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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파나소닉 사용중인데 제일 큰 차이는 파나소닉은 면도후 물세척하고 세정액이 없어도 충전스테이션에서 열풍건조가 가능합니다. 브라운은 무조건 세정액이 있어야 함. 즉 세정액 사용하지 않으면 충전스테이션에서 충전밖에 못합니다. 전기면도기는 세정액 채우고 관리하는게 제일 번거롭고 찝찝(세정액을 보통 1주일에 한번교체)합니다. 세정액없이 물세척후 열풍건조만 하는게 제일 편함. 따라서 파나소닉을 추천합니다. 면도시 진동도 덜하고 더 깔끔하게 잘립니다.
전기면도기 10년차. 서너시간안에 두번면도하는거 아니면 열풍건조 필요 없습니다. 세정액 달에 한번정도 교체합니다. (1일1회 면도시) 브라운 이전세대는 건조기능이 없었으나 이번에 새로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있으나마나한 기능입니다. 세정액 저렴한 리필용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씻기 어렵지만
노써치 리뷰가 상당히 정확한 편입니다. 파나소닉 람대쉬 LV97 쓰다 올해 브라운7로 넘어왔는데, 파나소닉이 절삭력은 세 브랜드 중 단연 원탑이었습니다. 날면도기에 준한다 싶을 정도로 칼같고 수염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좋았어요. 다만 절삭력이 좋은만큼 피부 자극도 좀 있었습니다. 면도하고나서 '어 왤케 따갑냐' 하는 때가 종종 있었어요 ㅋㅋ. 브라운7 넘어오고는 가끔 람대쉬의 절삭력이 그립긴 한데, 피부자극은 덜해져서 그 부분은 또 좋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19:41 결론의 표를 보고 고르시면 될듯 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면도 후에 날을 매번 분리하여 물청소한 뒤 건조시켜놓는 성격인데, 필립스는 면도알 3개의 내부를 모두 분리해서 따로 세척해야하는게 정말 헬이었어요
제가 브라운 파나소닉 필립스 모두 사용해 본 입장으로 정말 깔끔하게 면도를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파나소닉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절삭력이 달라요.. 절삭력은 파나소닉>브라운>필립스 순인데 필립스는 자극이 덜해서 좋고 파나소닉은 정말 날면도기 급으로 깔끔하게 면도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브라운은 딱 중간 위치인 것 같아요. 절삭력은 진짜 파나소닉 원톱... 중학교 때 부터 면도해온 두꺼운 수염인데 정말 날 면도기 급으로 깔끔하게 면도 됩니다...
필립스 제품 쓰다가 파나소닉 람대쉬 ES-LV67로 바꿨는데 대단히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부드럽게 확실한 면도가 되는 느낌이라 적당한 가격의 람대쉬 모델은 추천하고 샆네요. 청소 관리 및 트리머 측면에서도 훨씬 편합니다. 체감상 좀 더 배터리가 빨리 줄어드는 것과 면도 시간이 길어질 때 느껴지는 발열은 좀 거슬리는 편이지만 면도기는 일단 면도가 잘 되는 게 우선이니까요.
너무나 정성스러운 영상입니다. 역시 리뷰는 제이제이, 노써치 보면 호갱 될 일이 없습니다. 저는 수염이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라 수동 면도를 하다가 편의와 피부 보호를 위해 필립스 3000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전기면도기 자체가 개편합니다. 당연히 날 면도기보다 덜잘리지만, 편의가 주는 점이 너무나 큽니다. 또한 저처럼 진짜 많이 나지 않으면 저가형으로도 충분히 커버 되었습니다. 날 교체해가며 7년 정도 쓰다가 안깎이는 포인트는 결국 안깎임을 많이 느꼈고, 한단계 업하며 다른 브랜드인 브라운 S5로 바꿨습니다. 브라운 S5가 좀 더 상위라 그런지 훨 잘깎였습니다. 그러다 브라운이 더 좋다 생각해 7시리즈로 업했고 또 한번 절삭이 더 잘됩니다. 5시리즈 쓸때 간혹 발생하던 피부트러블이 7시리즈 사용 후 나질 않습니다. 핸들링도 조금 더편하다 정도? 그런데 리뷰보니 파나소닉 제품 너무 써보고 싶어지네요. 다음 기변은 파나소닉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아직 영상 시청 전인데, 람데쉬의 다른 두 브랜드 대비 특출난 점 중 하나가 스테이션입니다. 건조 모드만 따로 돌릴 수 있어서 샤워 하면서 습식면도 후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브라운으로 넘어와서 처음에 당황했던 점이 이게 안된다는 점이에요. 사실상 습식면도 봉인이죠.
구레나룻부터 시작해 인중에서 목젖까지 연결되는 강철 수세미가 나는 사람입니다. 브라운 9시리즈 쓰다가 파나소닉 lv97로 바꿨는데 체감 매우 큽니다. 저는 깔끔히 면도하는 것을 선호해서 최대한 바짝 깎는 편인데 이 과정에서 브라운이 피부에 훨씬 대미지를 주더라고요. 바꾼 지 1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 세척 스테이션 소음이 매우 커 처음에 당황하실 수도 있지만 무조건 같이 구매하는 거 추천드리고요. 조만간 일본 놀러 가는데 국내 출시되지 않은 상위 버전 구매 예정 있습니다. 그럼 이만.
한가지 사족을 붙이면 배터리는 저가 제품들의 경우에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용한 경우가 있는데 이 니켈수소 배터리 특성상 자주 충전하면 배터리 용량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나중엔 두어번 면도하면 방전될정도..) 이런 제품들은 배터리의 충전 가능 용량이 떨어지는걸 최대한 늦추고 싶다면 배터리가 다떨어질때까지 충전하지 않다가 배터리가 완전히 떨어진 후에야 완충하는 식으로 최대한 충전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만일 배터리 용량이 극단적으로 줄어서 몇번만 써도 금방 방전되버린다면 배터리 리필업체등을 통해 니켈수소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새배터리로 교체 해서 계속 쓸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한 제품들은 그냥 스마트폰 충전하듯 아무때나 충전해서 쓰면되지만 이쪽은 완전 방전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셀 보호회로가 닫혀서 재충전불가가 되어 사용불능 상태가 되버리니 가급적 배터리는 완전 방전되지 않도록 확인 해주시는게 좋고 또 완전 충전을 자주 하는것도 셀수명에 좋지는 않으니 그냥 쓰면서 적당히 충방전 해가며 쓰는게 좋습니다
일단 람디쉬 끝판왕 면도기 3년 후기는 1.생각보다 잘 깍인다. 2.아예 민둥산을 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무리 좋은 잔동 면도기를 써도 칼날 면도기미만 잡이다. 파부과가서 레이저 치료후 전동면도기를 쓴다고하면 매우 편리하지만 비용적으로 많이든다. 위 3가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