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CRPS를 격고 있는 환자입니다 제일 문제는 응급실가도 주사 맞기까지 두세시간 이상이 소모되요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응급실 규칙 이라면서 듣지도 않은 일반 진통제부터 줘요 그러다. 나중에 처방나면 주죠 그것도 마취통증과 전문의과 있어야 주는데 지금 파업으로 진료도 안되요 자리도 저 한쪽 구석에 눕혀 놓고 신경도 안써요 진짜 죽을듯이 아픈데 신경도 안쓰는 느낌받고 신세 처량합니다 검사도 없고 그러다 보니 방치 하듯이 저쪽 구석에 있죠 일반응급실 환자들가 같이 안둬요 ㅋㅋ 자살율 1위가 이병이죠 저는 지금 8년째 앓고 있고 ㅈㅅ시도도 있고 죽어야 끝나는 병이죠 여러분도 건강하게 다치지 마세요
여기 언급한거 2개나 경험했네요 20대에 요로결석, 30대에 대상포진. 요로결석은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통증이 심했고 대상포진은 통증이 크지 않고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병원에서도 운이 좋다는 얘기도 들었고.. 아파보면 건강이 최고라는 걸 느낍니다 다들 돈도 좋지만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잘 아시네요 저게 대상포진 에 변형된 희귀종 인거같은데 대상포진 처럼 못 고치는지 이유가 참 아직 그 원인도 모른다고 하는데 영상 대상 처럼 신경계 에서 말초로 전달하는게 똑같은거 같은데 증상만 없다 뿐이지 흐름은 비슷한거 같은데 아에 그 이유를 모른다고 하니 참 저 희귀병 분들은 답답하실듯 배우 신동욱 님도 저병으로 투병중임 옛날 사강이랑 나온 소울메이트 드라마 배우분
@@ajpark9818그 고통을 열번이나 이겨내시다니 할머니께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애 낳느라 힘들었다는 댓글에 굳이 우리 할머니는 열명 낳으셨다 열번도 가능하다 이런말을 하는 의도가ㅋㅋ 열번 낳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한번 낳은것이 안아픈것이 되지는 않죠 님도 칼에 한번만 찔려도 아프다고 난리칠거잖아요? ㅎ
저도 43년 살면서 부러지고 째지고 베이고 허리 추간판도 터져보고 많이 아파봤는데 요로결석을 겪기전까진 허리 추간판 터진게 제일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거의 하반신 마비까지 갔었음.) 하지만 요로결석은 정말.. 어나더 레벨이었네요. 그런 비슷한 고통을 겪고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현 초6 자라나는 새싹 어린이입니다. 중학생 형과 함께 배드민턴을 하다 앞니에 강렬한 라켓에 맞아 이가 산산조각이 나고 뇌진탕 증세와 함께 신경이 도출되었습니다. 현재 신경치료 진행중이고 신경이 노출돼있다보니 숨을 쉬거나 아니면 무언가 액체가 이에 닿을떄마다 진통제 거의 모든걸 먹어도 진정이 되지 않아 결국 신경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고통 살면서 안 느끼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user-hihi123 crps가 희귀병 중에 가장 악랄한 병이라고함 희귀병 이라도 근육이 굳는병 뻬가 굳는병 영화 벤자민 처럼 피부가 꺼구로 가는병 등은 그래도 고통이 지속적이거나 그렇치 않치만 crps는 언제 어디서 생길지도 모르고 어느부위에 생길지도 모르고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도 모른다고 함(칼로 살을 도려내는고통 불로 지지는 고통 누가 내손을 망치로 내려치는고통 등등 이런류) 차라리 crps 보다 암4기 받는게 낫다고함
정말 치아 치수염으로 지옥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어마어마한 통증이에요. ㅠㅜ 제가 심지어 쌍둥이 출산했는데요. 치수염이 전 더 고통스러웠어요. 출산은 진통제도 놔주고 애낳고 누워있을땐 괜찮거든요. 그냥 누워서 잠은 잘 수 있었는데. 치수염은 와... 하루동안 꼬빡 밤 새웠어요. 진통제 4알을 먹어도 안듣고 결국 응급실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전 귀까지 아플 정도였는데요. 신기한게 그 염증 부분 마취주사 맞으니까 거짓말처럼 아무렇지 않은게 너무 신기했는데요. 그것도 딱 한시간 이였어요. ㅠㅡ 하아.. 아무튼 이 뽑아버리고 싶었던거 맞아요. 전 결국 잇몸에 구멍 뚫어서 염증 빼냈어요. 대학병원 수술 날짜까지 제가 버틸 자신이없어서 그런 특단 방법을 썼는데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요. ㅠㅜ 지금은 낭종 제거 후 수술 받아서 뼈이식했어요.
진짜 치통 겪어보기 전까진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진짜 정신적으로도 미치게 만드는 고통이더라구요. 정말 말 그대로 그 자리에서 이를 뽑아버리고 싶었어요 치아부터 뇌까지 신경이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그 길이 느껴지는 것처럼 뇌까지 저릿저릿하더라구요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전에 병원갔을때 꾀병인지 만져보는 경우도 있었는데 난 진짜 아파서 왔는데 꾀병인지 만져보는부위를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만져서 아프다고하니까 대충 진단서 주시더니 결국 나중에 덧나서 병원에 수술까지 진행했던경우도 있어요 아프다면 좀 아프다는걸로 알아주셨으면.. 그후로 다시는 그병원 안감
궁금한거 있는데요~~ 지금 대학병원에 췌장쪽 CT예약했는데~ 췌장염왔을때 증상이라든가.. 어떤 경로로 오게 되었는지 유추라도 해보고싶은데요~ 지금 제일 걱정되는건 식습관이 나쁘고 술 먹고해도 지방변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근래들어 한달간 지방변을 계속 보는데 색깔은 그나마 정상에 가까움~ 어쩌다가 회색변 보는 경우도있고 그나마 체중감소나 어디 통층은 전혀 없고요~ 일단 결과는 봐야아는데~ 결과까지 검사부터 결과 나오기까지 3주쯤 걸리는데.. 통증 없으면 아직 췌장염으로 보긴 어려운건지~ 궁금한게 많네요~!
손바닥만한 화상입고 그 부위 피부이식수술인가 하고 마취하고 했으니 아 별거아니네~ 마취깨고도 안아파서 아 뭐야~ 이랬는데... 소독?그거 하는순간 진짜 악소리도 안나옴... 상상할수없는 고통이였음 단순히 빨간약 바르는 따가운 뭐 그런게 아니고 진짜 처음겪는 살을 칼로 다 난도질하는 느낌... 그래서 그때 느낀게 하.. 전신화상입으신분들 얼마나 아프고 끔찍하실까 생각함
30대여성이고 면역력 떨어지자마자 대상포진(눈,두피)로 와서 3-4달동안 약먹었어요ㅠㅠ 처음엔 단순 몸살,두통이겠거니했는데 시간이갈수록 머리에바람빠지고 눈이 핑글핑글돌더라고요,. 이제 회복한지 7-8개월됬지만 아직도 피곤하거나 무리하면 대상포진 초기증세처럼 휴유증이옵니다ㅠㅠㅠㅠ.. 모든병은 초기에잡아야되는거같네요ㅠㅠ
군대에서 훈련중에 다리를 다쳐서 치료를 받고 CRPS에 걸린 친구가 있습니다... 훈련중 다친 부상의 휴유증으로 걸린것이 인정되어서 상이용사로 판정받고 지금은 상이군경회에 재직중애 있고요... 몰X은 이미 효과가 없어서 6개월마다 펜X닐 처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ㅜㅜ 그리고 통증신경 전달을 차단하기 위해서 척추에 기계장치를 삽입하는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인 CRPS 통증때문에 받은 X약성 처방 누적으로 이미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하다는 판정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나 있는 친구인데 항상 안쓰럽더라고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때문에 버티는 거지 정말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치통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오히려 치통이 진짜 평소에 일반 사람들도 겪는 가장 흔한 고통이고 그래서 가장 무서운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치과비용이 상상을 초월하고 치과의사 능력이나 기술이 부족하여 기술도 치통으로 정말 고생하거나 마약성 진통제로 그냥 버티는 경우 많은데요. 우리나라같이 치과비용 저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사들이 동네마다 여러 명 있는 나라가 없다는 데 외국에서 치아 문제로 고생을 심각하게 했을 때, 진짜 우리나라 치과수준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최근에도 치과 진료 받는 중인데, 요새 의료계 분위기가 안 좋아도 안 아프게 진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네요!
중학교때 자전거타다 넘어지면서 쇄골뼈 부러진적이 있는데 꼼작도 못할정도여서 저 멀리 차가 오고 있는데도 날 밟고 지나가려면 지나가라 난 도저히 움직일수 없다 그런 상태였음 대상포진을 걸렸는데 돈이없어 치료도 제때 못받아서 엄청난 고통을 감지했음 진짜 옷깃만 스쳐도 살이 찌저질듯한 느낌이었음
똥 못싸는 병이 가장 고통스러웠네요 목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5일내내 극소량의 죽만 먹었는데 이게 나중에 똥이 돌처럼 굳어서 출구를 막고 있었고 5일만에 화장실을 갔는데 아무리해도 안나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결국 참을수없는 고통에 손가락을 넣어서 피가 철철 나는지도 모르고 마구 쑤셨네요 결국 119타고 응급수술 했습니다 그 고통은 잊을수가 없네요
오늘 기둥안에 같혀 죽은 어떤이의 이야기를 접하고 생각했다. 가장 최악의 고통은 저런 통증보다 '숨막히는 괴로움과 순간의 바보같은 선택에대한 악마같은 후회와 나의 힘은 계속 빠져가고 주변에는 아무도없을거라는 공포' 이 세가지가 모두 모일때 인간이 느낄수있는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
20대에 M자 탈모있어서 서울 건대역 모 이식센터 가서 이식받는데 생살을 째는거 같이 너무 아픈거임. 아프면 말하랬는데 존심 때문에. 못말하겠어서 3시간 동안 참음 거의 끝날때쯤 되서 의사가 부분 마취 안한걸 깨달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엄청 아팠을텐데 말씀 하시지 그걸 참으셨어요?
난 너무 순탄하게 살아서.. 가장 큰 고통이 포경수술인데 고통에 둔한 편이고 인내심도 있어서 마취 풀려도 참을만했음. 근데 상처가 아물고 거즈 풀러 가는데 의사 쌤이 너무 거침없이 쫙쫙 벗기면서 가위로 내 상처부위 스쳐가며 찢을때 진심으로 주먹으로 칠 뻔. 소중이인데 너무 안소중하게 다루더라
@@ajpark9818애 열명 낳은 여자들은 그 당시 제대로 된 피임 방법도 없어서 생기는대로 강제로 낳은거잖아 ㅋㅋ 그시절이랑 비교가됨? ㅋㅋ 낳는것도 아프고 키우기도 힘드니까 요즘은 어쩔수 없이 한둘만 낳고 끝이지 도태 하남자 답게 산통 댓글 마다 뻘소리 하고 있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
애도 낳아보고 맹장도 터져보고 양쪽 어깨 인대 거의 다 끊어져서 잠도 못자고 앓기를 몇 달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crps인지 몬지 안구 헤르페스를 오랫동안 방치하다 실명 직전에 간신히 낫긴 했는데 눈알부터 머리랑 팔다리까지 뻗친 남겨진 신경통이 정말로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조금만 피곤하거나 신경써도 살갗을 에이는 듯한 시림과 묵근한 근육통 뼈 속까지 쑤시고 에림이 장난이 아니다 솔직히 마약성 진통제도 소용없고 대여섯 종류 진통제를 5분 간격으로 때려 넣고 수면제까지 두 알 먹고 누워 눈물만 흘리며 그냥 죽었으면 싶다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 끊임없는 통증에 건강에 대한 의기소침 또 우울증으로 15년 고생했더니 요즘 들어선 조금씩 빈도가 낮아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늙으면 결국 이걸로 앓다가 가겠구나 난 싶다
갈비뼈를 해머로 맞은듯하고 더불어 피부는 찢어지는듯한... 안과 밖이 다 미치도록 아픈 대상포진도, 어금니가 썩어 깨져버려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치과가서 신경 다 드러내고 세라믹 이빨 끼우고, 40넘어서는 통풍 발작도 겪어보고... 다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팠던건 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에 염증이 심해져 말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팔다리도 못움직일 정도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고개도 못돌리겠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응급차 불러서 휠체어가 왔는데...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거길 어떻게 앉으라고...ㅠ 응급요원과 간호사분도 함부로 들어 옮기지 못하니 제가 할때까지 기다려주고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저를 낳아주신 어머님의 고통은 제가 감히 헤아릴수도 없을것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급성췌장염 정말 환장합니다. 방금전 밤11시까지 앉아있을땐 아무느낌도 없었는데 누워서 자다가 갑자기 등쪽에 고통이 왔는데 정말 어떠한 자세로 누워도 아파서 환장하고...그래서 얼렁 인터넷검색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일어나있거나 앉아있으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해서 그 날 새벽에 밤 샜음
잊고 있었던 요로결석 통증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부터 고통은 잘 참아서 팔뚝이 찢어지고 파이거나 손목이 부러졌을 때도 히히~ 웃으면서 병원 갔었는데 요로결석은 처음 통증이 오고 곧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6시간을 끙끙 앓으면서 버티니까 나중에는 숨도 꺽꺽 대면서 잘 안쉬어지고 땀은 비오듯이 나고 해서 119에 실려갔습니다 응급실에서도 진통제를 놔줘도 고통이 심해서 고함지르면서 진통제 가져와!!!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ㅋㅋ 간호사분은 옆에서 그게 제일 쌘거에요… 이러고 ㅠㅠㅠ 여러분들은 이런 병에 안 걸리셨으면 좋겠습니당
여기에는 들지 못하지만 담(근막동통증후군, MPS)도 심하게 걸리면 굉장히 아픕니다. 호흡발작 후에 몸이 쎄게 놀래서 제대로 근막동통증후군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이거는 쉽게 말하면 근육에 힘이 풀파워로 들어간 채로 빠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진짜 허리랑 배에 걸렸을 때 진통제 10알을 때려박아도 통증이 전혀 진정이 안 돼서(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약물 과용으로 뒤질수도 있습니다) 결국 끄아아악 하는 비명과 함께 119에 전화를 걸어서 실려간 경험이 있습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근육이완제 처방받으시면 되긴 하는데 일반적인 진통제는 경험해봐서 아는데 전혀 안통합니다.
선천적으로 허리가 안좋아서 늘 분기마다 한번씩 아프다가 물류일하고는 1년내내 방사통으로 골반아파서 절고 다니다 기침한방하고 그날 새벽에 완전히 터져 다리신경다눌리고 마비가 와서 수술했네요 3일동안 평소다니던정형외과에서 뭔 짓을해도 안낫고 눕지도 못하소 앉지도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햐서 너무아파죽고싶다고 엉엉울고 결국mri찍고 수술도 안하시는 의사샘이 수술해야된다 해서 소견서 써주시고 그날 바로 수술했네요 살면서 이렇게 아팠던 날이 있었을까 하는 지옥을 맛봤어요 ㅠㅠ
요로결석,대상포진 다 겪어봤는데 요로결석은 진짜 숨쉬기도 힘들고 그냥 방바닥에 데굴데굴 구를정도...아픈거 지나고 걸어서 응급실갔더니 요로결석 아니라고..요로결석은 걸어서 들어올수가 없다고 그러더라...소변에 피나오는거보고 요로결석이구나 함... 대상포진은 처음엔 허리 디스크인줄알아씀..특히 밤에 진짜 아픔..불로 지지는것같고 칼로 찌르는것같음..그래도 참을만함..
영상과 다른 댓 보면 큰 고생 안했던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최고는 생리통... 유독 심해서 진통제 때 놓치면 식은땀 줄줄흘리면서 집이나 병원으로 기어가기도.. 한번은 가까운 가정의학과로 간신히 갔는데 감기환자 많다고 1시간 기다리래서 진통제라도 달라고 사정사정해보기도 했던.. 그 다음으론 족저사마귀 치료한답시고 누가 빙초산 희석해서 발라줬는데 밤새도록 물에 발 담그고 울었음..
지금 목과 가슴쪽에 대상포진을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문지방에 발가락을 찧었을 때 눈물이 찔끔 날 만큼 짜릿한 그 통증이 쭉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통제없이는 단 몇분도 견디기 힘들고 죽음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예방주사 맞고 컨디션관리 잘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