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아끼고 잘 되기를 바라시는 충정으로 집약되어져 계신 정신과 사상에 공감함으로 넙죽히 엎드려 합장하면서 새해 절을 올려 드립니다 ㅡ 지식의 크루즈선에 탑승하여 마음과 육체의 안녕하심이 하루하루 이어 지시기를 간절하게 빕니다 ㅡㅡ 어디 그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되새김질하며 뇌리에 입력하고 있습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ㆍ 😊😊😊
네~~~~네~~~~ 다시 뵙게되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다음 시간 기대되네요 저의 기억력 부족으로 듣고들어도 잊고 완전이해는 안되었어요 또 공부하고 이해해야겠어요 늘 선생님 의 건강을 기원하고 천천히라도 오래도록 공부하고 뵙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선생님 얼굴을 뵙고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다시 갖게 되어 반갑고 선생님도 갑진년 새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현재 시국이나 작금에 일어난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단평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러한 말씀에 대해 헛소리로 어깃장을 놓는 무지성적인 인간들에 대해서는 괘념치 마시고 올바른 신념의 말씀을 계속 해주시기도 바랍니다 ... 각설하고 제가 몇 년 전 어느 분 글을 읽다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라는 단어의 정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즉 유대인이라는 단어의 의미에는 크게 2가지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는데 그 첫째는 인종적인 의미의 유대인을 뜻하는 것이겠죠. 이 유대인은 그야말로 설명하시는 내용에도 나와있는 고대 이스라엘 역사에 나오는 오리지널 이스라엘 민족을 뜻하는 것으로 그러한 샘족 계열 인종이라는 의미의 유대인은 이미 이스라엘 왕국들이 멸망하고 거기에 살던 사람들이 천지사방으로 흩어진 디아스포라 이후 사실상 역사속으로 소멸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유대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집단을 의미하는 유대인이 있는데 여기에는 과거 이스라엘 왕국들에 살던 샘족 계열의 인종이라는 의미는 전혀 없고 단지 유대교라는 특수한 종교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요즘 우리가 유대인이라 부르는 이스라엘 국민은 이 아니라 전세계 인종들이 유대교라는 종교로 하나가 된 이라 불러야 옳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을 이라 잘 부르지 않고 통칭적으로는 이라 부르며 이라 부른다 해도 그것이 인종적 의미를 갖지 않음과 같은 이치죠.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 90% 이상은 만약 유대인이라 부르면 이는 단순히 를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으로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성경의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하는데 성생님께서 이에 대한 부분을 강의하시는 도중에 명확하게 짚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면 혹시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디아스포라가 일어난 후에도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살아 남았지만 결국 종교는 유대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해야 했던 오리지널 샘족 유대인들의 후손이 지금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되어 과거 자기 조상과 같은 종교를 믿고 있지만 인종은 다른 타지역 출신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 아이러니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오늘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다시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선생님 강의를 듣는 것을 아예 일정으로 해서 지난 영상을 또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새로이 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언젠가는 선생님의 책이 나와서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대한, 세상을 이끌어 가는 리더란 사람들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 내지.. 세상에 정의라는 것이 과연 있는가 라는 의문과 회의감이 갈수록 더욱 짙어지는 때입니다. 이 영상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다 시청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절대'나 유독/유일이란 사상에서는 '상대적'에서 인정되는 타협을 통한 공존 공생이란 것이 성립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네타냐후가 저리 강경한 것은 자신의 도덕적 허물을 전쟁이란 수단을 통하여 덮으려고 하는 일면도 있어 보입니다. 이-팔에 대해 계속될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갈수록 빨라지는 듯한 세월이 느리게도 느껴질 듯 해서.. 좋네요.
유대인들은 유럽인에게 향해야할 분노를 왜 팔레스탄인 사람들에게 퍼 붓는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어려서 부터 히틀러에게 박해받았던 유대인에 대한 동정심이 이번 전쟁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물론 지난 수년동안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탄압하던 것을 보며 회의감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항상 좋은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하마스 문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안됬지만 그들이 리더를 잘못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수할수밖에 없는것이죠. 우리나라도 리더를 잘못 선택한 결과로 지금 중국과의 전선에서 최전방으로 떠밀려와있습니다. 대만 침공시 우리가 대만에 버금가는 피해를 볼것이라는 미국의 분석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