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알고 있는 이무이 하나 있어요! ”한 부부가 아이를 낳았는데 언제부턴가 아이가 자기 머리를 자꾸 양옆으로 흔들더랍니다. 아이의 엄마아빠는 자기 아이가 왜 그런지 병원에 가서 물어보기도 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모르더랍니다. 하루는 어김없이 아이가 좌우로 머리를 흔들길래 엄마가 아이 머리를 꽉 잡은순간 아이의 몸이 반으로 갈라져버렸습니다“ 해석: 사실은 도끼를 가진 귀신이 아이의 머리를 자르려고 하자 아이는 그걸 피하려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인 거고 엄마가 아이의 머리를 붙잡자 귀신이 아이를 반으로 가르게 된겁니다(글 쓰면서 소름이 몇번이나 돋은거냐;;;;)
전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한 남자가 자신에게 스토킹이 붙은 것 같아 집에 시시티비를 달아놓고 집을 나갔는데 몇시간 있다 다시 집에 들어와서 시시티비 영상을 확인해보니 자신이 집을 나가는 모습이 찍히고 몇분뒤 한 여자가 들어오더니 자신의 집을 둘러보곤 옷장에 숨은 뒤 자신이 들어와서 영상이 끝나는… 해석으론 영상이 끝났음에도 그 여자가 나가는 모습이 없었으니 그 여자는 아직 옷장에 숨어있다는 뜻이 됨.
첫번째 이야기 저만의 해석(꼬마아이가 저학년 이하라는 전제) 1.아이가 고양이를 찌르는 행동을 어디선가 보고 따라한것. 2.그 어디선가가 자신의 집이고 찌르는 행동이 부모와 관련. 예시) 아빠가 엄마를 칼로 찌르는 장면을 봤다 or 강도가 부모를 찌르는 장면을 봤다. 3.괴롭힌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남자의 말을 듣고 '저 아저씨를 죽이면 내가 어른으로 태어나서 복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함.
마지막 소원 이야기 살짝 다르게 해석했는데 소녀가 말한 "내 가족을 없애줘" 는 본인까지 가족에 포함되는 말이기에, 별님은 소원대로 소녀를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죽였다. 소녀는 가족 단체로 저승에 온걸 뒤늦게 눈치채고 소원을 물러달라고 했으나, 별님은 안되돌아가를 시전... 소녀야 ㅈ됐어...
3:21 이건 글쓴이가 일본인이면 해석이 달라지는데 글쓴이의 의도로 미루어 보면 애초에 잊고 지냈던 선배가 찾아왔다 선에서 이상함을 느낀게 아니라 화장실에서 이상함을 느낀게 포인트인듯 일본은 집을 새로 입주하면 가스 전기 수도를 일일이 전화해서 사용개시 의뢰를 해야하는데 이삿짐 박스도 다 안뜯었다고함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와 / 가져온 비디오를 보며 / 화장실에서 머릿속에서 무언가 스쳐 지나갔다 전기 수도도 아직 사용개시 안했을텐데 수도가 나오고 전기가 연결 되어 있었고 냉장고에 맥주가 있다....? 애초부터 초인종이 울렸을때 부터 자기 포함 집 전체가 귀신에 씌였다는 뜻이됨
4:18 이게 무서운 이야기의 하나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참 착잡한게... 저런 상황에서 살고 싶으면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불이야' 이런 식으로 외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괜한 곤란이나 위험에 뛰어들기 꺼려지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여자와 3명의 친구들이 택시를 타고 백화점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앞에, 친구들은 뒤에 탔는데 친구들이 재미있지도 않은 이야기 가지고 크게 웃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친구가 '어, 얘들아, 저 옷 이쁘지 않아? 나 저거 사고싶어' 하며 다른 가게의 예쁘지도 않은 옷을 가리키는 겁니다. 당연히 여자는 백화점에 가면 예쁜 옷이 더 많을 것 이라며 친구들을 말렸지만, 친구들은 여자를 택시에 두고 가게로 갔습니다. 앞자리의 에어컨 바람에 쌀쌀했던 그녀는 뒷자리로 옮겼고, 친구들과 통화하며 창백한 얼굴로 재미있지 않은 얘기로 크게 웃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좋아요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