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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0° 소통 인문 콘텐츠] 한밤의 낭독자들 2회_박준 시인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해' 

인문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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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나누는 소통의 시간 '한밤의 낭독자들'
2024.1.3.~2.28 매주 수요일 21시 인문360˚ 공식 유튜브 , 인스타그램 생중계
'한밤의 낭독자들'은 국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실시간 OTT 라이브 방송으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명사가 낭독자로 출연해,
직접 선정한 문장을 낭독하고 국민의 사연을 통해 진솔한 소통을 나눕니다.
⭐ 한밤의 낭독자들 2회차 ⭐
주제 :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해
낭독자 : 박준 시인
낭독책 : 『침묵의 세계』(막스 피카르트, 최승자 옮김, 까치) / 『어린 당나귀 곁에서』(김사인, 창비)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장석남, 문학과지성사)
⭐ 방송 참여 혜택 ⭐
실시간 방송 댓글에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20분께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선물 및 당첨자 발표는 추후 인문360˚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 인문360˚ 공식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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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낭독자들 회차별 낭독자 및 주제 ⭐
(1회차) 2024.1.3. 정지우 작가 '누구나 겪는 슬픔과 정말을 이겨내는 방법'
(2회차) 2024.1.10. 박준 시인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해'
(3회차) 2024.1.17. 시와 싱어송라이터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휘둘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 있나요'
(4회차) 2024.1.24. 장항준 영화감독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사는 법'
(휴방) 2024.1.31. 인문360 '충전하고 달리는 방법'
(5회차) 2024.2.7. 이설 배우 '나의 최애'가 하는 말
(6회차) 2024.2.14. 최갑수 여행작가 '여행 후에 다가오는 것들'
(7회차) 2024.2.21. 김중혁 소설가 '이야기꾼이 반한 기가 막힌 순간'
(8회차) 2024.2.28. 김겨울 작가·유튜버 '독서가의 밑줄 긋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밤의낭독자들 #인문정신문화온라인서비스 #인문360 #박준 #막스피카르트 #침묵의세계 #김사인 #어린당나귀곁에서 #장석남 #새떼들에게로의망명 #시인 #낭독 #소통 #힐링 #대화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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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mi-yy7jn
@mi-yy7jn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준시인님 ^^
@내풀로-e8f
@내풀로-e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공유할 침묵이 없어지는 게 인간관계에 균열이 생긴다는, 침묵에 관한 좋은 글과 말씀 인상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준 시인의 한밤의 낭독자들 넘 좋으네요. 다음 시간도 기대할게요~
@nagos550
@nagos5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갑습니다~박준 시인님 나를 위로하는 문장 이름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주제네요. 박준 시인님 조용하고 따뜻한 목소리는 밤에도 듣기 좋아요~
@kimurgin8661
@kimurgin8661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상적인 시간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서혜정낭독연구소-y3f
@서혜정낭독연구소-y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준 시인님 목소리의 진정성이 흠뻑 느껴집니다 따뜻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토김만호
@시토김만호 2 месяца назад
콜라 시토 수만개의 기포가 허공으로 흩어졌다 넌 수줍게 눈웃음 지었다 탑을 세우던 자처럼 저기에서 넌 걸어왔다 음모와 기만을 가슴에 품고 악몽을 꾸는지 너의 살결은 부패한 빵 같았다 깨어진 보도블록 같았다 컴컴한 방이여 거짓말이여 허공으로 흩어져버린 너의 살들이여
@clara-ve2mz
@clara-ve2m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옥을삼켜구나.... 준님... 아직도 생의 감옥에 갇혀. .삽니다. . 아직도 저는...감옥 몇개를 삼키고 있는중입니다.. 생이라는 ..
@시토김만호
@시토김만호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망가는 여자 시토 김만호 슬픔으로부터 울음으로부터 도망가는 여자가 있다 그녀는 작은 키에 수줍고 내성적이라고 했다 다들 도망갔다고 했다 울음 도 없이 도망친 여자는 어디로 갔을까 울음의 증거는 없다 하여 난 그녀의 걸음걸이와 웃음 미소 같은 것을 생각한다 음악은 흐르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그곳에 갔다고 했다 거기서 비로소 말문을 열었다고 했다
@시토김만호
@시토김만호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렁이 /시토 김만호/ 자웅은 남녀를 말한다 자웅동체는 남녀가 같이 있는 것이다 지렁이는 환형이며 자웅동체다 다른 지렁이를 만나면 섹스한다 스스로 섹스를 하진 않는다
@기령송
@기령송 Месяц назад
혹서기에 샘터를 통해서 박준시인님을 검색 ㅡㅡ시집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간 매달 실린 박준님 글을 박연준님으로 착각 ㅎㅎ 박준님땜에 침묵의 또다른 언어와 정보보다는 정서를 공유등등 일깨워봅니다~~^^!! 정서적으로 저는 박준님의 시와 글이 잘 스며들었답니다~~ 또 뵈옵지요~!!
Дале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