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6 존속살해란? 02:55 국내 존속살해가 많은 이유 05:12 학대 당한 자녀의 존속살해 08:06 돈과 감정💰 10:34 긴장흔이 없다는 것 11:56 가해자의 연령대 12:53 죄의식이 있을까? 14:30 사이코패스 성향의 대물림 🧬 16:42 숨길 수 없는 범죄 18:19 실제사례 21:43 비속살해와 동반자살 24:38 복지시스템 26:00 존속살해 가중처벌 논란 🧑🏻⚖️ 28:19 돌아봐야 할 점
한국의 독특한 가족문화 즉 제사문화,명절문화,효도강조등등은 갈등의 원인이됩니다. 명절날,제삿날,늦게온 며느리 미워하고,따돌리고 부모님 생일, 어버이날 용돈이 형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거나 못보내는 자녀도 미워하고, 가족내 분위기가 갈등을 낳지요. 제생각은 어릴 때는 좋은 것 같지만,
상속의 경우도 돈도 얽혀있지만 감정이 많이 플러스 되어 있듯이 어릴적 학대, 훈육이란 이유로 학대를 받은 존속살해의 경우는 특히나 더욱 잔인하다고 하던데.. 그건 어릴때 부터 양육의 문제 부터 가정에서 부터의 대화의 부족, 성공만을 위한 부모들의 욕심땜에 행해지는 교육, 아직도 공공연히 행해지는 훈육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폭력 등 여러가지 이유로 존속살해가 더욱 잔인한 듯 하네요.. 모든 부모들 때문에 자식이 살해했다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어져온 가부장적인 사고, 유교적인 전통들의 교육이 점점 현대사회와 맞지않고, 없어져야할 악습이란게 증명되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존속살해와 비속살해와 아동학대가 같은 라인이라 생각되서 더욱 바뀌어야 하고 범죄를 조사하는 기관도 형을 집행하는 법조인들의 상식들도 정말 많이 바뀌고 법 자체도 많이 바뀌어야 되겠죠. 당장 미개한 국개의원들 때문에 법이 당장 바뀌지 않을테니 제발 다른 기관과 법조인들의 상식적인 집행이 바뀌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듯합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현재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뭐... 그게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대한민국은 조선이 아닙니다. 아직도 한국, 한국인에 대해 '조선(조센)'이라고 하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친일 혐한 성향 애들이 만든 '헬조선(헬조센)'이라는 단어를 아직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패륜범죄가 많은 이유? 아동학대가 만연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부모에게 방치되어 죽은 초등학생을 보세요.. 그렇게 자란 사람들이 많습니다. 살인 욕구요?? 과연 그 아이들 입장에서는 살려고 부모를 죽이고 싶지 않겠어요??? 한국? 아동학대 국가입니다.. 이것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독한 경쟁 사회를 만들어 놓고 자식을 계급 상승의 도구로 이용하는걸 교육이랍시고 수십년의 세대를 거듭한 결과죠 그렇게 걸러진 ’착한 아이들‘이 내 가족만 부귀영화를 누리면 남이야 알빠 없는 저열한 가족이기주의를 만들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수단을 이용하더라도 성공한 반칙은 우상화 되고 정당한 실패는 낙인 찍혀 버리는 세상을 정당화 시켜준건 누구도 아닌 대중들 입니다 우리라는 집단을 형성해서 스스로는 어떤 자긍심도 느낄수 없고 외부적인 타자들로 부터 인정 받으려는 집착이 1등 지상주의를 넘어 이젠 국뽕으로 넘쳐납니다 이건 자아가 독립되지 못한 어른 아이들의 인정투쟁 입니다 가족주의, 민족주의적 가치를 고스란히 사회생활로 숭상 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고 진급 못할까봐 전전긍긍 하는 어른아이들의 분노는 나이를 먹을수록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강요 하는걸로도 모잘라 10년뒤 경쟁에서도 이겨 먹어야 한다고 선행학습을 시키는건 어른들이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욕망입니다 이루지 못한 내집 마련과 복지가 책임져주지 않는 노후를 자식에게 강요하는 서민층의 욕망 + 부를 세습 시키려는 기득권층의 욕망이 합쳐진 부동산 공화국의 끔직한 성적표 입니다
학대 했다고 부모를 꼭 죽이기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 방향으로 부는 바람에게 흙을 던지면 그 흙을 뒤집어 쓰는건 나‘ 인데… 감당할수 없는 지속적인 폭력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라면 쉽지는 않겠지만 서로가 않보고 살면 될텐데… 한국도 부모와 자식도 때가되면 서로가 서로에게서 독립해야 하고,부모 에게나 자식에게나, 서로에게 개인적인 독립을 가족중심으로 Control 해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의 권리인것이지요.
거의 매일 밤잠 못 자고 40년을 아버지 술주정에 시달린 사람으로서 자살 울분 자괴감 열등감으로 살면서 오죽하면이란 말로 수긍을 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의 허물을 감추어야 됩니다 내리 사랑이 하나님의 질서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철저하게 내 소유가 아닙니다 불가항력적으로 태어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지요 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성경말씀의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