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고비에 대처해 나가는 사업가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어요 고심도 많으시겠지만 그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좌절하지 않는 모습이 배우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특히 중간에서 에린님의 해피기운이 저까지 계속 기분좋게 했어요 역시 대왕돌이님의 여유와 긍정, 연륜이 멋있었고 브라이언님의 어디서든 사업구상 하시고 고심할때 진지한 모습,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모두 힘들때 웃으시는 일류 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영상보다 옛날생각나서...벌써 30년전이네요 ㅎㅎ 뉴욕으로 유학가서 디자인공부하면서 신발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신발디자인 몇개로 대박쳤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콘테이너로 해가지고와서 행사나 인근 뉴저지나 워싱턴쪽으로 신발 납품도하고.. 가게에서도 그나이에 나름 대박쳤을때... 그주변 차이나타운쪽에서 우리가게 신발가져가서 카피해서 우리가 가져온 반의반가격으로 가져와... 신발가격을 반으로 후려치는바람에 정말 엄청나게 해온 신발을 눈물을 머금고 대량으로 판 기억이 납니다. 그후로는 저는 중국사람과 경쟁할만한 비지니스는 피해다녔던것같아요.. 그때 호되게?당했어서 ㅎㅎ 저랑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브라이언은 어떻게 풀어나갈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근데 오늘 보니 브라이언 웃을때 완전 찬혁이 닮았네요 ㅋㅋ
그 쏠라 패널 몇개만 우리집으로 가져오고 싶네요 ㅋ 집에 전기차가 두대인데 곧 세대가 될 예정이라 쏠라 알아봤는데 코로나 바로전에 24패널에 4만불 정도길래 잠시 고민 하던사이 코로나가 터져서 못하다 다시 얼마전 알아보니 6만불 넘게 달라고 ㅠㅠ 망했어요 ㅠ 여긴 마우이 시골이라 모든게 비싸요 ㅠ 하와이 오셔서 비즈니스 하시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