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씨의 목소리는 울림과 감동이 있어요. 하루의 일을 모두 마치고, 온 세상이 조용해지는 늦은 밤 시간이면 자주 즐겨 듣고 있습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에 전율이 일고, 코 끝을 찡하게 건드려 가슴벅찬 감동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 나이 서른 후반을 달려가고 있으나, 사실 박기영이란 가수를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음. 산책, 선물 그 두곡이 담긴 앨범을 정품 테이프 사서 늘어질 때까지 들었었고 그 이후 후속곡들도 다 음원으로 사서 들었었음. 난 오히려 박기영이란 가수가 너무 실력에 비해 늦게 빛을 본 케이스라 생각함.
i remember very vividly her performance at immortal song. not only her voice, it was her look, dress, lighting, ensemble, background music.... the entire performance was world class. i go back and see this performance time and time when i need peace ad healing. very powerful healing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