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inions that it is inconvenient to change the device because the wires are tied 2. Certificate of Organization Storage Specialist - I think it's my role to let people who don't clean up at all know the beauty of organization. 3. Does dismantling cable management really take long? The intro is roughly like this. I will add English subtitles soon. Thank you!
개인적으로 저렇게 언질,질타하는 유저들 선정리는 고사하고 엄마가 빨아주는 팬티, 엄마가 개어놓은 수건쓰면서 배부른소리하고있다는 생각뿐입니다. 짧지않은 독거생활에서 알아차린 점이라면 정리에 대한 노하우라는건 하루아침에&다른 피드를 따라&돈&시간 으로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수번의 시행착오와 그날의 컨디션에 좌우되며, 더욱이 이를 컨텐츠화 하는 일은 더욱 번거롭고 생경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상은 '만족감'하나와 그에서 비롯되는 '의견'뿐이라는점. 즉, 사람 성격이고 능력이며 재능인 셈인데, 이에 대해 평가하고 절하하려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 앞에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디자이너로서 오데슼님의 데스크환경을 모사하여 구축하는것이 로망의 상위,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무조건적으로 인플루언서를 우상화하는 행동은 아닌지 왕왕 혼동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자체에 시간을 투자하고 더 나은 환경이 하루삶의 구성을 조정하고 그로인해 지향점이 조금 명확해진다는 정리의 정의를 마주한다면, 불평불만보다는 내 현실의 접목 할 수 있는 포인트에 집중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아.. 댓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작위적인 연출과 현실적인 환경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이 의견 또한 부릉부릉 하겠군요..=)
격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각종 커뮤니티 눈팅을 오래 해서 그런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꽤 익숙해진 상태라 저는 괜찮습니다~ 어쩌면 정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나, 잘못된 방법의 정리로 불편을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도 이렇게 하면 괜찮을지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도록 정리를 전도(?)하는 것이 이번 영상의 목적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정리에 관련된 어떤 책을 읽다보니 사람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정리의 정도가 전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물건들이 가득 나와있는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와이프) 제 정리 영상이 어떤 분들은 편안함을 주지만, 어떤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뭐 어쨌든 다양한 의견들 서로서로 존중하는 게 가장 좋은 방향이겠죠~ 논쟁이나 설득을 위해 시간과 감정을 소비할 필요도 없구요. 폭설로 퇴근길이 걱정되는 날이네요.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