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코리입니다.
오늘 제목은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힘들면 사람들과 멀어지라고 얘기를 하죠. 자기를 지키려고요. 하지만 자기를 지키고 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키고 난 다음엔 그 자리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갈 것인지 선택 해야하는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싶습니다. 가끔 자기가 생각하기엔 산산히 부서질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아내면 더 강해지는 것 같고, 또 그 여정에서 정말 멋진 쉼을 찾아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설 명절이네요. 좋은 쉼을 얻는 한 주 되시길 바래요
그럼 바이!!
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