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체가 항상 위로가 된다 특히 목소리가 제일 위로가 되더라 힘들 때마다 너의 노래을 들으며 위로 받기도 하고 울기도 했었다 오늘도 위로 받고 가네 너의 목소리에 많은 감정들을 담아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에 많은 의미가 느껴진다 이 노래가사 자체에도 개인적으로 와닿는 게 너무나도 많지만 너가 부르니까 더 많은 의미, 많은 생각, 많은 감정들이 더욱 더 느껴지고 좋은 것 같다 창섭아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건강관리 열심히 하고 평생 꽃길만 걷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위로 해줘서 고맙다
10대에 미쳐있던 가수가 넬이었고 지금 미쳐있는 가수가 비투비이고 이창섭인데 넬 노래 부르는 이창섭이라니... 넬의 청춘연가는 서리가 내린, 안개 속에 있는 겨울 초입의 아침 같다면 섭이 음색으로 듣는 청춘연가에서는 맑은 하늘, 쨍쨍한 햇살에 바싹 마른 낙엽이 지나는 가을 향기가 나요. 지나간 시간을 떠올려도 조금 덜 아플 것 같아요. 담백하게 부른거 너무 좋아요. 담백한데, 근데 감정이 덜한게 아니에요. 진짜 노래를 잘 하는 가수에요 창섭이는.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감성장인 이창섭 역시 최고네요….❤ 가을비와 어울리는 곡이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었나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노래였어요 이 노래를 통해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창섭이가 이 곡을 고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듣자마자 창섭이만의 음색으로 불러줘서 너무나도 감미로웠어요 몰랐던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요❤
부서질 정도로 하는 게 사랑이고 굳이 그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이제는 겁이 나죠. 꼭 사랑이 아니라도 목표에 모든 걸 다 바치고 나면 내가 잿더미 위에 앉아있는데.. 그게 싫어지지 않아서 겁이 나는 거.. 발매 당시에 되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시간이 지나니까.. 청춘연가 가사는 사실 나약함을 인정할 정도로 강해진 뒤에 할 수 있는 말 같다 싶어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노래가사도 그렇고 책의 구절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서 더 와닿는게 많죠.. 삶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그만큼 세월이 흘러 본인이 포용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의 서툰 그 감정이, 무모했던 그 감정이, 지금은 경험을 해서 더 단단해진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애정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 얼마나 좋은 삶인가요 ...
와...너무 좋은거 아닌가요....이 노래 사실 첨 들어보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감정과 가사전달 능력이 뛰어난 창섭오빠가 부르니까 더 와닿는것 같아요ㅠㅠ 사실 넬 노래는 워낙 좋은노래가 많으니까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있는데 오늘 또 이렇게 새로운 노래 알아가서 너무 좋아요☺☺
2:20 부서질정도로 힘껏 부딪혀보고 그러는걸 겁내진 않았던 것 같아 버텨내면 그만인 게 아픔이니까 안고 가면 그만인 게 또 슬픔이니까 가끔은 아직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어 하지만 이내 다시 두려움이 앞서고 마음이 무거워져 어느새 또 입가엔 한숨이 맺혀 과거의 내 자신과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현재의 ’나‘가 대조되어 보여서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
창섭님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창섭님만의 색깔로 너무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40대 후반의 올해 대학생이 된 딸 아이의 엄마인데 넬의 청춘연가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유투브에 창섭씨의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노래가 떠서 들어보았더니 제 가슴을 마구 마구 후벼 파네요. 몇번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있네요. 지나간 20대의 추억들이 새록 새록 생각나서 눈물이 흐르네요...
창섭오빠가 추천해주는 곡은 항상 좋아서 이번 곡도 선영상 후원곡 들었는데, 원곡과는 또 다르게 오빠의 음색과 감정으로 꽉 채운 4분… 말하는듯 하는 노래가 어려운데도 지루하지 않고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이건 본인에게 어울리는 노래로 선곡을 잘한다는 것 같고 이또한 능력인듯,, 진-가성을 넘나드는 곡이 많아 바쁜스케줄에 목건강이 걱정되지만 이쯤되면 커버곡도 하나 내주라!!!는 멜로디의 마음 전달하고 갑니다💨🤍
가사를 한 번 더 곱씹어보게 하는 목소리..🫶 첫소절 듣자마자 이번 커버도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다시 찾아듣게 되겠구나 싶었어요. 팬으로 함께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앞으로 시간이 더 흘러간 뒤에는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에게 음악을 선물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아티스트,, 창섭오빠 항상 고마워요 선물을 들려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