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은 자기 동생과 어렸을 때부터 스파이더맨을 좋아했었는데 마침 그때 스파이더맨 오디션 테스트가 한다고 해서 영국에서 미국까지 가서 캡틴과 한번 애드립 시험을 보고 통과후 로다주와 5분동안 애드립을 친 후 로다주가 ''바로 저 얘야'' 라고 말한 뒤 스파이더맨으로 뽑혔다내요^^ 대단해 ㅠㅠ😍
토미 그는 도대체... 귀여움의 총집합체야.... 귀여워 미치겠어..... 거기다 재능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ㅜ 못하는게뭐야.... 그런데 역시 능숙한 배우들.. 멋있네요 다들 그걸 받아치면서 애드립을 멋진 장면으로 만들어내고.. 최고다 진짜 죽기싫다고 토니 안고 우는 장면에서 진짜 오열했는데 그게 애드립이었다는 걸 첨 알았을때는 진짜.. 스파이디한테서 더 못빠져나오게 됐던것 같아요.... 라잌 블랙홀...
첫번째 장면.. 진짜 나 같아도 죄책감 느껴지고 가슴 절절할듯.. 어린 10대 소년이 엄청난 공포심을 느끼는 목소리로 죽기 싫다고 울멱이면서 꽉 끌어안으면 진짜.. 예전에 저 장면보고 영화관에서 눈물 핑 났음.. 슈퍼히어로도 애구나.. 아직 어린 나이구나..하면서 괜히 절절해짐
@@qwe439 마블 좋아하지만 이 부분은 맘에 안 들어서 그런 거예요 ㅋㅋㅋ 저런 상황에서 당황 안 할 배우가 몇이나 되며.. 결국 배우들이 잘해서 살린 거죠 루소즈 입터는 것도 그렇고 찾아보면 손발 안 맞는 부분들 꽤나 있는데 전 그냥 팬이니까 흐린눈하고 말지만 그래도 마블이라고 다 맞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samshome7070 아이언맨1 촬영 당시에는 신생스튜디오라 아무런 지식도 경험도 없어서 그랬던 거에요 괜히 오베디아 스탠역으로 촬영하러 온 제프 브리지스가 이게 뭔 고등학교 동아리가 영화찍는거냐고 말할 정도로 대본도 쪽대본에 구상된건 하나도 없고 현장에서 바로바로 만들어가고 수정하고 그렇게 완성되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