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뭔가 애정 가지기가 힘듦 전투 하나는 진짜 맛깔남 특히 패링 칠때마다 희열 느껴짐 캐릭터 모델링은 진짜 잘 뽑혔는데 얼굴은 취향 좀 탈 거 같음 편의성도 최대한 챙겨 준 거 같음 비전투시 달리기 스테 소모 없는 거랑 벽 빨리 올라가는 거 너무 좋음 문제는 스토린데... 중국 게임 초반 스토리 망하는 건 일상이긴 한데 이게 문제가 무거운 세계관 +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가 콤보로 들어오다 보니 몰입하기가 너무 힘듦 + 6막까지 다 밀고 왔는데 하... 이게 맞나 ㅋㅋ 중국겜 치고도 좀 심한데
영상만 여러개 찾아 봤는데 전투 재미있어보이고 편의성도 좋은것 같은데 뭐랄까 우타쿠 타겟으로 만든 게임인데 원신 만큼 끌리는 캐릭이 없음.. 뭐 아직은 캐릭터도 별로 없으니까 나중에는 좋은 캐릭터 나오겠지... 근데 원신도 젤다 표절한 겜이긴 한데 명조 유아이 원신이랑 개똑같아서 거부감 옴.. 원신 유저가 할 말은 아니지만
1일 차이지만(즉, 후에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개인적인 느낌은 -액션성(손맛): 명조 >>> 원신 -전반적 분위기: 개인 취향 -스토리: 원신(수메르 폰타인 빼고 봐도) >> 명조 -10덕향: 원신 >>> 명조 -BGM: 원신 >>> 명조 -검열: 원신: 유 & 명조: 무 -오픈월드 탐험 재미: 원신 >> 명조 (그 원신에서 오픈 월드 탐험할 때 우와 하는 느낌이 명조에는 없네요. 생각해보니 맵에 딱 맞는 BGM의 유무가 이런 생각에 한 몫 한 것 같네요.) -폰 최적화: 원신 >>> 명조 전투랑 디자인 세계관 마음에 들면 원신하다가 넘어오거나 병행해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넘어가나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 초반 스토리가 진짜 맛도리여야 되는데 그냥 저냥 먹을 만은 하네 느낌이라 수메르 폰타인 맛있게 먹은 원신 유저에게는 ㄹㅇ 맛없게 느껴질 수도... 이 겜 제대로 흥하기 위해서는 폰 최적화 + 매력적인 캐릭터 출시 + 진짜 맛있는 메인 스토리 가 필요할 듯요.
@@user-ws4jf2vm1t ㄹㅇ 스토리가 분명 난해하긴 해도이해를 못할 수준은 아닌데 뭐랄까 게임을 즐기는 데 쓸 에너지를 스토리 이해하는데 쓴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스토리가 이해가 어렵더라도 이해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뭔가 흥미나 재미가 생겨야 하는데, 이해하는데 쓰이는 에너지에 비해 리턴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ㅠㅠ 근데 세계관 취향은 저는 명조 쪽이 훨씬 취향이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직 익숙하지 않은 패링 시스템... 원신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긴한데 조작감은 조금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 폰으로 해봤는데 원신이랑 다른게 조금 느껴짐. 오늘 해본 후기는, 일단 할만은 한데 원신이 아직은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원신도 수동이라 명조까지 하면 피로도가 높을 거 같고... 물론 뽑기 시스템은 명조가 더 나은 듯 ㅋㅋ
4년된 구식게임이 따끈따끈한 신작에 어딜비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자사인 붕스한테도 따잇당했는데 좀 놔줘라 그냥 ㅋㅋㅋ 걔네가 경쟁심이 뭐가있어 뭐 안해줘도 이번에 레진 200으로 늘린거에 환호하는데 원뚜기들 아마 다음에 일퀘 마무리 탭눌어서 할 수 있다고하면 질질싸면서 뇌수 줄줄흐를거 뻔히 보임 ㅋㅋㅋ
쿠로게임즈가 퍼니싱때도 그렇지만 스토리 자체는 쫌 그래, 나도 전부 스킵하고 신캐 스킬보고 콤보 연습하고 액션보고 했는데, 오픈월드에 이식을 해서 그런지 손맛자체는 떨어졌음,그래도 오픈월드 모바일게임이 이정도 손맛이면 액션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함. 다만 특유의 스토리 전달력이 하필 원신이랑 최근 스타레일로 고점을 찍은 호요버스 팬들을 끌어오기엔 무리가 있다고봄, 애초에 퍼니싱 하는 퍼붕이들은 액션 미소녀 겜자체를 좋아해서 특유의 패시브 터뜨리고 qte쓰면서 폭딜 넣는 재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손맛은 살짝 순해졌지만 액션 미소녀(기계박이) 오픈월드인 명조를 하는거고 호요버스 진성팬들은 붕뽕, 서사에 몰입하는 애들이라 명조는 도저히 프롤로그도 못넘기는 유저들이 많은것.
명조 스토리 박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원신 스토리가 훌륭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데..ㅎ 스타레일 스토리 이번에 잘 뽑았다고 사람들이 칭찬 많이들 하니 그렇다고 치지만(안 해봐서 모름), 원신 폰타인 마신임무는 마지막 푸리나 희생으로 감동 준 거 빼고는 총체적 난국이었음. 마신임무에서 수메르 빼고는 고평가해줄만한 편이 없음
@@ringo8530 그런 스토리라도 이해는 되게 풀어나가는 유저들이 명조 스토리에 몰입을 못하는걸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워딩을 한거라서 ㅠㅠ 명조도 렙14찍구 진행하는 스토리부터 재미있어진다고 함. 원신도 명조도 각자만의 매력이 있고 서로 자기가 하는 겜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게임을 깍아내릴 필요도 없음. 애초에 방향성이 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 퍼니싱 순한맛 오픈월드가 나온거 같아서 크게 만족중. 쿠로개임즈가 원래 스킨도 ㅈㄴ 이쁜거 잘내주고 유저들이 이렇게 해주면 뭘로 벌어먹고 살거냐고 걱정해주는 게임사라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거라 생각함
20렙까지 달렸습니다 전투는 재밌어요 qte시스템때문에 여러캐릭을 자주자주 바꿔가면 싸우고 단일 스킬의 지루함을 몬스터의 스킬추가로 색다른 스킬 추가가능 가챠도 요즘 가챠겜보다는 싼편... 아쉬운점은 아직 최적화가 좀 덜된듯 가끔씩 찰흙이 나와요 조작감 특히 벽탈때 이상해요 원래는 이동도 좀 별로다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 할만하더라구요 제일 별로였던게 스토리 조금씩 풀어나가야지 처음부터 방대하게 전문용어 쓰면서 이해를 못하게 하려고하는건지 이게참.... 좀만 다듬어주면 할만한 게임 캐디가 검열빔이 없어서 좋음
그리고 원신은 오픈월드 할때 답답한 게 속성 공명이라고 해서 상자깡 하려고 하면 번개가 필요한데 지금 내 덱 구성에 번개 없어서 번개 바꾸려고 덱 편성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도 엄청 오래 걸리는 게 덱 편성 누를 때 이상하게 로딩이 있어가지고 길게 느껴지는데 그걸로 번개로 바꾸고 다시 하고 진행하면 이번엔 불이 필요하데 엠버 방금 집어 넣었는데 다시 꺼내야해 개 불편해 진짜 ㅋㅋㅋ
캐릭터가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은데 애정이 어떻게 생기냐 그와중에 스토리도 별로고(현재 5막 미는중) 전투도 좋다고는 하지만 뭔가 부드럽지가 않음 그래도 원신보다는 좋은것은 팩트 근데 그것 말고는 맵도 솔직히 잘 만드지 모르겠고 성우 더빙도 몇몇 캐릭 갠적으로 아쉬운게 있었음 앞으로에 따라 달라질것 같은데 원신은 넘기는 힘들것 같고 그냥 가끔씩 원신 긴장감만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플레이 해봤을때 '원신보다 뭔가 성능이 하나씩 올라가있는 느낌인데..??' 라는 생각만 계속 생각하면서 게임 했어요.... 이제야 1일 이지만 그래도 원신을 더 즐겁게 플레이 할듯 합니다.. 그 맛나고 지겹지만 즐거운 '원조'의 맛이랄까.. 명조는 그리 중독적이지는 않다고 해야할까나.... 하지만 지금 오픈형 월드 게임을 하는 야한 뉴비님들은 원신보다는 명조를 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좀 더 명조 쪽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비슷하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향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명조는 더 다크하고 약간 좀 정적인 느낌이라면 원신은 화사하고 활기찬 느낌?? 걍 겜 들어가면 느끼는 분위기가 딱 다르더라고요. 내가 정말 동화같은 판타지 세계관을 탐험하고 싶다하면 원신이 맞고 좀 더 현실적인 그래픽에 좀 더 다크한 감성을 느끼겠다 그러면 명조가 맞는 듯 하네요 뭐 저는 둘다 조금씩 하겠습니다
사실 효요버스는 이미 붕괴3로 문제점을 거의 받아들였음 ㅋㅋㅋㅋ 붕3 지금 나왔다고 생각해봐... 미친 고유명사에 어질어질한 ui 이 모든걸 극복한 스토리 인데 그게 쿠로 게임즈는 퍼니싱임 액션과 전투로 밀고 나갔음 그리고 호요버스의 원신처럼 이번에 명조를 냈고 다음에 나오는 3번째 게임이 아마 초 대박 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좀 끄적 끄적해봅니다 명조 전투는 ㄹㅇ 존잼임
원신에 자아의탁한 사람이 너무 많음 원신도 이제 4년된 게임이고, 게임시장에서 4년이면 솔직히 한물 가고도 남는 기간임 원신 갓겜충들은 여전히 우리가 1위여야 한다 감히 우리보다 나은 겜 나오는거 배알 꼴린다 이런 마인드임 원신은 이제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스테디셀러가 된거에요 원신도 잘만든 게임이지 근데 이제 원신이 최고인 시대는 지났는데 여전히 이걸 못내려놓는 사람이 많음 언제까지 겜 하나만 할거야 이것저것 신작겜에게 자리도 내주고 서브컬처 자체가 흥해야 결과적으로 원신에 돌아오는 것도 더 커지는건데
보면 게임은 참 나쁘진 않은데 아직 초반이라 피지컬을 많이 사용하는거지 원신도 생각해보면 초반에는 피지컬이나 상성도 중요했었는데 결국 딜찍누가 된것처럼 명조도 시간 좀 지나면 결국 원신의 느비같은 캐릭터가 출시될듯 그리고 아직도 원신 초기 4성캐릭들로 플레이하면 여전히 피지컬겜이긴함 그러니 노엘 버프좀...
가끔 보이던 게임 영상이 그래픽 눈부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좀 눈부신 느낌이 들지만 그것보다 거슬리는건 더빙 소리가 너무 답답하게 처리되어있다는 점. 스피커에 비유하면 3way 스피커에서 우퍼와 미드레인지 유닛이 빠지고 트위터 유닛에서만 목소리가 나오는 느낌. 한국어 더빙이 이상한건가 했는데 일어나 영어 둘 다 답답하게 출력되는걸 봐서는 게임 내 후처리가 문제인 듯. 다른 캐릭터들은 어떨지 봐야겠지만 초반에 나오는 캐릭터가 다들 머리 볼륨이 얼굴 너비보다 훨씬 넓어서인지 좀 답답한 느낌. 아직 플탐이 두시간도 안되는데 궁 연출이 비슷하다는 느낌에 캐릭터 모션이 과장된 느낌? 하다보면 적응 되려나. 진행하다보면 시점이 고정되는 구간들이 자주 나오는데 좀 답답한 느낌. 초반만 그러려나... 스토리는 잼있으면 좋고 아니여도 그냥 게임이 잼있으면 하는 편이라 초반만 넘기면 된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딱히 문제되지는 않을 듯. 그나저나 이렇게 영상을 보니 정말 원신에서의 익숙한 무언가가 있긴 하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