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관에서 가장 운없는 사람들 [폴아웃] 

3:12 데이터 쪼가리인 여성 npc를 마침내 염색체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겜무... ㅠㅜ

다게레가 매번 자기 상황에 당황하고 충격받고 화내다가도 금방 자기 할 일을 다시 하려는 이유는 우주비행사가 원래 '그런 직업이라서' 우주비행사는 온갖 일 터졌을때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해결책 찾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게 훈련하거든요

추석에도 변함없는 이 방사능 쩐내

요약한다고 몇가지 빼신거 같은데 중요한 몇개를 써보자면: - 실험을 해봤는데 정작 기술이 동면 상태에 빠지지 않은 사람한텐 치명적이라 써먹는데 실패 (다게레 두통 원인) - 킬스위치 필요한 이유: 아테나를 그냥 빠개면 그 여파로 아테나와 동기화된 다게레에게 뇌손상이 일어날 수 있음 - 다게레만 살아남은 이유: 박사들이 다게레의 포드를 탈출정에 보관했는데 애머슨이 갑자기 배신하는 바람에 본인들은 본체에 있는 포드에 들어갔고 다게레의 포드는 탈출정에 남겨짐

12:50 와 찌찌 짱커

다른거보다 목소리가 이쁜데 어썰트론으로 데이터 옴기면서 음성데이터도 같이 옴겼으면 팬이 2배늘었을듯

겜무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

(영상 내용누설을 위한 스포일러 방지용 스크롤) 뭔가 AI '아테나'가 인간의 뇌와 동기화되었다가 그들의 고통까지 이해하고 공감해버리며 괴로워하는 지경에 이르러버리는 전개가, 콜옵 블랙옵스 3편에 나온 비슷한 AI '까마귀'가 생각나네요.

폴아웃 76에도 기똥찬 스토리가 있군요

7:06 케이트 너니?

소속을 U.S.S.A 이라 하는걸 보고 순간 흠칫한 1인... 이유는 소련의 영문 약칭이 U.S.S.R... 여담이지만 'Back in the USSA'란 동명의 대체 역사 소설이 있기도 하고... (작중 미국은 'United Socialist States of America' 약칭 USSA로 불리며 러시아 혁명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가정으로 '유진 V. 데브스'가 '블라디미르 레닌'의 위치로 대체된 세계관)

고도의 인공지능과 관능적인 어썰트론 바디라니 와이프로 들이기에 충분하군

행운15 이상을 요구하는 "초록일출"이라는 선택지가 너무나도 궁금하다

추석 영상이라니!

요약 : 우주비행사와 함께 춤을 바이오하자드 8에 나온 커넥션 조직이 떠오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고급 인력들을 버림패로 쓸 정도니.

아테네 어썰트론으로 옮기는 엔딩하면 간혹 유저 거주지에 상인으로 나타납니다 ㅎㅎ

2077년전에 롯데는 우승을 할수있을까?

저런 프로젝트와 비슷한게 폴아웃4의 그 철도노조가 가지고 있는 디마일려나요.

왜 폴아웃 답지않게 훈훈 함?

'할 건 해야지'

아무리 봐도 captain daguerre가 다구리 사령관으로 읽힌다

해피한 추석되시죠

(스토리 결말 관련 tmi) 다게레를 동료로 둔 상태에서 아테나를 어썰트론에 이식시키는 선택지를 진행했을 시 아테나가 상인으로 집에 종종 찾아온다

오 재밌는 스토리다

난 2077년 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

머리뼈드립 개웃기네ㅋㅋㅋㅋ

와

그래서 잭스 언제함

...빨통 낭낭하이..할건 해야제

겜무가 요즘 좀 외로운가보구나 나도 외롭다. 쉬발

오리지널 모던2 Sat1 희?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