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삐맨입니다 오늘은 1월 12일부터 디플과 VOD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마카리 명장면 총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재밌게 보시고 추천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터널스, #마블,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영상은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터널스는 디즈니+과 VOD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 및 대본 검수: 삐걸
6:20 "Remember" 이 한마디가 저 장면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후반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 장면은 정말 눈물나올 뻔 했어요. 작가 칭찬한다..... 처음에 테나가 병 때문에 발암유발캐로 나오는 듯 했는데, 저런 존재들로 살면서 기억 리셋이 안된다면 저 정도 병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무섭더라고요. 테나 잘 버텼다 ㅠㅠ 그녀의 멘탈이 다이이몬드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맛도 있었네요. 스팸덧글 땜에 복붙 새로 달아요.
나쁘지 않았음.. 솔직히 어.. 음.. 하는 장면들이 조금 있긴 한데 그것들 제외하면 셀레스티얼의 소개와 능력(진짜 전에 아무리 강한 mcu능력치가 있어도 그걸 능가하는 압도적 포스.. 지림 ㄹㅇ), 이터널스 소개와 각 능력(각각의 능력들 cg 좋음), 새로운 떡밥들 .. 괜찮게 본 영화였음 전
식인종이라고 단순하게 말하기엔 테노치티틀란은 인구 30만이 넘는 도시였고 아즈텍 전체 인구는 수백만이었음. 종교적인 이유로 식인이나 인신공양을 했으나 무슨 고기먹듯 사람을 먹는건 아니었음. 아직 논란이 있지만 남미지역의 고질적인 단백질 섭취를 보충하기 위해서 라는 가설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아무나 아무때나 먹는건 아니었다는 말임. 물론 식인은 문화 상대주의적으로 봐도 존중할수는 없는 문화지만 그게 콩키스타도르들이 나라를 침략하고 전쟁을 일으킬 명분은 못됨. 그리고 애초에 이장면엔 언더도그마라는 의미는 크게 드러나지 않고 역사적으로 일방적으로 침략당한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보는게 맞지.
@@3helpgfpxwt 쓰레기들이 쓰레기짓할땐 가만있다가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색안경낀 시선으로 서양강국에 침략당했을때만 초점맞춰서 저 지랄하는것만봐도 얼마나 단편적인 시각으로 보여주려는건지 잘 보여주는 역겨운 장면이지, 뭔 개소리를 하고있어. pc적 시선으로 일방적 침략 어쩌고 하네. 그리고 뭔 종교적인 이유로 인신공양이야... 권력이 위태로우니 공고히 하려고 인신공양이 널리 퍼진거지.
마블식 액션 상업 영화 + 잔잔하고 묵직한 독립 영화 사이의 애매모호한 방향성 아니면 좋은 영화인 것 같음.. 차라리 아예 천천히 웅장하게 영화를 진행하는 게 나을수도.. 사람은 너무 많은데 너무 다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고 차차 모이는 시퀀스의 끝이 애매했던 것 같아 아쉬움...ㅠㅠ
드루이그가 진짜 좋았음 인간들은 조종하는거처럼 보여서 빌런인줄 알았는데 사실 돌봐주고 있었던거고 이카리스 레이저에도 죽지 않는 내구력이라니 게다가 마지막 뚝배기 ㅋㅋ 그리고 길가매쉬 이카리스는 아리솀 입장에서도 s급 이상의 전투 이터널스였을텐데 세르시의 기억을 토대로 심판을 하긴 하겠지만 셀레스티얼 티아무트가 유니마인드에 참여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이카리스 길가매쉬의 새로운 복제품을 지구로 보내 잔존한 이터널스를 시험해보지 않을까도 싶네요 mcu에서 이터널스는 앵간한 팀업무비급 스케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다보니 빌드업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했고 이게 너무 아쉬운데 이터널스2에서는 그런 빌드업 작업이 거의 필요없을테니 부활한 길가매쉬동석형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텐 링즈와의 연결점도 궁금하구요
디플에 뜨자마자 봤는데 재밌었어요 왜 그렇게 평점테러까지 당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기대감없이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세계관이나 멤버들을 소개해주는 작품으로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해요 액션씬도 마카리를 필두로 다른 멤버들도 멋졌어요 하지만 빌런은 좀 애매했던듯요 약간 재난영화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인물들의 감정이랄지 이야기중에 의문점이 드는 부분도 물론 있긴 해요 하지만 재밌게 봤어요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