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엔 윤아가 여러모로 역대급 아이돌인듯 아직까지도 외모로 비주얼원탑소리 듣고 걸그룹 센터의 정석느낌?게다가 10년 이상 활동했는데 단 한번의 논란없이 좋은 일 꾸준히 한다는게..대단함 외모 인성 도합 원탑이라 생각함 말 하나하나에 배려심 착함이 묻어남 기부도 엄청하고
윤아는 사람 잘 챙기고 잘 다가서고 욕심이 없는 사람같음. 이 연예인이라는게 사생활이 없는게 당연하고 연애도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그래도 팬들한테 사랑받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하는거 보면, 연예인이라서 친해지고 싶은게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 곁에 두고 싶을꺼 같다.
윤아가 평소에 엄청 잘 해주는 게 영상 속에서 다 티가 난다 연예인들이 카메라 앞뒤 모습 다를 수 있지만 윤아는 진짜 똑같이 착한가 봄 스탭한테 윤아는 어찌보면 그냥 직장 동료? 상사? 같은 느낌일 건데 진짜 거지 같은 상사 밑에서 관두면 '해방이다' 이럴 건데 둘 다 같이 울고 윤아는 걱정 해주고... 그래서 임윤아 날개 어디 숨겼냐구... 사랑한다구...
윤아가 단순히 외모만 부각됫다면 이렇게까지 대성하지 않았겠지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잘 웃고 주변사람 잘 챙기고 성격도 호탕하니 호감 연예인된거지... 몇년을 일하든 사회에서 일하다만난사이는 그 연결고리 끊기면 남남되기 쉬운 그런관계인데 저렇게 걱정해주고 울어주고 챙겨주고 하는거보면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거같다 저런유형의사람하고 같이 일하면 힘들어도 다닐만하지 일보다 사람땜에 힘든게 훨 큰건데..
윤아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같아요! 사실 연예인 직업 자체가 본인이 빛나야하는 직업이라 주변인들 신경쓰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저렇게 당연하게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같이 울어주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14년째 한결같은 초심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도 그렇고 저정도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고 살았을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네요!
아이린은 끝났죠 뭐. 민폐 안끼칠려면 레드벨벳 나가는게 최선이죠. 그런 행실의 사람인걸 알고나면 앨범 몇장씩 사주는 진성팬들 아니면 일반 대중들은 더이상 예전같은 시선으로 보지않죠. 티비에 아이린만 나와도 채널 돌리는 사람도 있을걸요. 악플이나 안달면 다행이죠. 카메라 앞에서는 온갖 이쁜척 착한척은 다하더니 후...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박진영 원래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박진영이 했던말 생각나네요. 카메라 앞에서 못할 행동이나 말투는 카메라 없는곳에서도 하지 않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