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현을 직접적으로 죽인건 성희라고 생각해요. 수현과 준표는 사제지간 이상의 관계가 있었고 이를 알게된 성희의 짓일거같아요. 그리고 성희 아들. 단순 조연 치곤 장면들이 많이 잡히는데요. 이번엔 밥을 먹뱉하는데요. 꽤나 긴 시간을 들여서 그 장면을 넣은건 단순히 초딩 밥투정이 아니라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는거죠. 그게 성희가 수현을 죽인것과 관련이 있을거 같아요.
핵심은 가까운 사이 즉 가족이나 팸처럼 일시적 관계등 어디까지 서로를 믿어주냐 그 믿음의 저변에 무엇이 기본적으로 깔려야 하나 그 믿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관계가 변하고 깨어지느냐를 보여주고 싶은듯. 처음 아이에대한 의심이 생겼을때 그것이 저런 어이없는상황도 일어날수 있다는 극단적 인과관계를 보여주는게 드라마의 핵심인듯
바이크라이더는 남자 이수현 밖에 없음 터널장면 바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산속에서 사건현장에 이어진이랑 구경장은 같이 있었음. 그리고 송민아인 줄 알았는데 어제 방영분에서 영민과 우월하게 싸우는 걸 보면 일단 여성은 아니고 ....지금 절반 왔는데 생뚱맞은 사람 있을 거 같진 않고 ....박준태라고 생각했지만 어제 영민한테 후들겨 맞은 거 보면 싸움능력 없고 ㅋ
우월하게 싸웠다기보단 초반에 밀리다 뒤에 이겼을뿐 싸움에서 영민이 이겼다고 여자가 아닐꺼라는 편견도 작가기 의도한 추리오류임 족적사이즈도 남자사이즈라는것 또한 마찬가지임 오토바이 부츠라 실 발사이즈보다 외각 족적사이즈가 크게 찍히는 것임 영민이가 하빈이 만나러 가는것을 2층여자만 알고있었고 선생님에게 영민이와 하빈이가 산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보낼 이유가 있는 사람도 2층여자뿐임
딸이 어려서부터 나 아니다 고 억울해 하는 스텐스를 보이면서 아빠를 엄청 의식하는데 그렇다고 적극적인 해명도 안하고 아빠가 싫다는 감정을 계속 보여주면서 그게 빨리 해결이 안나고 실마리를 안주는거보고 아 그래서 저 제목은 딸이 아빠에게 느낀 감정이구나 싶었어요 날 사랑하고 아낀다면서도 절대 믿어 주지 않는 아빠를 향한..
딸이 평범하지 않은데 왜 평범하게 키우려고 하는거죠? 아이가 자폐아인데, 아이를 왜 일반 학생들과 일반학교에 보내서 일반학생들은 자폐아 때문에 힘들고, 자폐아는 그 아이만의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돌봄을 못받고 모두가 힘든 상황을 만드는지... 전장연을 해산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곧 성지 될 추리 입니다 . 좋아요 부탁드려요! 일단 범인은 옛날에 한석규 누명 피해자의 자식 입니다. 피해자가 고통받아 죽어 살인자는 한석규 주변 인물들을 죽이기로 계획 합니다. 첫번째 희생양은 동생, 하빈이 친구 수현이 , 그리고 범인은 돈이 필요한 가출팸에게 어떤 여자가 시체를 묻고 있으니 이를 빌미로 돈을 갈취 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세번째 희생양은 하빈이의 엄마 그렇게 네번째 희생양은 하빈이만 남게 되는거죠. 아마도 범인은 한석규가 하빈이를 살인자 라고 생각하고 자기의 자식인 하빈이를 죽이거나 감빵에 서 쳐넣으려도 계획 했던거 같습니다. 교묘하게 증거를 남기고 말이죠. 하지만 하빈이는 똑똑한 아이라 오히려 범인을 추척하게 되죠. 제 생각엔 마지막 화 쯤 범인이 반전으로 나올거 같아서 지금까지 범인으로 거론된 인물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범인은 일단 두명으로 공범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첫번째 범인은 여자 경찰 남자 경찰 둘 중 있을 것 같습니다. 하빈이를 몰아가는 여자 경찰일 거 같네요. 다른 공범은 남자 수현이 입니다. 공범은 피해자의 자식들 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