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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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준다고 마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마음있는 사람이 잘해줘야함.

1. 경제적 능력 2. 나와 있을 때 행복하고 편하다. 이 말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잘해주려고만 한다. 너무 와닿습니다

능력이나 성격 외모 셋 다 별로일 때 내세울게 없으니 여자한테 그냥 무턱대고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들 있더라구요 여자도 그런 사람들 많구요.. 그러면 진짜 매력없어요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게 중요해요

결국 본질은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 내가 중심이 잘 잡혀 있고 흔들리지 않아야 상대방이 믿고 나에게 기댈 수 있는 것 같다.

외적매력이든 경제적 능력이든 능력을 키운 후에 +@개념으로 잘해주는게 맞음. ‘잘생겼는데 잘해주기까지 해’ ‘돈도 많은데 잘해주기까지 해’ 이거랑 ‘나한테 잘해주지’ 이건 차원이 완전 다른듯. 잘해주는건 누구나 할 수 있고 잘해주는것 그 자체가 매력이 될 순 없음.

요약 - 사랑에 있어서 무조건 잘해주는게 답이 아니다. 내 스스로가 여유(경제적, 외적, 센스 등등)을 가지고 시작해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잘해주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남자라서 잘해준다 오...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여자한테 해줄수있는게 잘해주는거밖에라는 말이 참 제가슴에 박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사실 무의식적으론 알고있지만 상대를 너무 좋아한다거나 연애경험이 별로 없을 경우에 일어나는 일이죠 모든건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줄겁니다

제가 젤많이 공감되네요 이전에 20대때 연애를 몇번해왔지만 짧게만나고 짧게 헤어졌었는데 그이유도 지금의 영상처럼 오빠 너무 좋은사람이다 오빠가 해준만큼 잘해줄자신이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거같아요. 그게 무슨말이지 이해 못했는데 지금 커서 경제적인 여건이 되고나서야 이영상을 보고 공감이 또한번더 되더라고요 진짜로 저 3가지를 다 갖춰졌다는걸 알기도전에 이미 그자리에 있을때 여자든 경제적이든 모든게 와있더라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이 39살에 이런 영상 보는게 문제일 수 있지만ㅋㅋ 연애경험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으면서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곤 합니다. 정신이 번뜩 드네요.

2년 전에 끝난, 무척이나 좋아했던 상대와의 연애를 떠올리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여성들이 하이퍼가미 본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본질적인 지적에는 크게 공감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끊임없이 저를 던져가며 연애를 했었어요. 이게 처음에는 그래도 체력이 받쳐주니까 괜찮은데, 갈수록 제 원래 일상이 무너지고 제가 점점 못난 사람이 되더라고요. 상대방만 바라보다보니 상대방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의미부여를 하면서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았고, 본디 잘 하고 있던 해야 할 일은 점점 더 내팽겨 치기에 이르렀죠. 그럴수록 못난 사람이 되어가는 스스로를 보면서 "상대방이 이런 내 모습을 보고 헤어지려고 하면 어떡하지?"하는 걱정 때문에 오히려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하고, 그럴수록 저는 더 못나지고요. 그런 저를 보다못해 상대방이 이별을 고하더군요. 영상 속의 사연제보자께서 사귀셨던 분들과 비슷하게 말하면서요.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습니다. 상실감이 너무 커서 어떠한 일에도 집중을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간간히 들려오는 상대방의 소식을 들으며 스스로가 한심하다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는 연애중에도, 연애가 끝나고 나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사람도 만나면서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추억을 쓴 맛이 날 때 까지 곱씹으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 센치함에 빠져들고, 그래서 제 일에 대한 집중력을 잃곤 하는 날들을 보내왔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의 이런 모습을 보면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 그래도 연애를 끝내면서 자신을 많이 좋아해주고, 힘든 상황에 있던 자신을 잔잔하게 이끌어주어 무척이나 고마웠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도 너와 연애를 하겠다고 말해주었던 그 친구가, 아직도 이렇게 빌빌거리는 제 모습을 보면 놔버리기 잘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제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못나지는 건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연애고 전 애인이고 뭐고 다 모르겠고, 그냥 제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고요. 제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기로, 좋은 인연을 만나서 연애를 하더라도 제 길은 잃지 않기로, 걷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다른 좋은 인연이 있겠거니 하며 보내주는, 자신의 길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영상도 보면서 통찰 많이 얻었어요. 연애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은 결국 나의 문제라는 것을, 내가 누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중심이 잡혀있다면 그것이 곧 상대방을 사로잡는 매력이며 무탈한 연애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말이지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진짜 개공감.... 최근에 엄청 신기했던게 그 전에 썸이나 연애 과정에서 저는 항상 상대방 생각으로 가득차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지 고민하고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제 하루도 달랐죠 근데 최근 썸타면서 어느때와 같이 잘해주는데 상대방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굴어서 연락끊고 이후에 다시 연락왔는데도 저는 다른 사람 만나면 된다 식으로 모질게 했는데도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여러분도 자존감 챙기면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잘해주기만 한다는건 내가 상대방에게 너무 푹 빠져있다는 증거다. 그렇게 되는순간 보통 상대방의 모든 말과 행동에 쩔쩔매게 되있다. 그러면 당연히 매력은 없어 보이지

돈과 여자는 쫒으면 쫒을수록 도망간다 연애는 난로처럼 너무 가까이 가지도 말고 너무 멀리 가지도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따뜻하게 사랑은 모래알 같아서 꽉 쥐거나 느슨하게 쥐면 새어나간다

오늘도 연애의정석 한편 읽고 갑니다~ 그저 박수.. 👏👏👏

잘해줬을때 감사해할줄 아는 이성 찾기가 힘들죠^^ 너무 잘해줄려하지 마세요 지속되면 당연하다 느끼거든요 하지만 정작 잘해주는 이유가 내가 잘해줄때 이성이 좋아하는 모습보며 나 또한 행복해하는 모습이 함정이죠 (본인 스스로 가스라이팅)

살다보니 잘해준다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고 또 사바사라… 내가 내 모습 있는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사람 만나면 잘하든 못하든 행복해집니다! 그걸 꼭 발견하시길!!

이게 연애의 가장 중요한 본질.. 이건 관련 영상 1억개봐도 몰름 직접 겪어야만 깨달음

저도 어제 3년 만난 사람과 헤어졌는데 사연자 분처럼 “제가 좋아 해주는만큼 그에 보답할정도로 좋아해줄수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끝이났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여자쪽이 많았어요 저는 이제 취업해서 여유가 없기도 했고 그러니 잘해주기만 했던것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8년간 짝사랑하다가 이뤄진 케이스라서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컷던것같아요

원래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다들 일방적인 연애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서로 차분하게 배려하면서 존중할수있는 성숙한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괜찮게 연애를 하다 헤어지면 이런 일이 큰거 같습니다. 2년간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유로 헤어지고 미련도 오래는 안남을 정도로 엄청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다가 끝나디보니 그 이후 2년인가 썸이 시작되기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볼 때 가치관과 취향이 안맞는거 같아서, 생활패턴이 너무 안맞아서 처음부터 정중히 거절하는게 아닌한 대부분이 에프터, 삼프터 뒤에 부담스럽다면서 끝이 나더군요..😢 연애하던 것처럼 친절하게 애정을 갖고 상대에게 임하는게 너무 익숙한거죠.. 김달님 말처럼 무덤덤한 반응이었다가 잘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한결같은 사람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괜히 쓰레기 컬렉터가 있는게 아닌게 그에 대한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렇게 애정을 꾸준히 쌓을 수 있다는걸 대놓고 보여줌에도 부담을 느끼게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랑하는 여성분들에게 생각과 취향을 바꾸라고해봤자 피망싫어하는 짱구한테 피망을 먹어야한다며 다그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좋은거 은연중에라도 알아도 마음이 안생기면 그게 사랑에 무슨 의미가 있겠냔거죠 ㅋㅋ 잘해주는게 버릇이 되고 기본 베이스인 남자들.. 그저 공략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마음을 놓아봅시다 평정심을 찾으면 우리도 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ㅠㅠ😂

더 잘해줘야만 연애가 가능하다 = 매력없다, 재미없다. 이거 진짜 '진리'입니다. 이미 결혼까지 하신분들도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ㅋㅋ.

잘해주는 것과 집착의 차이를 아는 순간 나의 연애 경험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는 겁니다. 그만큼 사랑과의 관계 남녀와의 관계가 힘든 겁니다.

최근 알게 되서 여러번 챙겨보는데 말씀이 너무 좋네요. 저도 주변에서 멍청하게 착하다 매우 착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과하다 할정도로 친분있고 친하고 싶은 사람에겐 물질적이나 마음적이나 표현합니다. 달님 의견도 맞지만 제 자신이 엔프제 이기도 하고, 그렇게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인물입니다. 너무 착한사람 매력없다, 착한거 외엔 어필할게 없다 해서 바꾸려 많이 노력했는데 천성이 그러다 보니 제자신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대마왕이더라구요. 결론은 착함은 기본베이스로 , 할줄 아는걸 많이 배우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중입니다. 주변에 여자는 많습니다만, 아직 제 기준에 합당할 사람을 찾지는 못했네요..

이건 여러 사람들에게도 똑같아요. 친절한 사람,욕심 있는 사람, 우울한 사람 등 사람마다 내 말투, 표정, 감정 다르게 다가감.

그 기준이라는게 상대적이기 때문에 연애 참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오늘 하루 잘 보내" 이렇게 보냈는데 애인이 "응"이렇게 답장이 오면 저는 그런게 서운한 건데 상대방은 오해를 하더라고요. 자기는 연락 자주 한다고 그러면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잘해준다는게 어느 정도인지 잘해주지 말아라라는게 어느 정도인지 그 적당히 라는것도 나의 기준이 아니고 상대방에 맞추어야 하는데..

그냥 맘가는대로 해볼거 다해주세요. 안해준 후회가 해준 후회보다 크고... 평생을 만날 동반자란 드라마틱하게 나타나지않죠. 헤어져도보고 아파도 보고 할텐데 이런 경험이 단단하게 만들어줄겁니다.

힘이 없는 정의는 무의미한데, 막상 힘을 가지게 되면 정의롭고 싶지 않아지는 유혹이 다가온다 ㅠㅠ

내여자다 싶고 후회를 감내할 각오가 되있으면 잘해줘도 됨 그리고 그걸 따라온다 싶으면 더 잘해주고. 시간을 지나며 얘기를 나누면서도 못따라온다 싶으면 그걸로 된거임 그럼 나는 그 과정에서 배우고 자극받고 성장한다

다 맞는 말 같네요 4년 동안 잡기만 한 제 자신이 대단.. 앞으로는 스스로 다 갖춰진 사람이 되고 여유가 되면 다시 연애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영상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정답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보다 우위에 서있어야함. 경제력이든 외모든 뭐든 거기에 나오는 여유나 아우라로 여자가 따라오는거임 나의 가치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야됌 순수히 잘해주는 것만으로 여자를 꼬시는(?)거는 한계가 있음 외모도 항상 가꾼다는 전제하 나의 경제력과 집안의 파워 까지 합치면 또래에 비해 절대적으로 치고 나갈수 있는 그 자신감. 나는 반드시 잘살수 있다는 자신감 너 하나는 반드시 책임진다는 자신감 내 아내와 아이는 반드시 지킨다는 책임감과 자신감 거기에 겸손과 다정함이 있으면 여자는 절대 못떠남. 나이 먹을수록 나의 경제력은 상승곡선을 그리고있고 가치가 최절정으로 올라서면 여자 더 달라붙음 김달님 말처럼 이여자 성에 안찬다고 뻥뻥 까버리고 이리저리 나이 먹으면 오히려 노총각 되는길이니 최고의 여자를 찾아 결혼 ㄱㄱ

여자에게 못해주라는게 아니라 외적능력이든 경제적능력이든 능력을 키우고 잘해주던지 하라는 뜻

연애는 여자가 허락합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호감이 있을 때, 남자가 잘 해주면 좋은 거죠. 잘 만나려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데 잘해주고 퍼주는 게 제일 병ㅅ입니다. 예전에 저도 많이 했었고요. 부디 호감을 가질만한 남자가 먼저 되세요. 잘 모르는 여자한테 돈, 시간, 정성 쓰지말고 자기한테 다 쓰세요. 그래야 좋은 여자 만납니다.

전체적으로 팩폭맞고 갑니다. 대부분 남자들 해당하는 얘기일거같아요. 저도 첨은 찐따였고 잘보이고싶어서 무작정 잘해주고 그러다 매력없고.. 차이고.. 연애 담 쌓고 여러 능력 매력 갖추니 여자가 쉬워지고 연애가 쉬워지더라고요. 근데 그러다보니 자만하게 됩니다 ㅠ

연애 팁 이런것들은 구구절절 다 맞는말만 하기에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어떤 여자는 잘해주고 착한 남자를 좋아하고 또 어떤 여자는 너무 잘해주기만 하면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자기자신을 잃지마라 잘해주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겨라 자신감있게

김달님 말 중에는 틀린 말이 없는거 같아요 진짜. 듣고 실천만하면 창창한 인생 살 것 같아요! 연애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거 같아요🙏

마지막에 말한거 사실 남자로서도 장기간 고생한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겨서 저런 마음 먹기 쉽지는 않아요.

진짜 명심할게있는데 외모 능력 성격 전부 안되면 연애생각을 일단 버려두고 차라리 딴거에 빠져서 자기자신을 개발 먼저 꼭 시키세요 저같은경우 외모 좀 더 가꾸고 이번에 좋은직장으로 가니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오는데 이제는 제 인생이 더 중요해지고 발전하고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연애하고싶다하고 노력없으면 절대안되요 현재 인연이 없는건 그만큼 매력이없고 어느 이성이봐도 매력이 없기때문이에요. 자기자신을 발전시키세요 꼭.

연애에 있어서 가치가 중요한거는 맞는데 대부분은 그냥 안맞는거고 안될 인연이었던것. 결국 수많은 이성들 중에서 나랑 잘되는 사람은 단 1명뿐임. 내가 그들보다 잘나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들보다 못나서 그런것도 아님. 누구 눈엔 잘난것 하나 없는 인간이 되었다가도, 누구 눈엔 잘난 인간이 되는것. 그러니 안되는걸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자책할 필요가 없음. 결국 그렇게 잘해준다는것도 가치 위주로만 상대를 보고 내가 상대보다 부족하다 평가하기 때문인거죠. 이미 지금도 아쉬울거 없는 여자한테는 그렇게 행동 안할걸요. 결국에 내 가치가 높아져도 날 좋아해주는 여자보단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원하게끔 되어있음. 즉, 상승혼은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그렇고 단지 기준이 외모 위주인거죠. 다시 말해 근본적인 마인드가 바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높아져도 원하는 이성 앞에서 잘해주고 쩔쩔 매는건 똑같아요

이별이라는걸 해봐야 확실히 사람이 여러모로 느끼는것도 많고 성숙해지긴 하더라 자기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히는것도 맞고, 모든 사람에게 잘해줄 필요도 없다 느낌

그냥 세 가지 달성하는 것만 집중하다보면... 여자들이 오는 느낌... 거기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해도 남는 사람이 진짜라는 느낌... 인데, 참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영상보고 느낀점 +내 경험담 느낀점 인데..

와 정말 이게 맞는거 같다.. 내가 해줄게 잘해주는거 밖에 없는거... 이게 매력이 없게 보였구나

좋은 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나를 가꾸고 세워가자 그러면 돼있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

결론 : 잘해주기는 하되 너무 인생을 바치지 말아라.

마지막 말씀 너무 멋지네요. 갖췄다고 겸손함을 잃지 않기

자기 자신을 1순위로 두고, 상대여성의 감정 속도를 살피며 잘해주고, 내적 외적가치를 키우려고 최선을 다해 여유가 쌓아질 때 내가 원했던 여자와 연애할 수 있더라구요.

잘해주는 것도 센스가 있어야 됩니다 내가 생각한대로만 잘해주는게 상대방이 원하는 잘해주는 것인지 아닌지 이게 어긋나면 나만 잘해주는거죠 상대방입장에선 잘해주는거 아니라는 거죠

겪어보니 잘해줄필요 없더라고요 본인 일,커리어 먼저 우선시하는게 1위입니다. 그렇다고 여자한테 싸가지없게 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1순위가 되어야되는거죠

잘해주더래도 그걸 고마워하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만나기가 쉽지 않겠지만요… 아무리 내가 바꾸려해도 기본천성은 어디안가서 참 힘든부분 같긴해요 ㅠㅠ 연애하면서 서로 잘해주고 고마워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잘해주지 않아도 도도한여자들이 더 남자들은 끌리는지 연애를 더 잘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많이 공감이 된 내용입니다. 자책하고 슬퍼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줄 게 잘해주는 것밖에 없었구나..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는 얘기가 되네?'라고. 당장 가진 것중에 그걸로 최선을 다 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잖아요 그쵸?

잘해주는거외엔 다른 어필할께 별로없다는말이 공감되네요

2번의 연애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낌. 잘해주는거보다 내가 잘나지는게 더 매력있음

제가 사람 좋은 스탈이라 그런가 저한테 집착했던 남자들이 딱 그랬던 거 같아요... . 자기한테 별 건 없는데 저는 이 사람 저 사람 다 똑같이 대해주니 저 같은 사람은 자기 같은 사람이라도 받아주겠지... 그런데 솔직히 그런 남자들이 더 최악이라는 거... 내가 만나는 사람 있건 좋아하는 사람있건 그냥 막 들이댐... 지가 나 어떻게 차지할까만 있고 내 맘은 안중에도 없음...

늘 그랬듯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렇지만 후회와 미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이 작은 후회와 미련, 앞으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거름으로 쓰겠다. 짧은 시간 내 진심에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수고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난 늘 그랬듯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게 내가 걸어온 길이고, 내 삶의 방식이다. 잘 가라, 이젠 정말 나도 널 놓는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매력을 키워야지 잘해주기만 하면 호구되고 싶죠 매력만 있어도 여자가 알아서 들러붙습니다

이야... 잘봤습니다. 지금 제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는거 같아서 좀 소름돋았습니다. 덕분에 마인드가 바꼈습니다. 무작정 잘해주면 안되는거구나...

그럴싸한 철학과 이론으로 아무리 포장해도 이 세상에는 그나마 잘해주고 노력해야만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남녀가 있고 그게 필요없어도 쟁취가능한 남녀가 있는듯. 결국 모든 이론도 스스로에게 적용가능한지 스스로 판단해야 함. 결국 남은 철학은 너 자신을 알라.

당신의 다정함의 가치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One of them의 친절이 아니라 one of one이 해주는 친절

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와버렸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목적이 있어서 잘 해준게 아니었는데 매력 없음이라 정의된다면.. 그 무매력을 내 원래모습이다 생각하여 .. 보여주고말리

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새길만한 내용이었어요 라이브는 잘 못가니 이렇게 남깁니다~^^

성향이란게 있으니까.. 그냥 잘해주지 말아야지 이런 마음먹기보단 처음부터 잘해줘도 되는데 다만 남자도 여자한테 요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매몰비라고 하나. 그런 심리도 큰거 같음. 받기만 하지말고 받아야하는데 그냥 뭐 사달라. 뭐해달라 요구도 하고 하면서 자기도 돈쓰고 잘해주고 짜증낼 만한 상황이면 짜증도 내고 그러면 되는데 그냥 마냥 잘해주기만 하면 안되는거 같음

가장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뼈 제대로 맞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직진했다가 실패한 경험만 있고 잘해주려다가 실수할 때도 많은 모쏠입니다. 굳이 잘해줘봤자 나만 힘드니까 이젠 운명에 맡겼어요. 나에게 표현을 하면 인정하고 없으면 그냥 없는가보다 인정하려고요. 지금은 포기?상태입니다.

일단 내 생활이 1순위 그리고 여유남는 시간을 여자친구나 연애에 쓰길 내삶이 균형있게 살고 자기개발하고 남는시간에 연애하는거지 가족보다 여자친구 연애가 1순위되는건 그냥 호구짓되는거

좋은관계는 둘다평행선을 달리고 동등하다 느낄때 오래갑니다

Hey guys, 배부르지만 공허한 늑대들의 무리에서 벗어나 외롭지만 당당한 사자가 되어라...

김달님 역대 영상중 최고입니다. 제 모든 연애가 별로 연애하고 싶지않았던 상대였고. 제가 잘 되고싶었던 여성이 솔직하게 저한테 조심스레 여성은 남성 능력을 볼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저 또한 현재 경제소득이 아쉬울거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남에게 잣대를 들이밀지 말고 나와 함께할 여성과 함께가자. 라는 생각을 오늘 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모든 걸 깨우치고 자연스레 전하는 김달님 무섭네요 ~

뭐 꼭 경제적인게 아니더라도 하나라도 확실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고 잘해주면 오래가더라고요. 반면에 누가 그사람 자랑해보라고 했을때 딱히 떠오르는게 없고 "그냥 애는 착해. 나한테 잘해주려고 해" 라고 하면 곧 헤어짐.

너무 잘해주기만 하고 뭐든지 무조건 수긍?하고 정말 "잘" 해주기만 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본연의 매력도 묻혀 버리는거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연애는 유머있고 재밌는 사람이랑 하고 남자들도 결혼은 참하고 여자다운 사람이랑 하는 맥락과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과 "잘해주기만" 하는건 차이가 있죠, 그러다보면 그냥 올인 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건강한 연애도 될 수 없고 결혼을 해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나를 다 내주면서까지 올인하지는 않는게 서로에게도 좋은거 같구요🙂 그러다 어느순간 그게 당연한게 되어 버리면 그것만큼 바라게 되고 이거 하나만, 저거 하나만 하면서 재게 되는것, 그러면서 성에 안차고 이기적인게 되는 것 또한 사람이니까요.. 달님, 바짝 추웠다가 한낮볕이 봄스러웠던 주말이었네요😊 주6일 근무하는 남편이라 어제 하루 시간내서 늦잠도 자보고 바닷가로 바람쐬러 다녀왔답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고 봉오리만 완연해서 드라이브 하며 개나리만 조금 보고 카페도 다녀왔네요, 둘만에 시간도 필요하고 가끔 이렇게 부부의 시간도 참 좋은거 같아요🙂 깊어가는 휴일밤, 마무리 잘하시고 편한밤, 고운밤 되세요🎇

ㅇㅈ 이분에게 배워가는게 많아요 .... 사랑은 신중해야되요.

잘해준다 생각했던게 상대방에게 집착이더라구요 3번의 연애가 전부 같은패턴으로 실패했어요 더 좋은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한참 20대 초중반에 김달님 영상 보다가 이젠 제가 20대 후반에 들어서게 된 남자입니다. 많다곤 못하지만, 적지 않은 여자를 만나봤고 지금은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오래 만나고 있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김달님 영상들을 쭉 돌아보고 있자니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예전에는 언듯 완벽히는 이해가 되지 않던 것들도 이제 보니 무슨 말인지 단번에 와닿는 게, 결국 사람은 몸으로 겪고 맞서 싸우고 또 화해하며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연애 박사는 아닌 것 같아요. 아직 헤어지면 많이 아플 것 같고, 새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그치만 예전보다는 훨씬, 적어도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에게 당해보고, 또 직접 행하기도 하며 저같은 경험들 많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 발전적이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연애를 하실 때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에 시작되려할때 너무 급발진해서 여자가 멀어졌어요 이 영상이 딱나오네요 ㅠㅠ 에휴

와 첫빠! 잘 듣고있어요

싫어 하지 않을 정도로 선을 긋는게 좋은거 같네용…

여자에게 잘해줘서 헤어졌다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해준다'에서 잘해준다를 모르는게 아닐까?, 여자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거사줘 저거사줘 를 다 해준다고 잘해주는게 아님

결국 가치있는 사람이 선의를 베풀면 똑같은 선의여도 선의의 가치가 더 커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내가 잘해주는 거 같은데도 상대의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거기서 더 잘해줄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본인의 가치를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사실 이건 이성관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잘해주는 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 잘해준다는 말 공감되네요. 다른 매력이 1도 없으니까 잘해주는 것밖에 못한다는 말. 매력도 많은데 잘해주기까지 하는 매력남. 매력이 없으면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오빤 너무 착해..

하이퍼가미 본능이 김달님 방송에서 나올줄 몰랐네요 정말 본질적인 이야기라 대 공감 하고 갑니다 내 자신 자체로 빛날 수 없을때 헌신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이 헌신이 여자 입장으로서는 헤어지기 애매하게 만드는 .. 그런거지요

역시 남자가 연애를 쉽게 하는 법은 외모든 재력으로든 여자보다 압도적인 갑이 되는 수 밖에 없는듯..😅

굉장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헤어져서 너무많이 힘들지만 제자신을 단련해서 중심을 잘 잡는 멋진사람이 되고싶네요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코드가 달라요. 잘해준다기보다 그 지점을 자꾸 만져주는 거에요.

와... 잘 해주는 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 남자...

연애는 항상어렵네요 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좀더 나에게 집중해야겠네요. 스스로 가치가 높은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참 신기한게 이런주제에대해서 최근에 엄청 고민하고 책도 엄청읽고 이것저것찾와보는데 알고리즘도그렇고 구독하고있는 이채널에서도 그렇고 자꾸 꺠달음을 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관점이 이쪽에 있으니 평소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을주제들이 좀더 제가보고싶은 관점에서 보는거겠지만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좋아하는분이 있는데 잘될거같진않지만(3가지조건들이 안갖춰져있어서일수도?) 혼자 끙끙앓던 의문점에 해답의 실마리가 될것같습니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 존중하는 태도와 들어주는 자세만 갖추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다 왜냐면 내가 좋은 사람이니까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이 겸손해지는 것이며 상대를 나처럼 생각하고 존중하며 진심으로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연애는 그러한 부족한 내 자신을 성찰하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아닐지 싶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생각만 하던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일방적으로 잘해주는게 사랑이면 부모님은 왜 자식에게 일방적으로 잘해주지만은 않는지 생각해보면 됨 (요즘은 뭐 그렇게 해서 애를 망치는 부모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걍 넘어갑시다.)

공감능력1000배 이해력1000배인사람이라고 영상 100번돌려봐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내 뼈에 하나하나 새겨짐 젊은날의 고통을 두려워 마세요 내가 흘린피가 처절하고 고통스러울수록 뼈마디 하나하나에 거름이되고 양분이되어 다시는! 후회하는 선택을 안합니다 그래야 머리가 차가워지고 쓸대없고 부질없는 연따위에 연연하지않을 결단력이 생기고 사람보는눈이 나도모르게 깊어져있을거에요 그래서 이 사람 저사람 (아무리그래도 누가봐도 슈레기인사람말고) 다양하게 여러 사람 만나봐야 한단말이 맞는거같아요. 확고하게 결혼할 사람 말고는 한사람만 오래붙들고 있는 연애는 별로인듯

남자가 착해서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건 여자가 남들 다 있는데서 내뱉는게 가능한 면전에다 대고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쌍욕이니 좋게만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연애 몇번 못해본 남자인데 진짜 소름돋아요.. 헤어질때 멘트가 똑같아서 너무 소름돋았어요..

여자한테 잘해주기도고 매달려도 보는거지. 실수도 해보고 이불킥도해보고... 차여도 보고. 그게 인생이야. 안그러냐?

20대 초반에 내 생각은 여자에게 잘해줘야 한다 였는데 결국은 결과가 내 마음만 이용해서.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는 잘해줘봤자 본전도 얻질 못한다. 계속 지켜봐야 한다.

우와 이 통찰력 무엇? 완전 감탄하고 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