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구가 평평하면 중력은 어떻게 되냐? Q. 중력이란건 없다. 그건 과학이 너희를 속이는거다. A. 중력이 없으면 어떻게 서있냐? Q. 아래로 끌어당겨지는 힘이 있는데 과학이 그걸 중력으로 속이는거다 A. 아래로 끌어당겨지는 힘을 중력이라 하는거다 Q. 그건 중력과 다른 아직 이름이 없는 힘이다. A. 그러니까 그 힘을 중력이라고 이름을 붙인거다 Q. 너는 과학에 속고있는거다. 너의 눈을 믿어라. 태양이 니눈엔 그렇게 크게 보이냐? A. 멀리 있으니까 그렇지. Q. 멀리 있어서 작은건지 어떻게 아냐? A. 아주 기초적인 삼각함수로도 거리를 잴 수 있다 Q. 그건 니가 수학에 속고 있는거다. 이게 평평이들과의 흔한 대화...
심리학적으로 신앙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어. 근데 넌 왜 못 믿어?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없음) 지금 과학도 다 발전된게 아니 잖아? 아직 과학이 발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걸 수도 있어!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구! 그리고 과학이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니? 다른 차원에서 예수님이 우릴 보고 계신다곤 생각안해봤어? ㅋㅋㅋㅋ
암석체가 소행성을 넘어서 행성이라 부를만한 크기가 되었을 때 구체가 아닌 다른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지부터 의문... 계란 수준의 타원체를 넘어서 아주 평평한 형상의 거대 암석 천체가 나올려면 물리학 법칙을 모조리 다 갈아엎어야 하기에 그럴듯한 상황 설정 만들기도 어려움... 결국은 중력이 아닌 그냥 아래에서 균등하게 당기는 모종의 힘이 있다고 해버리면 살기좋은 세계관이 나올 듯...
행성들을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주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하면 철행성(수성), 규소행성(금성, 지구, 화성 등), 탄소행성, 얼음행성, 암모니아행성, 메탄얼음행성(명왕성 등), 메탄가스행성(천왕성, 해왕성 등), 수소가스행성(목성, 토성 등) 등으로 나눠지고 생긴 모양을 기준으로 하면 구행성(자전이 느리며 극단적인 인력의 영향이 없을때), 타원행성(자전이 빠르거나 위성의 인력이 강할때), 방추형행성(자전이 빠르며 회전축 방향으로 강한 인력을 받을때), 접시형행성(자전이 빠르며 회전축의 수직 방향으로 강한 인력을 받을때), 다각형행성(자전이 느리면서 단기간 내에 큰 충격을 겪어 중력이 불안정할때), 도넛형행성, 돔형행성 등 모천체(공전중심 천체)유형을 기준으로는 항성 공전 행성, 항성잔해 공전 행성, 다중 공전 행성, 위성, 떠돌이 행성 등 행성 진화 상태를 기준으로는 시초행성(성간물질이 합쳐져 일정한 모양을 이루지만 핵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 원시행성(충돌 에너지와 고열로 지각 혹은 대기층과 맨틀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 청년행성(핵, 맨틀, 지각과 대기가 분명하게 나뉘고 안정적인 자기장과 활발한 지각ㆍ대기변동을 겪는 상태, 시체행성(더이상의 자기장과 지각변동이 없거나 외력에 의해 행성의 지각과 대기가 심한 손상을 입은 상태), 급성 진화 행성(내부가 극도로 빨리 식어 자기장이 일찍 사라진 상태), 불규칙 진화 행성(외부에 의해 행성의 성질의 변동이 심하여 진화상태를 특정할 수 없는 상태) 행성 내 유기체 상태를 기준으로 하면 무기행성(아무 생명의 흔적이 없는 행성), 원시 유기 행성(유기체의 흔적이 발견되나 지적문명의 흔적은 없는 행성), 고도 유기 행성(원시 유기체와 함께 지적 생물의 흔적이 발견되는 행성), 개척 행성(지적 생물의 흔적만 발견되는 행성), 식민 행성(본래 행성의 유기체와 결이 다른 유기체가 공존하는 상태), 개조 행성(생명의 흔적은 없지만 지적 생명에 의해 수동적으로 변질된 행성), 인공 행성(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행성) 등
지구평면설 = 관우최강설 정사에서 관우의 일기토 패배 기록은 상당히 많다. VS 악진: 관우는 조조를 화용도까지 쫓아갔으나 거기서 만난 악진과 일기토를 벌여 패하고 도망갔다. 소비는 관우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다가 악진에게 살해당했다. VS 이통: 관우는 번성을 포위했다. 그런데 되려 번성의 성문이 열리고 한 장수가 분노해서 뛰어왔다. 그가 이통이다. 관우는 이통이 무서워서 일기토를 시도조차 못하고 포위를 원균처럼 버리고 도망갔다. 온 천하에 이통이 관우보다 무예가 훨씬 뛰어나다고 이통을 극찬했다. VS 감녕: 관우는 익양으로 쳐들어갔다. 그런데 감녕이 강을 건너왔다. 분노한 관우는 감녕에게 일기토를 뜨려고 던볐지만 감녕이 재채기를 하자 관우가 그 재채기 소리에 놀라서 낙마했다. 이후 관우는 감녕에게 용서를 받고 관우뢰를 쌓았다. VS 방덕: 관우와 방덕이 일기토를 떴는데 관우는 방덕의 공격에 팔에 중상을 당하고 낙마했다. 관우는 천신만고끝에 도망가서 팔을 치료했다. 얼마 후 홍수가 나서 관우는 우금과 방덕을 사로잡았고 방덕은 자신을 일기토로 이긴 게 너무 괘씸해서 방덕만 참수하고 나머지는 모두 감옥에 가뒀다. VS 서황: 관우는 자신만만하게 서황과 일기토를 떴으나 서황이 관우를 잡으면 황금을 준다고 했다. 그러자 관우는 태도가 돌변해서 서황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서황이 이를 거절하자 관우는 도망갔다. 이후 관우는 손권의 군량고를 노략질하고 지역 주민들을 학살해서 식량은 자기들이 먹고 주민들의 시체를 싹 수거해다가 우금군에게 먹였다. 관우는 이 죄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