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동진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 영화 평론가, 정치학 박사, 뇌 과학자, SF 작가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셀럽들이 함께 모여 인문학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준다. 오늘 알아두면 내일 잘난 체 하기 좋은 생활 밀착 인문학 [인간적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인간적이라는 표현은 원래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표현 아닌가요? 인간미가 있다 . 따뜻한 사람이다.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런 의미.........근데 요즘 잘못 사용되는 인간미가 있다라는 표현은 '순간의 자기만족을 위해 상대편의 부족한 면을 돌려까기'로 본래의 좋은 의미가 오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김지윤 이동진님 두 분을 한꺼번에 매주 볼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올해 부산 인문학 마스터 클래스라고, 부산문화회관에서 거의 매월 한분 정도 초빙해서 유료강연회를 열던데요.. 5~6분 정도되는 유명초대강사 중에 김지윤, 이동진 두 분만 티켓 구매했어요~ 첫 순서였던 김지윤 님은 이미 아이까지 데리고 가서 보고 왔음.ㅎ 이동진 님은 젤 마지막 순서이긴한데 일단 저 혼자꺼만 티켓 구매해놨어요.. 젤 마지막 순서인 9월일정인데도 거의 매진 가까워질 정도로 자리가 별로 안 남았음 ㅠ
버닝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유체이탈을 경험했는데 그때 당시에 감기때문에 아스피린먹고 라이증후군에 걸려서 기절 후 깨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퇴원한 이후 아무런 부작용없이 잘 살고 있지만 그때 유치원을 다니는 나이였는데 그 경험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보통 라이증후군에 걸리면 3명중에 한명이 사망을 할 만큼 위험하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을 보자니 어떠한 포커스로 이 프로그램을 편성한 건지 알 것 같네요. 인간적인 또는 인간으로서 궁금한 주제의 질문에 대하여 동엽이형과 초대석 패널의 의견이나 질문을 던지면 인간사회, 정치, 과학, 역사등에 다양한 지식인들과 토론을 해보는 프로그램이군요. 완벽한 취향저격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과연 앞으로 어떠한 주제가 던져질지 거기에 어떠한 답들을 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인간적으로 1편 잘 봤구여 2편 지금 보고있는데요 한가지 아이템을 드리려고 합니다. 작가님 혹시 벚꽃의 원산지를 아세요? 매년 3-4월이되면 벚꽃축제 얘기하지만 어느방송에도 벚꽃의 원산지가 제주도 인건 다 모르더군여 중국에서 외교를 빌미로 이용하는 펜더가 먹는 대나무가 하동꺼라는 말보다는 인간적으로 한국인이라면 벚꽃원산지를 다루면 어떨까요? 요즘 일본이 라인을 먹으려고 하는데 벚꽃처럼 빼앗길듯
지원씨 내가 한 사물에 갖혀있지 않으면 시공간을 넘나 들수있습니다 그게 명상이든 혼령으로든 방법으로요 기도하다 깨달은 건데 절에 향이 있는데 향 존재자체에 머물면 그저 물체지만 그 사물을 놓는순간! 타버리게되면 그 공간을 다 에워싸는 넓은 공간에 머물수 있는 향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 중엔 기이한 능력을 가진자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저도 명상하다 육체를 벗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가진 가족을 놓고싶지 않아 다시 몸으로 돌아왔지만, 그게 왜 어떤 원리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게 가능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