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뇌 #미니멀라이프 #미니멀육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무조건 장난감을 사주고,
전집으로 아이방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 과연 정답일까요?
넘침은 오히려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많이 가져봐야, 오히려 집착이 없어지는거 아닐까?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갖지도 못하는데,
사줄 수 있는 것을 사주는게 뭐가 나쁠까요?
하지만, 아이들의 뇌가 너무 많은 것들로 인해 망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단순히 아이가 불쌍해서, 같이 있는 시간 대신
장난감으로 아이의 뇌를 복잡하게 하지 마세요.
아이의 뇌는 비어있는 공간, 비어있는 시간을 원하고 있습니다.
참고도서 : 정리하는 뇌
25 окт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