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퀘스트 3 쓰고 있는데, 정말 만족해요. 특히 영상 볼 때 140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보게 되고, 180도 8k 영상은 정말 가슴두근거리게 만들죠. 뇌과학에서는 외부센서로 뇌파만 검출해서 매우 낮은 해상도로 꿈꾸는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해요. AI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부분들을 읽어내기 시작한 것인데, 향후 4,5년후면 이러한 기술을 통해 좀 더 컨트롤이 괜찮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VR 기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초로 가상현실을 다룬 영화는 트론입니다. 주인공이 원인 모를 이유로 인해 비디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내용이죠. CG와 실제 배우를 합성한 최초의 영화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당시에는 VR이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이라서 Alternative Reality라는 용어가 사용 되었고요. Virtual Reality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1992년 영화 론머맨 때문입니다. 그 이전에 토탈리콜 같은 영화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VR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어요.
궁극적 VR기기를 지금의 현실로 만들수 없습니다. 지금 현실의 VR기기들은 두가지 감각만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가장 궁극적 VR은 꿈입니다. 꿈은 사람의 오감을 느끼게 하지만 실제로 몸은 움직이지 않죠.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기술은 오감은 느끼게 하되 몸은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에니메이션 소드아트온라인이죠. 매트릭스는 잘 사용하면 좋은 기술이지만 악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이 배터리가 되는 현실...
아니... 닝겐님아. 소아가 가장 잘 표현했다는 것에서 이미 뇌절이세요~ 음슴체로 글 쓰는 이해하시고~ VR의 가장 궁극이기도 한 동시에 가장 아주아주아주 기본은, 댁이 얘기하는 '뇌파와 VR시스템의 일체성' 이전에.... 바로 기본적인 가상현실차원의 '3차원 그래픽'이 구현이 가능 하냐임. 단순 화소 그래픽이 아닌, 무시무시한 용량이 들어갈 것이 너무나도 뻔히 예상되는~ --------'물리법칙을 적용한 벡터성이 있는 3차원 픽셀'을 언제 구현하느냐 할 수 있느냐이며, --------------- 이걸 구현 할려면 도대체가 얼마나 천문학적 금액이 들어가는 지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해보시고 그게 과연 어느 정도의 기업이 감당 가능하고 개발이 가능 할지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며.. 일단 이게 먼저이고 나머지는 그다음 생각해볼 문제이며 이 정도가 가능해진 시대라면 다른 것들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온 문명의 수준이 될 거라는 것임. 참고로, 얼마전 판매한 플스용 스파이더맨 게임 개발비 검색해보면 입이 떡 벌어질 것임. 기껏해야 이 정도 수준의 고화질 게임 개발에 그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데.... 가상현실이 가능한 시스템의 상용화 비용이 얼마가 들지는 한 번 상상해보시길. 울 닝겐들이 그동안 아주 아주 착각해온 것이 있는데, 그건 가상현실이 그래픽만 발전하면 대충 뚝딱하고 대략 20~30년 안에 개발이 될 것이라고 착각해왔다는 것. 현실은 비슷한 사례로 고전영화 '스페이스오딧세이'와 상황은 비슷함. 2000년 정도가 되면 달에 닝겐은 껌 씹는 수준으로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현실은? 그 껌 수준이 될려면 과연 22세기? 23세기? 그때가 되어도 과연 가능할지? 이제와서 드는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론 힘들다고 봄. 즉, 개발의 근본은 머니... 즉 돈이 문제이며 이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 규모이며 다들 이걸 잘 모르니 쉽게 얘기 가능한 것임. 참고로 대략 20~30년 전만 하더라도, 사이버펑크의 할애비같은 작품인 영화 코드명 J(키에누 리브스 주연, 원작 '조니 므네모닉')만 하더라도 거기서 칩에 담는 용량으로 대략 '테라바이트'를 사용하는데 요즘 세상에 테라바이트는 용량도 아니지만, 당시에는 그 테라바이트를 사용할 정도라면 세상의 모든 것을 웬만하면 데이터로 담을 수 있을 정도라도 생각했음. 그러나 현실은 테라바이트 가지고서 할 수 있는 건 그냥 고화질 최신 게임 몇 개 즐기는 정도가 전부이니.....
몇주 전에 나왔던 소식들을 좀 보면, 전신 마비 환자가 뉴럴링크를 사용해서 착용 초창기엔 체스를, 적응을 어느 정도 하고 나서는 그동안 못했던 문명 6를 플레이한다고 하더라구요. 웬만큼 깔끔하게 동작이 컴퓨터로 전달되지 읺는 이상 힘든 작업인데, (유효) 대역폭이 꽤나 발전했나 봅니다.
ㅋㅋㅋㅋ 아마 양자 얽힘을 자유자재로 manipulate하여 기술로서 응용할 수 있는 종족인 만큼, 비슷한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가령 이제 상상하자면, 뉴런-뇌의 집합체 구조를 저 장치 안에서 매핑 그리고 이해하는거죠. 양자 얽힘을 조작하여 전기적 신호도 배달하구요.
웬지 섬세한 측면이 괸찰돠는군요..........."삼체"라는 용어는 고전 역학에서 유래한 과학적 개념입니다. ‘3 Body Problem’ 즉, 삼체 문제는 세 개의 물체가 서로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일 때, 그들의 궤도를 예측하는 문제를 말합니다1. 이는 물리학에서 물체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역학적 언어로 사용됩니다. 삼체는 세 물체 간의 궤도운동과 중력작용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며, 이는 아직 정확하게 풀리지 않은 난제입니다. 삼체 문제는 중력에 의해 복잡하고 불규칙한 현상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물질이 세 개의 물체 사이에 위치할 때 나타납니다2. 넷플릭스 드라마 "삼체"에서는 이 개념을 외계 문명과 지구 간의 교신으로 해석하며, 이들의 은하는 세 개의 항성이 있는 곳으로 이해됩니다3. 시즌 2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원작 소설과 넷플릭스 드라마를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VR 게임 및 커뮤니티 관련되어서 콘텐츠 부족은.. 일단 그냥 단순히 즐기고, 보기만 좋은 콘텐츠라서.. 지속성이 없어서 문제였지.. 진짜.. 최고급의 어려운 난위도를 설정해놓고, 그에 대해서 브레이크다운을 시키면 괜찮지 않을까? 삼체 알고리즘을 해결하라는 최종 문제를 걸어놓고 그에 대해서 서브미션을 해놓으면? 물리학자들도 들러붙지 않을까?
드라마 삼체의 개연성 약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삼체에서는 사람의 생각은 지자가 알 수 없다는 부분인데~ 두뇌인타페이스 수준이 가능하다면 좀 ..... 이상할 것 같네요. 다만, 원작에서는 VR기기가 오버 테크놀러지가 아니었고, 드라마에서 VR에 대해 얘기할 때 안구 트랙킹 등에 대한 언급 등을 보면, 생각을 읽는 수준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저거 비슷하게 성능 만들수 있어요 게임계랑 애플 그리고 의학계가 손을 잡아야 하죠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자면 머리에 쓰는 MRI기계라고 보면 됩니다 투영된mri영상을 다시 데이터화해서 그 반응데이터에따라 키보드가 되는식으로 말이죠 오감은 아직 뉴럴링크가 필요하겠지만 시각과 케릭터 움직이는것 정도는 가능합니다 그 전에 모션캡쳐 슈트와 그냥 비전프로 정도기능 현존하는 게임들 호환만 시켜도 대박날텐데 왜 첫달음에 궁극으로 단번에 딱 내놓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정도만 해도 현존 세계 최고게임사는 충분히 될텐데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거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