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전 그 집 아드님들과 전남편이 더 큰 충격 받았을 것 같아요. 특히나 그 집 아드님들은 더더욱이요. 자기 엄마라는 인간이 배다른 여동생 만들어버린 상상초월의 일을 저질렀으니..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만, 아마 저 같았으면 면접교섭 안 가고 저 여자랑 절연하겠다고..이제 어머니는 내 맘속에서 죽었다고 이야기했을듯요.
정말 전남편은 뇌가 없이 본능에만 충실하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네요 지 인생 지가 말아 먹었는데 애까지 낳았으니 이제 되돌릴 수도 없는일.. 차라리 외도 들켰을때 손발 싹싹빌고 부부상담 받아 회복해서 가정으로 돌아 왔으면 나중에 자식 커가는거 보면서 효도관광이나 다니고 손주 용돈주는 재미로 살면 될것이거늘... 색정에 눈멀어 이번생은 셀프로 망해 먹었네요.. 어쨌든 지난 이야기지만 되돌아 보면 참 힘들고 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이혼 참 잘 하셨습니다 잠시 소풍왔다 떠나는 인생이니 남은 여생은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Suuun-l1c 심지어 두 오빠들은 성도 달라요.ㅋㅋ 그 따님은 후에 분명 자신의 비밀 알게되는 날이 올텐데.. 참 성이 다른 두 명의 남자, 성은 같지만 다른 여자 소생의 여자와 남자가 자신의 이복오빠, 언니라는 사실과 더불어 자신이 내연으로 인해 탄생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경악할 듯 합니다.
저희 엄마두 저 아빠없는 애 만들기 싫다고 애많이 쓰셨는데요, 한심한 아빠는 그냥 없는게 낫더라고요 좀 크고나서는 제 스스로 안좋은 부분을 발견할때마다 아, 이충동성은 아빠 닮은건가? 하면서 저의 뿌리와 정체성을 싫어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현재 양육비가 따박따박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거기에 만족하고 아이들 키우는데 힘쓰세요 아이들에게 아빠에대한 좋은 시간 만들어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아이들은 아빠빈자리는 잘 모르고 엄마 빈자리만 느낍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는 그 첩년이 본처가 됐고, 본처 슬하에 자식이 생겼으니... 또 내리사랑이기도 하고요, 분명 그 아이를 더 아낄겁니다 기존 아이들과는 거리를 둘 거에요 비통하고 억울하지만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러려니.. 바음 비우고 사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바람 한번도 안피는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피는 남자는 없댔습니다. 그렇게 세기의 사랑이고 소중한 여자였으면 결혼 생활 정리하고 깨끗한 몸으로 옮겨갔겠지요. 이미 바람이란 도파민에 절어버린 인간들은 다시 그 도파민을 찾아 떠날수 밖에없어요. 내 아이들의 인생에 아픔을 안겨준 인간들을 어찌 걍 잊고 지내지겠습니까. 생각날때마다 실컷 욕하고 씹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업보에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는 말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저도 이혼 했는데요 그사람이 결혼을 했건 두번했건 애기를 낳았던 안낳았던 전 관심도없고 화나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내얘들 애경사때나 나타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고 내얘들이 커서 애비랍시고 용돈이라도 달라고할까그게 걱정이지요 아무것도 없는놈 달랑 그거 두쪽이라 여자는 항상 만나는가 본데 제발 다른여자한테서 애기낳고 그쪽 아빠로 가장으로 살았으면하는게 전 바램 입니다
ㅎㅎㅎㅎㅎ 주쎔 정말 이야기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가볍게 스치듯이 이야기하면서 핵심은 놓치지 않으시네요 전남편분 속이 보이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집으로 상간녀와 같이 들어가서 살고 싶은 모양이네요 요즈음은 아들놈이 못났으면 그냥 손자한테 증여해버린다고 하니 지은 죄가 있으니 부모한테는 본인이 문제 없다고 보이고 싶었겠지요 항상 대차고 굳건한 모습 견지하시는 주쎔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영상보면서 듣는 제가 다 고통스런데..쌤께선 정말 죽을것처럼 힘드셧으리라 생각합니다.. 배다른 동생이라니...... 쌤 열심히 잘 살아주세요.. 이젠 그들과는 엮이지말고 쌤의 인생을 사셔야해요.. 전남편과 결혼전에도 잘 사셧으니 이혼후에도 잘 사실수 잇어요.... 늘 응원합니다🎉
제 경험상 그전남편은 어릴때부터 병이있는것같아요ㅜ공황장애요 제 사촌이 어릴때 분노를 조절하는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지고요 그리고 무슨말을할때 받아들일때 이상하게받아들여서 자기가 확대로 생각해서 나중에 폭력까지 나와요 집 가구를 부순적이있어요 근데 희한하게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아무렇지않은 그냥 사람모습인데 심지어 착했고 정상적인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생각이 많아서 꼬리에 꼬리를 생각해서 갑자기 급발진 옛날 일인데도 그때 그랬다면 이러는거보고 아파서 그렇구나하고 이해했는데 그 이모부 보고 깜짝놀랐어요 분노조절도 떨어지는 행동도 보이고 그이모부도 정상같았는데 애기하다가 사람이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현실파악이아니라 그 이상을 큰것을 계속애기하더라고요 그 사촌도 그렇고 둘다 인내심이 없는부분도 그런성품때문에 병이 생기는구나 그 전남편분성격이 제사촌이라 거의똑같아요 아마 그 회피하거나 그러는데 남들한테 숨기면서 사는데 대인기피증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우울증상 이 보이면 그때 조울증이 그다음오는데 빨리 손절하세요 심해지면 조현병오는데ㅜ그냥 쳐다보는데 자기를이상하게 생각했다 하고 막 나를 욕하고 없는애기도하고그래요 근데 공격적인 성향있어서 그럴때 분출해요 자기는 아무잘못 없다면서 지들이 나를 그렇게만드거라고 남탓해요 그리고 지금 회사다니느라 자기자신을 모르는거지 그거 분명 나중에 표출형이라서 들어나게 되어있어요 ㅎㅎ
겉보기엔 평범하고 단지 결혼후에 불륜으로 찐사랑을 찾은 남자일뿐..양육비도 주고 겉보기엔 평범한 배려도 하고 착한 면도 있는..어쩌다 전아내에게 폭력을 지엇지만 그래도 평범한 범주의 남자일 뿐 아주 나쁜 놈은 아니다...볼수잇지만 ...//간음관련일에 대해선..그 속마음깊은 곳에는 추악하고 사악하고 파렴치하고 인간의 도리를 버리고서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여 몸과 마음을 타락시키고 두 가정을 파탄내고 교활하고 패역하고 전아내의 맘에 피눈물나게한...맘을 죽여버린 살인죄를 짓는 ..그 전남편은 겉보기엔 평범한 소시민.. 그러나 간음관련 일에 대해서는..속내면을 꿰뚫어보자면 교활하고 추악한 사악하여 하나님께서도 죄짓고싶은대로 맘대로 살라고 내버린 악인임. (사이코패스만 악인이 아니라 평범하게보이지만 간음죄지은 것 하나로도 악인이라 말합니다.) 네 맘대로 살아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에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고 성경에....
근데 얼마나 충격 먹으셨을까요….. 그 힘든시간 잘 견디셨어요…!!! 나같아도 바람나 집나간거보다 뭔가 미련인지 위안인지 재혼만큼은.. 거기애 애까지 그 충격이 훨씬 더 크네요.. 이제 진짜 아니란 생각에!!원래도 아니지만 뭐라 말 할수 없눈 감정이… 고생한만큼 예쁜 자식이 있으니 이제 행복만 하세요❤
끼리끼리 만났으니 찐사랑인듯 결혼해서 애기도 있고 얽매이는거 싫어서 바람난거라고 생각할법도 한데 또 가정을 이룬거보면 ㅉㅉ 저러고 나갔으면 그냥 연애나 하면서 또 바람나고 그렇게 자유롭게 살던가~ 이번에 이혼하면서 지도 집주고 일잘리고 그지돼봐서 또 겪기 싫을텐데 그 꼴 난리를 치고서 또 결혼한거보면 ㅉㅉㅉ 제가 다 열받네요
양쪽 양육비에 월세에 한달에 300은 나갈것 같고 그럼 흙수저는 못벗어날것 같아요.애 낳은게 더 꼬숩게 됐어요 애 밑으로 돈 얼마나 많이 듭니까? 죽어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지금 현실이 지옥일겁니다. 애 좀더 커서 교육비 팍팍 들어가면 허리가 휠듯요 팝콘각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길요! 0:01
어릴적 저희 아빠는 무뚝뚝하고 일만하는 아빠였죠. 그당시 아빠가 미웠죠. 놀아주지도 않고 맨날 일만하니깐요. 아빠의 성실함 덕분에 초등학교때 반지하 단칸방에서 서울에 집 2채를 마련했죠. 지금 전 40살이고 아빠는 72살이신데 늙으면 자식에게 의존할수밖에 없는게 인간이더라구요. 그래도 아빠가 젊은날 딴짓안하고 성실하게 일하셨던게 감사해서 제가 지금은 아빠에게 잘하고 있어요. 아마 양쪽 자식들 성인되면...하....안봐도 뻔하네요. 아마 죽이러 찾아갈겁니다. 특히 자기 애들 버리고 딴집 가장 꼬셔서 씨다른 아이낳고 사는거..아마 가만계셔고 나중에 애들이 크면 복수하러 갈겁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어리니까 뭐 무서운거 모르고 그런거죠. 세월은 빨리가고 곧 환갑 칠순 됩니다. 나중에 양쪽 자식들한테 얼마나 쳐맞으며 노후를 보낼지 상상이 가네요😅😂 쪽방촌 노인, 노숙자 , 폐지줍는 노인만 안되도 천만다행이겠네요
근데 전남편분과 상간년 사이에 낳은 아이는 남편 아이는 맞데요? 오피스텔 월세살고 양쪽 다 아이있고 양육비 줘야하는 상황에서 굳이 전남편분이 정관수술한걸 다시 복구하는 수술을 받고 그럼 일부러 계획 임신을 했다는건지.. 아님 아~~~~~주 낮은 확률로 지져놓은게 풀린건지... 것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가정파괴범들! 이미 낳은 자식들도 안 키우면서! 또 아이를 낳아.. 이 아이는 잘 키우실까..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복잡하고 피곤한 일들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겠다 고생길 지옥길 시작 힘들어도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얼마나 불안했으면 정관수술 풀게 해서 또 아이를 낳아 유치하게 커플 문신까지 해가면서ㅉㅉ
제 기억에 니체같은데...철학자 니체가 생전에 유명햇죠. 죽기 바로 전에 한 말이 ..저 빛 저 빛에 가고싶다....던가 즉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평생 떵떵거리며 살다 죽기전에야 그제야 비로소 빛에 가까이 가고 싶다고 유언처럼 말하며 죽엇다고 합니다.. 전남편의 인생의 끝을 모르지만 아마도 죽기직전에라도 이처럼 빛을 그리워하며 후회와 참회 죄책감 회한가운데 죽어갈 수도 잇어요. 물론 참회없이 무뎌진 양심그대로 죽을 수도 잇겟죠.. 그건 그대로 죽으면 바로 지옥행입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 하하..
합당한 벌을 받을겁니다. 판단력 분별력이 안좋아져 삶이 피폐해지거나 맨날 피곤해지거나.. 벌이든 몸에 병이 생기든 스트레스로 짜증과 신경질이 많아지든 그 무슨 벌이든 받습니다... 쌤.... 전남편에 매이지말고 꼭 성실히 열심히 쌤의 새로운 인생을 아름답고 충만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전 쌤을 응원하는데..전남편과의 여러감정과 관계를 차츰차츰 끊어내시고 쌤과 애들만의 인생을 사시길 바라요 지나간 결혼보다 새로운 시간들을 잘 사시길 바라요..그게 극복인거같아요 잘안됩니다 그래도 계속 시도하셔요...힘든 날도 많앗겟지만 분명 축복이 생깁니다.. 아이들도 잘될거에요.
와..진짜 이런 골 때리는 스토리가 있다니.ㅋㅋ 사랑과 전쟁 실사판이네요. 하여튼 본능 쫓아서 지 와이프, 남편이랑 자식 버린 dog boy와 girl이 짝짜꿍해서 애를 만들어 또 키우다니..그분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합니다. 저 같아도 애 만들 생각 하기 싫을텐데..그리고 그분들이 정상적인 가정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봐요. 바람난 남녀가 본처, 본부와 자식 버리고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부부는 서로를 온전히 신뢰 못할거고 또 본능쫓아 갈거라고 봅니다. p.s. 수정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이거나고거나님? 그동안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세상의 모든것은 영원한거 없습니다 영원할것 같은 사랑도 권태기오고 시들어간다 재혼이 그것도 불륜으로. 사람의 심리는 묘한 것이기에.. 서로니껏내것으로 많은 갈등을 겪을것입니다 승자 누구다? 님입니다 미움은 세월이가면 흩어지게 되어있어요 앞으로 삶은 경제력이 중요하므로 국민연금 분할… 잘 챙기셔야 합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이건 간섭이 아니죠. 전남편이기에 앞서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도리 져버린 내연남녀 부부에 대한 비판입니다. 당장 내연남녀 부부의 전 배우자에게서 낳은 4명의 아이들은 뭔 죄인가요? 졸지에 배다른 동생이 생겨버렸는데 말입니다. 당장 혼란에 휩싸일 아이들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반응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