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는 클린스만 위약금...나 몰라라 하고 자빠져있고,, 축협 예산 없으니 달달하게.. 임시 감독하다 ..정식 감독 시켜줄께라고 ..황선홍 감독님..불러왔겠지... 이래저래 시선 돌리기만 하다가 조용해 지니까. 지들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정몽규는 AFC 한 자리 맡을꺼고. 축협 회장.. 또할꺼고.. 국대경기 안보고 말지..
협회는 정식감독도 황선홍 생각한거야. 태국전 봐서 여론 나쁘지 않으면 은근슬쩍 정식감독으로 선임해서 돈 안쓸려는거라구. 5월초에 정식감독 선임한다고 할 때 딱 촉이 오더라. 그때 올림픽 예선 끝날때니까....시기가 딱 맞지. 굳이 그렇게 급하게 정할 필요도 없는데.... 정말 정식으로 황선홍 된다면 팬들이 이젠 가만 있지 않을거야. 그걸 생각 못하는거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어 협회는....뭐가 문제인지를 몰라.
황선홍입장에선 서울 대전 커리어가 하락하고 능력없는 감독으로 내려가는타이밍에 23세대표 감독으로 반등도못하는 상황에서 이런제의는 개인적으로도 욕심내서라도 스스로 감독으로서 이름값올릴 욕심내기엔 최고지.. 보다 큰그림으로 몽규 어차피 4선될텐데 자연스레 그 라인에서 국내감독에겐 최고의자리인 a대표감독 맡을 기회도 살짝이나마 있을텐데.. 그나저나 아시안겜 따위랑 다르게 u23 아시안컵은 진짜 빡셀텐데 재수없음 파리 직행도 못할수도..
이제 이 영상이 역주행으로... 성지가 될 시간이군요... 무전술...황리스만~ 한국 축구사에 아주 큰 업적을 세우고...이제 축구판에서 사라지게 되겠군요~ 선수로 레전드를 감독으로 흑역사 만드는게 취미인 축협 몽규씨~ 이젠 다 나가고 처음부터 새로 해야할때입니다. 근데 그게 참 안될거 같은게 현실인게 레전드
2002년 멤버출신 감독들도 현시점 국대들과 비교하면 이름값으로 장악 안된다고 봄. 시대가 바꼈음. 국내감독이 국대를 맡게된다면 이정효 감독처럼 뛰어난 전술로 선수들을 설득해가는 방식으로 발전해 갈 수도 있다고 봄. 여하튼, 국가대표 선수들을 제대로 품을 수 있는 좋은 감독이 나타나면 좋겠네요.ㅠ.ㅠ
한국 축구 발전하려면 결과에 집중하기보단 과정에 집중해야한다고 본다 또 태국 개바르면 잠잠해지겠지 그냥 깔끔히 2패하고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하고 깔끔하게 엎어버리자 솔직하게 지금 월드컵 우승할일도 없지만 우승한다고해도 그가치도 의심할뿐더러 뽀록이며 잠재적으로 더 재앙으로 가는길
축협은 무슨 국대가 장난도 아니고....지금 큰 프로젝트 하나 맡고 있는 사람한테 또 다른 프로젝트 하나 하라고 던져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어디든, 회사에서도 겸임 직책이 많은 사람은 결정 등 집중을 잘 못한다. 이 일도 해야하고, 저 일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있겠냐. 심지어 회의를 다같이 해도 무슨 말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음. 결국 몇 경기 임시로 하다가 국대 경기 성과가 좋으면....U-23은 다른 감독한테 넘기는 것도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