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가 찾아왔던 13000~12000년전 사이에 그린란드에 떨어진 소행성이 지구의 빙하기를 다시 발생시켰습니다. 높이 200미터 이상의 엄청난 해일이 대서양 주변의 대륙 해안가를 휩쓸었을겁니다. 그리고 발생한 태양을 가리는 분진들때문에 찾아온 천년간의 빙하기. 그당시 지층이 전세계적으로 검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떄 인류문명이 한번 리셋된게 아닐까 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본쿠클루 탈라 역시 괴베클리 테페와 마찬가지로 유적의 전모를 밝히려면 최소 30년 이상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유적들 외에 또 다시 인류 최초라고 바꿔 불리게 될 문명 유적이 발견된다면 ... 분명 13,000년 전보다는 많이 더 거슬러 올라갈 것이고요. 1970 ~80년대만 해도, 인류의 문명이 이미 10,000년 전~15,000년 전 사이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면 SF 영역으로 치부되거나 주류 학계로부터 멸시와 조롱을 받고 배쳑당했던 시기도 있었죠. 인류 최초의 문명과 Mother City는, 지금 학계나 인류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득한 시간대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mathamour 님 그냥 기초학력미달자 이거나 중~고졸 무식한 사람인데 학력 및 지식 컴플렉스 있어보이는데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해당 영상 내용 옹호하는게 아니라요. 저 유적이 왜 그럼에도 미스터리 인지 & 의미가 있는지 설명한거에요. 지금 교과서에서는 구석기 및 신석기가 농경 사회와 왜 구별된다고 가르치는지 아세요? 수렵채집에서 정착해서 사회를 이루고 종교, 문화, 상업이 생겨나기 시작한 단계여서 입니다. 즉 구석기 및 신석기에는 그런 사회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는데 해당 연대기보다 더 종교, 문화, 상업, 군사 등을 유추할 수 있는 유적이 나오니까 문제가 있다는거죠 그리고 따지고보면 님이랑 저랑 같은 소리 하는거에요. 기존의 역사학계는 구석기 / 신석기에는 돌 두드리고 돌아다니면서 원시 생활 했을거라는데, 님이 말했듯이 4만년 전에 화살과 활이 만들어지고 배 만들어서 태평양 나가고 그랬잖아요. 그런 수준을 영위한 사람들이 대규모 군집 집단을 만들지 않았을 거란 보장없다는거고 그게 영상의 진짜 취지라고 보면 됨
@@mathamour모든 댓글에 다 적어놓으셨네 대단하다 진짜ㅋㅋㅋㅋ 이 영상이 말하고 싶은거는 우리가 알고있는 돌을 쌓아놓고 문명 생활(농경,목축,종교)을 한게 언제 였다 언제였다 인건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유적지가 농경, 목축 즉 신석기 시대가 우리가 발견하고 했던 것 보다 더 오래전에 발견되서 놀라운겁니다
인터넷에서는 초고대문명을 무슨 현대랑 삐까뜨는 그런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중세시대(철기문명레벨)까지 끌어올라왔던 문명이 있던게 아닐까 라는거라... 현대문명 레벨이면 재난 대책이 넘사벽이라 그런 문명 사회가 어케 망하냐는 소리 나오지만, 중세 시대에 갑자기 대홍수니 뭐니 일어나서 멸망 테크 타면 진짜로 순식간에 멸망 가능함.
지구 행성의 문명은 인간의 과학으로 풀이하는 것보다 더 태 태고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첫 기원은 아무도 모른다. 단지 아는 것은 현인류가 과학이라는 가설하에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지구 행성은 현 인류나 태고 고대의 인류보다 더 오래 되었으며 수많은 외계인들이 지구를 넘나들고 머물다 떠난 곳이기도 하다.
돌로 만든거보니 과거에도 저곳은 지금처럼 주변이 초목으로 우거진곳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저런곳에서 인간들은 어떻게 생존했을까? 식량은 어떻게 구했고 물은 또 어디에 있나 왜 중동 지역에 오래된 문명의 흔적이 많은지 참 알수없네 혹시 외계인들이 저런곳에서 생존하기가 좋은곳인가
솔직히 괴베틀리 테페만 해도 기존 의 연대기를 싹 다 갈아엎을 만큼.. 수퍼맨 문명이라 봐도 무방한데.. 터키의 남쪽 지명에서 본쿨루룰 탈라하는 또 다른 문명이 등장할 줄이야.. 와 이제 수메리안 문명은 최초의 문명이 아니라고 인정을 하게 되는 군요.. 과연 이 문명들을 건설한 민족은 동일 민족일까요.. 아니면 서로 다른 세대의 민족들이 순차적 ,혹은 비슷한 시기에 건설을 한 걸까요.. 어쩌면 아틀란티스나 뮤 문명과 어떤 연관이 있을 까요.. 아니면 신석기 어떤 문명의 폭발적인 진보의 과정일까요...
시기 추측이 비교적 정확한 삼국시대의 왕릉에서 가장단단한 어금니 하나 나오는게 다인데 그 시기가 1500년전임 그런데, 서양고고학자들은 발굴했다하면 bc는 깔고 들어가고 기원전 오천년은 우습게 생각하니, 그게 더 미스터리 아닌가? 서양의 역사는 동양의 문물이 전파되기전엔 석기시대 수준으로 살았다 하는것이 타당할 듯, 혹자들이 말하는 유럽의 암흑기가 갑자기 도래한것이 아니고 11세기 전에는 석기시대 수준의 문명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