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로 갑자기 이혼에 직면한 저는 이혼 후에 사춘기처럼 방황을 겪었습니다. 이혼 전에 제가 제 삶의 주도권을 잡고 살았더라면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도 문득문득 열받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그때 만약 전남편이랑 이혼을 안 했더라면 지금 더 괴롭게 살고 있을 것 같아요.
@@windstop 아이 한테 집중 하면 주도귄 그거 크게 와 닿지 않죠 지금 쯤 아이아빠분 그리울겁니다 그때가 편했군아 하고요 지금은 디딤돌 하나 없 잖아요 어쩌면 친구들도 멀리 할걸요 ? 내 아내 꼬실까 부부 모임은 어림도 없죠 그래도 나랑 살아보겠다고 발악한 조강치처가 얼마나 편하고 고마운지 알아도 표현은 못 할듯요 지금 그 내연녀 손 님처념 편하진 맘 풀어도 될듯 요 그러신것 같아서 좋네요
@@windstop 가끔 전 남편 보거들랑 모든 하는 말은 상간녀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여기시고 무덤덤 밥 쟁겨 멱어라 나도 딱히 하면서 보내주세요 그 전 남편 사는것이 뻔 하잖아요 남 편입이아니라 상간녀 입이라여기시고 아이아빠가 하는 말이 하고 서운해하지마세요 잘 보내주시는것이 이기는것이고 엄마 모습으로도 좋을듯 싶어서지요 친구라면 해보고 말해봅니다
@@windstop 외도한 남편 보자고요 지긍 쯩 사방이 막헜을겁니다 사방이 막혔다는것은 정서적 교류 딱하나 새로 태어난 자녀겠네요 두 부부야 이미 어긋 날세윌 일것같고 그게 서로 얼마나 기대고 서로 얼마나 서로에게 희망을 가졌겠으니 희망 한만큼 실망이 보나마나죠 가끙 은 여자가 건물 주라도 견디기 힘들것같은데 편안 한 안방 버리고 쪽방에서 희망 걸다 현실이 지금쯤 닥쳤을듯 싶습니다 누가 그들하고 교류를 저 같아서 어림없조ㅡ 교류 안하죠 동업은 더 안할테고 전 남편분 편하게 후회 승자 처럼 다독여보세요 여유없을 상간녀보단 보기 좋을듯
인생은 40대때가 젤 재밌어요. 애들 사춘기일때 서로 안부딪히면 덜싸워요. 애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랍니다. 엄마가 열심히 살면 자연스럽게 배워요. 이제 엄마의 삶과 엄마가 아닌 나의 삶을 균형있게 사시면 됩니다. 외모에도 더 신경쓰고 운동도 하고 ㅎ 쓰니께서 멋진 남자사람친구도 만나서 신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보란듯이 행복하세요~~
나는 60대 아줌마예요~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솔직하고 시원하게 털어놓는 과정에 같이 몰입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었어요 아이들 잘 키우겠다고 회사 그만두고 학원도 안보내고 야무지게 키우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저는 50대 후반이 되었더라고요~ 아이들은 잘 자리잡았지만 저는 허탈합니다. ㅎ 그동안의 영상에서 느껴졌던 안타까움이 이번 영상에서 다 해소되네요~ 참 잘 해내셨어요 ! 그보다 더 잘 할 수 없을 겁니다! 상간녀가 똥 치워준것 맞습니다! 앞으로도 지치거나 움츠려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셔도 됩니다 이제 힘빼시고 유연하게 남은 시간 좋은것 많이보시고 따뜻한 감정느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정의롭게 정직하게 살기위함에 의지를 들여 전심으로 몸부림치면, 살면서 겪는 억울함,짓밟힘,비웃음당함,결핍...들이 자연의 힘에 의해 어마무시하게 보상받는 일을 저는 경험합니다. 상간녀를 더 빡씨게 조져놓지 못한 것이 시청자인 저도 분하네요. 어느날,의도하지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상간녀의 쌔드엔딩소식이 들려올거에요.
피해자들은 대부분 자기탓을 많이 하게되는거 같아요.. 남편을 믿었던 내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졌다는 부분이 마음이 안좋네요.. 그냥 정상적으로 행동했을뿐인데요ㅠㅠ 인간 대 인간으로 배려해서 행동했을뿐인데 더 강하게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후회된다니 얼마나 불륜녀가 비인간적으로 했으면 그런 생각까지 했을까요 이외에도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할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나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이렇게 쭉 한번 정리하는 과정이 과거의 흔적을 뒤적여 그때의 고통을 재발시킬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이제 힘들었던 과거를 던지고 더 홀가분하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과 가벼움도 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미운 상대라도 미련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이도 아니고 연애, 결혼까지 밀접하게 연결되었던 사람이니, 아무리 욕나오는 상대라해도 남아있는 감정의 찌꺼기들이 점점 옅어지기는 해도 생의 마지막날까지도 조금은 남아있을 겁니다. 우리는 컴 메모리가 아니고, 뇌와 가슴을 가진 인간이니까요.ㅋ
이제는 그쓰레기 생각하면 열 뻗치지 않아요. 불쌍해요 🤣🤣🤣 진즉에 헤어질걸 놓지 못하고 쥐고서 혼자 마음 고생했던 그 시간이 후회가 되긴 하지만 지난 일이라 되새기지 않습니다~ 그 쓰레기 웃긴게 지보다 10살이나 많은 애딸린 여자랑 놀아나며 사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저보곤 평생 혼자 살아라 아니면 늙은 남자 만나서 살아라 퍼붓더니 제가 지랑 연애 할때처럼 그때의 몸매로 살빼고 주변 소개로 남자 만나고 했었는데 그 남자를 어찌알고 마주쳤었나봐요 작정하고 찾아간건지도 모르겠어요 대뜸 만나는 사람이냐 그러면서 내가 누구 남편이다 누구 애아빠다 만나지마라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다아는 그분이 2번이나 애딸린 여자들한테 미쳐서 조강치처, 본인 자녀 버리고 집 나가셨고 이혼 하신걸로 아는데 남편이고 아빠라뇨 현재는 아니지 않나요? 했더니 덤비지 못하고 갔답니다ㅋㅋㅋㅋㅋ 생각하는게 참🤣🤣🤣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남편도 피해자입니다 상간남녀사이에서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상간녀는 가해자입니다 둘사이에서 아이를 낳았죠 누가 낳겠다 했을까요 왜 아이가 필요하죠 좋으면 둘만 좋으면 되는데 왜 다시 돌아갈 다리를 불태우고 배수진을 친걸까요 이상간녀는 처음부터 가스라이팅을 집요하게하며 인식장애를 심각하게 앓는 여자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파멸로 끌고 가는 여자이지요 그런데 본인은 몰라요 자신이 늙어가면서 자신이 어떤모습이 될지 알면서도 자폭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곁에 있는 전남편분도 이제는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죠 사생결단내면서 싸울수 밖에 없지요 전남편은 지 죄값이고 아이들한테 파편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
상간남녀사이에서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는것까지 생각을 못해봤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바람피게끔 조종하고 가스라이팅했다면 가해자 맞죠! 피해당한 남편은 두고두고 후회할겁니다 한번 바람난거 두번바람 안나겠어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거면 그게 기질이 되었으면 언젠가 또 생겨날 수 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과거로 돌아간 다 해도 그 때의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기에 분명 같은 결정 행동을 했을 겁니다. 과거의 후회는 무엇보다도 님 자신을 찌르는 스스로에게 고통을 가장 가하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결과적으로 해석 하므로 좋지 못한 결과에 과거에 해석도 지금처럼 하고 계신 것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탈 탈 다 털어버리고, 증오와 과거의 후회 속에서 더 이상 살지 마시고 앞을 보고 오늘 희망차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어요. 상간녀에게 위자료 몇 푼보다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다는 의뢰인이 나오는데, 차은경 변호사가 그 사건 후에 ‘어쩌면 나도, 사과받고 싶었는지도 몰라..’ 하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당신의 상처의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사과받고 싶었다는 마음은 너무 공감해요. 저도 제게 상처준 사람들을 떠올리면 아직까지 화도 나고, 그 때의 내가 안쓰럽고, 가끔은 그 때 이렇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하며 자책하기도 하거든요. 그 사람 행복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저주도 해봤죠. 그런데 그런게 절 더 지옥으로 끌고가더군요. 저는 이제 제 시선을 그 쪽에 두지 않기로 했어요. 절 단단하게 만드는 건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계속 바라보고 곱씹는 행위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로하고 오늘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나 자신이더라고요. 유튜버님도 이제 조금씩 평안해지시기를 응원합니다!
ㅎ 그때 그힘든시절이 있기에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고 그과정을 겪으면서 더 멋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지금도 상담사님이 후회 공감등 여러가지 느끼는것들은 과정이될뿐이라고 생각해요ㅎ 영상에 그때 겪었던부분은 어느누구보다 본인이 사실 제일 힘들죠ㅜ 그런 고통을 겪어보지 않는사람은 그과정을 모르니깐 나중에 보니 시련없는평화는ㅜ더 무서운거같아요 하류급에서 나오신거는 정말 축하합니다🎉 상담사님이 강한사람이라서ㅜ지금 지킨거죠ㅜ 나중에 정리한다하고 뒤에서 또 뒤통수제대로 맞았으면ㅜ집도못얻고ㅜ그여자한테.전남편한테 계속 시달렸다고 생각하면ㅜ그건 진짜 ㅜ지들은 하류급끼리 살아도 편안하지만 아닌사람들은 사는것이 굉장히 고통스럽죠ㅎ 그모든것들을 이겨내셔서 얻은것들은 내인생에 값진거라 생각합니다ㅎ
새 인생 살고계신 것 축하드려요. 딸, 아드님 남매 키우시는데, 두 자녀분들과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반면, 저 전남편과 내연녀 부부는 앞길이 캄캄할 듯 합니다. 자신의 딸이 자기가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비하인드 스토리 알 게 될까봐 두려울 것이고, 내연남녀가 만나 가정을 꾸렸으니 상호 간 신뢰도 잘 못할 것이구요. 스토리 진짜 잘 봤고, 가장과 엄마로써의 역할 다 해내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어떻게 할지는 쌤이 전문가시니까 가장 잘 아실거에요.. 전남편가정에 일일이 일희일비하지마시구요.. 평생 전남편에 얽매여 화냇다 슬펏다 하면 쌤인생이 가엾어요.. 애들일만 딱 처리하고 할말만 하시고 전남편이 시비걸면 싸움거는거에 절대 말려들지마세요. 쌤이 화내면 얼마나 그들이 즐겁겟어요. 왜 그들이 주는 영향을 쌤이 받아서 분노하고 그래야해요? 계속 그쪽에서 주는 악영향 좋은 영향 다 끊어내야해요. 쌤이 말싸움에서 졋다 생각하지마시고 전남편과의 악순환을 끊는다는 관점에서 쓸데없이 쌤을 약올리는 전남편커플과의 반복을 끊어내셔요.. 쓸데없는 말싸움 하지마시고 거기서 시비걸면..끊어...하고 전화끊으셔요. 저도 잘 못하는걸 권유해서 죄송.. 저도 미친년처럼 화냇다 반성햇다 화냇다 우울햇다 한답니다..ㅎㅎㅎ 하하 열심히 살면 반드시 행복해져요. 그들이 쌤의 인생에 들어오지못하게 하세요.. 쌤인생이 그들보다 훨씬 귀해요
못된 남녀는 연애때 힌트가 보이드라고요 전연애 헤어진 이유를 물으면 그게 똑같이 다음연애때도 같은 일이 생기는걸 짐작은 하였어도 설마? 나한테는 같은일 안 일어나겠지 믿게 되는 상황들.. 결국 전 여자처럼 저도 똑같이 다른 여자를 때리는 상황이.. 나중에 그런 나쁜 사람은 나중에 자신들이 벌안받으면 부모님쪽이 안 좋은일 생기드라고요 저는 경험 해봤습니다 나중에 연락이 상대방서 왔습니다 10년후면 반드시 또 다른 바람필거라 믿습니다
드라마 동백꽃에서 살인범 까불이가 "난 잡혔지만 앞으로 제2,제3의 까불이가 나올거다."라고했을때 강하늘이 한 말이 있었죠.너희 같은 부류는 잘못 나온 돌연변이다.우리처럼 착한 사람들이 세상엔 더 많고 앞으로도 세상을 지킬거다?라는 내용이였던것 같은데.아닌가??^^ 암튼 주쌤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세상엔 용감한 정상인들이 이렇게 많고 그 사람들이 다 주쌤을 옹호하는걸 보면서 주쌤이 맞는길을 잘 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영상 보면서 함께 감정 찌꺼기들을 걸러낼수 있었습니다.상간자 그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 없고 주쌤과 옹호하신 분들이 터닝 포인트를 지나 더 멋지게 살 모습은 무척 기대됩니다.😊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르지만, 본인이 만족할만한 삶 살고 있으면 분노에 차올랐던 기억은 조금씩 희미해짐.ㅋ 특히 나를 힘들게 했던 상대방이 나보다 못한 삶을 산다고 느껴지면 특히 더. 오히려 그 이후에는 그 기억을 떠올리거나 언급하는게 싫어짐. 왜냐면, 내가 왜 저런 하류인생한테 그때 속절없이 당했지? 이건 내 치욕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기 때문.
다윗이 자신의 신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임신시켜.. 자신의 간음죄가 드러날까봐 충성스럽고 바른 우리아를 죽게끔 유도해서 살인함.. 백성들보기엔 죽은 충신을 우대하는 훌륭한 왕인양 밧세바를 아내로 데려옴..또한 자기죄를 덮으려고 데려옴. ..(불륜녀를 아내로 데려옴) 아들을 출산함.... 네(다윗)가 나 여호와가 보기에 악을 행하엿다..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앗도다..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남의 아내를 빼앗앗으니(남의 남편을 빼앗은거랑 같은 이치)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하심../// 밧세바가 낳은 아기가 죽으니라.. 다윗이 회개하여 용서는 받으나 죄의 댓가를 받음// 1. 자녀들 사이에 강간생김 2. 밧세바가 낳은 죽은아기말고 다른 아들 하나죽음 3. 또 다른 아들이 반역하여 나라에 전쟁생김 4. 반역한 그 아들이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함 5. 그 반역한 아들이 죽음. 다윗이 사랑한 아들이엇음 6. 그 이후로 다윗의 인생은 암울해짐 7. 이후 나라가 분단됨
상간녀말대로 지나가는 바람일수도 잇엇을까요? 아니에요.. 쌤이 그렇게까지 안햇으면 지나가는 바람이라 각자 본가정으로 돌아오거나 본가정과 불륜을 동시에 유지해서 이혼까진 안햇을거란 장담을 어찌 하나요? 지들이 죄지어놓고 죄책감을 느끼고싶지않아 쌤탓하려는 말이에요. 이렇게 살림차리는 불륜까지 되고 불륜의 상태가 심각해진건.. 책임을 쌤한테 돌리고 결정적인 잘못은 쌤이 상간녀남편한테 알리고 등등을 해서 쌤탓이다...라고 지들죄책감을 없애고 싶은거죠. 쓰레기들.. 성적인 죄악은 그 어떤 죄보다 휠씬 위험하고 치명적이고 중독적이고 어떤 면에서 회복이 불가능하고 마약보다 중독성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성적인 죄악은 끈끈하고 중독적이고 끊기가 너무 힘들대요. 상담많이 하셔서 쌤이 가장 잘 아실거에요. 재결합 부부는 운이 좋은건데.. 불륜죄를 짓다보니 거기에 끌려다니고 수렁에 빠진것처럼 헤어나오질 못하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대요..설교에서요^^ 참...판단력과 분별력도 이상해진다고 설교하셧어요.. 목사님이 어케 이리 잘아실까요😂😂
사과할 인성이면 바람피고 호적 꼬는 병신일까요? 요즘 애들 똑똑합니다 사리분별 다 할 줄 알죠 힘내세요 고생한 만큼 복되어 돌아올거랍니다 그 상간녀 전남편 자식 아니면 되게 재밌겠는데 ..친자라하더라도 불륜의씨 그거 흠입니다 결혼 시킬때 그거 눈치채는 집안어른들 ,지인들 있어요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좀더 다른생각을 가진분이 있었더라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대로(다시 재결합) 될수 있었을껀데 처음부터 대응을 잘못 하셨습니다. 듣기 거북하시겠지만....또 '니가 뭘 아는데?'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만약 애초에 남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셨다면 처음부터 잘못 대응 하셨습니다. 본인이 스스로가 너무 똑똑하고 현명해서 주변에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감히 본인에게 말할 용기있는 사람이 없었겠죠. 아니면 '어차피 얘는 말해도 안들어' 이런 생각에 아무도 도움이 안됐는지도 모르겠네요. 제말이 보기싫고 짜증나시더라도 진심으로 스스로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님은 대다수의 불륜의 피해자들이 하는 실수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오셨네요.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그 길을... 싸우고....소송하고...돈받고...그래봐야 결국 남은건 더많은 상처와 짜증들... 배신감... 절대 털어낼수 없는 엄청난 더러움과 역겨움, 화들이 마음속 구석구석에 붙어있는... 만약, 마음속에 아직도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시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어쩌면 가능할수도 있는 빙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니, 높은 확률로 돌아오게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초혼이면 그럴수있어요..두번세번 뒤통수맞아본 사람은 ..아그래..너바람피고있지..나도그럼 너몰래할께..니인생만 즐기냐..그리고 생활비는 뼈빠지게 너 죽을떄까지 벌어서 니새끼들 대학까지 책임져..그러다 실직하거나 큰병걸리면 진짜 그떄 너 비참하게 버려줄께.. 그런데 지금이혼안해..왜냐..애들이 친구와 사회에서 소외되는거 눈치보는거싫어..그리고 남편한테 사랑못받았다는 손가락질 받기싫어..그리고 니가 안벌면 내가 혼자 애들키워야하는데 여자가 벌면 얼마나벌어..남자들만큼 못벌어..스페어 타이어는 위급할때 쓰지 그거하나마저 써버리면 나까지 다 에너지쓰면 우리애들 누가봐..그렇게 참고 견디다 어느날 니가 고자되서 그때의 거지같은 외도를 반성하고 잊을때쯤..그리고 어느날 나도 질리게 바람피다 질릴때쯤..졸혼을하든 다시 백발의 노부부로 우아하게 손주나 돌보든 인생에 누가 먼저 죽든..누구나 실수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며 초연하게 묻어두며 살수있을지모르지 ..그러니 지금이혼해서 내 육체와 정신을 100프로 쓰며 평생 이 박박갈며 홀로서기 철의 여인으로 살것인가..남편 사랑놀음 한쪽눈감고 견디며 자금을 모으고 계획을 세우던가..선택은 내몫이지만..남자에게 사랑은 오직 아랫도리만 집중되어있다는걸 안다면..이세상에 인간이 하는 사랑이란것이 얼마나 가벼운것인가를 안다면 그렇게 진지하게 살필요가없어..죽을필요도 복수할필요도없어..참 하찮은게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맹세야..그리고 남자는 여자보다 더쉽게 맹세하고 약속하고 빨리 식는다는것만 안다면 우리가 그들이 가벼움에 초연히 대처할수있어..고수가 되자
![이거나고거나[배우자바람 이혼]](http://yt3.ggpht.com/1-pfJGH6wqEdxlCRUw1bgBdNxt6eyB-qJdWs94cuxPb1tyGyRB0czBOD8tKPG4MUSpDd-W5LZA=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