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박춘석 작곡생활 20주년 기념앨범 ‘나그네 마음’(1974)의 수록곡입니다.
【작사】정두수【작곡】박춘석
(가사lyrics)
별빛이 찬란하게 흐르는 밤에
외로운 철새처럼 슬픈 고독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떠나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말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쓸쓸한 달빛처럼 가는 세월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지나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