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생각되네요ㅋ 과거 여섯번째 날이라는 아놀드 주연의 sf 영화가 있었죠 거기서도 영생과 부활이란 것에 대한 고찰이 나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와 사회의 입장에서의 차이점. 그럼에서 발생할수도 잇는 오류등등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여기서 개인의 입장에서의 나는 나로서 온전히 나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거나 느낄수 있을까요?? 좀 아리송한 질문인듯 하지만, 다시말해서, 님이 진짜 영혼이 아니라고 말한 이유와 댓글을 다신 본인이 진짜 본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수 있느냐는 겁니다. 님의 관점에서는 복사됬을뿐인 AI는 스스로는 본인이라 생각할테죠. 님이 스스로 본인이라 생각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여섯번째날의 스포가 될것 같아 더 자세히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반전과 그 반전 이전의 주인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셧는지 궁금해지네요ㅋ
이런 류의 영화 몇개 리뷰? 로 봤는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내 성격, 기억 등의 데이터를 컴퓨터로 옮겼지만 그게 온전히 나일까? 그저 나를 표현 잘하는 컴퓨터가 아닐까? 영혼은 사라졌을텐데? 이런 생각.. 신체를 온전히 둔 상태에서 뇌파를 이용해 가상에서 움직이는.. 아바타 같이 타 공간에서 움직이는 거면 이해하겠지만... 내 신체는 없이 성격, 기억 데이터만 컴퓨터에 옮겨서 날 그대로 표현한다고 나일까... 아닐 거 같은... 그런 느낌 가족들에겐 희망고문...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