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어도 지들이 애 키울 생각은 안함 ㅋㅋㅋㅋ 여자가 몸 갈아 낳아주면 지들이 키워야지 완전 창놈들아니노? 그리고 첫사랑 새끼도 헤어지고 몇 개월만에 딴 여자로 갈아탈정도의 얄팍한 수준밖에 안되는 마음이었는데 그 알량한 사랑믿고 유학안가고 결혼이라도 했으면 지금 커리어는 아예 없는거임 ㅋㅋ 여자한테 사랑이랑 결혼은 그냥 미래랑 맞바꾸는 족쇄일뿐이라는 거 영상보고 다시 깨닫는다 ㅋㅋ
리릭 스핀토인줄도 모르고 콜로라투라 조수미씨 따라하다가 엄청 좌절과 혼란을 겪었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대학때 조수미씨 독창회 보러 부지런히 쫒아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 음악과 결혼하신 조수미씨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책이 저희때 엄청 유명했죠. 조수미씨처럼 유학길에 올라 졸업하고 콩쿨도 입상하고 한국 귀국해서 교단에도 섰지만, 이제는 열정이 사라져버렸네요. 다시 그 때의 열정이 돌아오길 바라며 조수미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멋져지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조수미선생님ㅠㅠ 예전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한국 오셨을때 조수미 선생님이 오셔서 넬라판타지아를 부르시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정말 천국에 와있는 느낌이였어요..!!! 다시 생각해도 영광스러운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결혼할때 조수미 선생님 메이크업 담당하시는 쌤한테 메이크업 받았었는데 조수미 선생님 정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더라고요 ㅎㅎ 너무 멋지시고 귀여우시고 착하시고 혼자 다 하신다는 ~ !
예전에 어느 분이 담배 seasons 을 새손??? 세손??? 이라고 읽으시는 거 보고 한참 웃었는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waltz 라고 써있었더라면 왈츠라고 읽었겠지만 valse 잘 모르는 저 같은 일반인들은 다들 혼동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발스를 발새로 읽는 건 좀 귀여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