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경험이지만~~ 일단 인도의 택시 기사들은 90%가 무학입니다. 그건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 거죠. 밤에 주소를 주고 가자고 해도 못 읽고 길도 모르고 영어도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디라간디 국제 공항 근처에는 저런 여인숙 호텔이 많이 있는데 다 로컬 사람들이 손님인 러브호텔 용입니다. 많이 위험합니다. 피터라는 분은 중국 사람인듯 한데~~ 인도 사람이 중국 사람 많이 안 좋아 합니다. 그것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죠. 처음 인도에 오는 사람이 델리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잡아 타고 노이다까지 오는 건 ~~ 정말 추천하지 않는 경우이고 보통은 호텔 리무진이나 한국 민박집에 픽업을 부탁해야 안전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인도인데~~ 예전 그 당시 인도를 보면서 했던 우스개 표현이 생각나네요. "인도에는 지은지 1년된 건물도 10년되거 같고 10년된 건물도 10년 된거 같은 동네~~~"
에린님 저기..인도분들 혹시 기본적으로 한국인처럼 근로에 성실한 편인가요~?😯에린님 영상 쭈욱 보다가 문득 인도의 성장세에 감명을 받아서 벵갈루루 소재의 한 회사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미국에 상장된 회사에 소액으로 투자한 겁니다만.. 에린님 덕분에 인도에 긍정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직접 발로 뛰어 사업하시는 분들의 견해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인도는 잠재력이 대단한 나라이고 발전가능성이 높은것은 잘 아시기때문에 투자하신게 아닐까해요! 그치만.. 성실함 + 부지런함 이라면...한국만큼은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잇어요ㅋ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테지만 평균적으로요! 인도는 상대적으로 모든게 느린편이에요 ㅋ 그치만 전세계 어디나 한국만큼 빠른 곳은 잘 없는듯 !
![인도에서 납치 당할 뻔 했던 아찔한 순간..[인도4]](/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