[이지영] 추억과 흥타령 (아쟁: 이태백, 소리: 임현빈) 

감히 댓글을 남겨두 될런지요. 임현빈님은..임방울명창님 라인(?) 입니다. 보통의 소리가 아닌듯 해요. 소리계의 금수저로 태어났지만..흙수저 같이 긁는 참으로 저 깊은데서 올라오며 심금을 울리는게 아니고 가슴을 때리는듯 해서 좋아요.전통의 우리소리를 이어가는 그런소리요..

신이내린 천성이 이토록 애끓는 감성이겠지요 감사합니다.임현빈 명창님~

좋습니다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립니다

가슴 찢어지는 한이 어깨가 들썩이는 흥으로 연결되는 소리와 아쟁, 장구, 가야금 연주가 정말 끝내주네요~ 한이 흥이요, 흥이 한이 되는구나~~ 짝짝짝~~~~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소리

재주가 만 가지는 넘어요

임현빈님 소리가 가슴에 맺히는데 뭔 이유일까요?

싱금을 울리네요 제창입니다

앞에서 직접 들으면 미쳐버리겠지...맹렬이라는 기녀는 행복했겠다. 절창으로 세레나데를 들었으니...

10:30-맹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