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칠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놀랍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전병칠은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입니다. 아주 명품 브랜드 말이죠. 맞습니다. 쉽게 설명한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완전 오염이 판치는 유튜브 세상에 한줄기 빛과 같은 인간, 전병칠 선생님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산애듀장님! 반갑습니다. 기초없는 공부는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68년 8월에 체험했읍니다. 교류와 직류를 몰라서 직류용 라디오를 교류콘센트에 꽂았다 두꺼비집 납퓨즈가 녹아 단선되고 란리법석이 됐읍니다. 그 일을 생각허니 듀장님에 강의를 들으니 이런 얼척없는 일도 없었다는 지혜를 낳게 합니다. 전기는 너무 어렵네요. 리해가 오는듯 허다 알 수 없는 수학기호와 등식이 나오면 또 꽈악 막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찌하던 렬심히 들어서 지식을 앃도록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10여분 정도 되는 영상을 아침마다 쉽게 듣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심화 내용도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교재에 실리는 비중이 적지만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ex. 2중 농형, 심구형 유도전동기 등)이요. 전문서적이나 인터넷에 찾아 봤지만 이해없이 단순 암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선생님의 주옥같은 명강의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디에 질문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올려봅니다.(보실런지...^^;) 일반적인 페라이트 코어는 전원선에 2~3번 감는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3상 서보 모터 접지선에 파이형 페라이트 코어를 꼬던데요. 접지에 적용하는 페라이트 코어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세요.
회로이론 교재에 인덕터는 자기장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도록 설계된 수동소자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인덕턴스를 자기에너지를 저장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 정도로 이해해도 맞는 답일까요? 강의 보고 인덕턴스를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정도로 이해했는데 책에서는 또 다르고 인터넷 찾아보면 또 다르니 인덕턴스가 뭐냐? 라고 물었을때 도대체 뭐라고 답변해야 맞을지 참 애매하네요
원장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커패시터는 전압을 저장해서 베터리 등으로 사용하는 용도이다면, 인덕터는 어디에 사용하게 되나요?? 그걸 모르겠네요 ㅜㅜ 교류일때 유도성리액턴스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해한다 라는 것은 알겠는데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 모르겠습니다...ㅜㅜ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공급전압이 220V이고 한상의 임피던스가 1옴이라면 이론적으로 전류는 220A가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코일에는 저항성분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류를 인가할 때 리액턴스 성분도 있으니 저항과 리액턴스가 전류의 값을 적절히 제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