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괴물의 영역을 넘나드는 특수감염자 현수와 상욱. 그리고 백신 개발의 임무를 맡고 있는 임박사. 《스위트홈》 시즌2, 지금 넷플릭스에서. #스위트홈 #스위트홈2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239189 넷플릭스 채널 구독: vo.la/j7zAG / @netflixkorea
시즌1 다시 보면서 느끼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음악이 개성 있었고 괴물의 끈적임 같은 소리나 사람의 신체가 훼손될 때 사운드 활용 등 효과음 컨트롤이 좋았음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게 잘 만들어서 슬픔을 강요하지 않았음 트랜지션을 제법 괜찮게 잘 사용해서 분위기 전환이나 이야기 전개가 제법 깔끔하게 이루어졌음 씨지가 이상하기는 했으나 비전문적인 관점에서는 저게 기술력이 부족한건지 아님 하나의 개성인지 헷갈릴 정도는 되었던거 같음ㅋ 총기액션은 1이나 2나 그냥 연속극 수준이고ㅋㅋ 근데 대체 한국인데 어디서 ak를 구한건지ㅋㅋㅋ 물론 시즌1에서도 위에 언급한 영역들 중에서 단점으로 지적될 부분도 있었겠지만 적어도 시즌 2에 비해서는 더 나았던 점인거 같음 시즌2는 같은 영역에서 걸리는 방지턱이 너무 많음 하 올해 나의 최대 기대작이었는데 이렇게 되자니.. 기대 전혀 안했던 무빙은 완전 터지고ㅋㅋ 어렵다 어려워~ 생각해보면 무빙도 설정이 명확 하지 않아서 좀 어이없고 황당한 부분도 있고 씨지에 어색한점도 많고 밀리터리 액션도 형편없는 부분이 되게 많음ㅋㅋ 근데 이야기의 구성이 좋았고 극을 너무 잘 끌고 갔고 트랜지션 활용이 거의 미친 수준이어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따라갈 수 있었음;; 일단 하나씩 부러트리고 가는 전개방식에 내용이 깔끔하게 전달되잖아ㅋ 거기에 원래 호감도 높은 배우들의 호감도를 극상으로 끌어올리는 연출이라서 아쉬운 점이 좀 있어도 호감으로 메워지는 부분이 큼;; 스윗홈은 끊임없이 걸리는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됨;; 배우들이 연기를 잘 했는지 못 했는지를 인지 할 수가 없음;;다른 문제가 너무 많아서 배우들이나 배우들 연기에 신경 쓸 여유가 없음... 그래서 다보고 나면 이런 문제 저런 아쉬움 얘기하느하 바쁘지 어떤 배우가 뭘 했는지 연기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남 그래서 배우들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못 하겠음.. 좋았는지 아쉬웠는지;; 다만 그거 하난 알 것 같음.. 배우들 연기가 혹시 부족해 보였다면 원인이 배우의 연기력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