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이든 과실이든 때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을 알아야 합니다. 남들과 품질 경쟁을 하려면 다른 어떤 비료보다 인산을 알아야 합니다. 인산의 효능, 인산의 성질을 알고 그에 따라 인산비료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인산 비료는 어떤 것이 있으며 각 비료는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때 어떤 인산비료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산비료 #인산비료특성 #인산비료종류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중에 퇴비던 화학비료이던 적절한 형태의 적절한 양이 중요한 것인데 과거 과다하고 언밸런스한 양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많은 땅이 산성화 되곤 했었죠. 제가 사는 미국 텍사스는 알카리성 토양이 대부분이고 비가 와도 직접 재보니 ph 7.3 정도 나오더군요. 따라서 석회등은 전혀 필요없고 북미지역에서 자주 쓰는 peat moss로 중성화를 시키기도 하고 가끔씩 그냥 식초를 물에 타서 뿌리기도 합니다. 암튼 적절한 형태로 적절히 쓰면 되는데 어떤 이들은 화학비료가 나쁘다느니 하면서 비난을 해 대면서 토양살충제를 뿌리더라구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선생님 말씀 중에 한가지 토를 달자면요 질소도 암모니아, nitrite, nitrate 이 모든 형태를 식물이 다 흡수할 수 있지만 nitrate가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가 되는데 인산도 필요한 시기에 급히 공급을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low release되는 형태로 충분히 토양에 있으면 제일 좋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그리고 왜 유독 한국에서만 미숙퇴비를 쓰면 가스피해를 본다고 많은 유투버가 말을 하는데 틀린 애기인데 다들 믿더군요. 미숙퇴비에서 암모니아나 약간의 포스핀이 발생하지만 그정도로 죽지 않고 미숙된 퇴비가 숙성과정에서 질소를 공급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질소와 산소를 소모하게 되어 식물뿌리에 결핍이 생기는 것인데 마치 발생가스가 해를 끼치는 식의 잘못된 상식을 퍼뜨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결과는 같지만요. 구글에 타이핑만 해도 나오는 상식인데요. 이런식으로 유기농한다면서 토양살충제는 무조건 뿌리라는 많은 유투버를 보니 서글퍼지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북미에서 판매되는 비료들은 대부분 천천히 흡수되어 약간 과량을 쓰더라도 데미지가 별로 없는 그런 제품들이 많아요. 전문 농가들의 경우는 가격도 중요하니 효과빠르고 싼 것이 좋은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한국 농업의 특징은 땅에서 나온것을 땅으로 되돌려보내지 않는데서 많은 비료가 필요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예로 미국 옥수수 농장의 경우 옥수수를 따는것과 동시에 옥수수 대를 자동으로 갈고 바로 땅에 버리는 형태로 경운을 한번 하면 대부분의 땅에서 나온 영양소가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은 과일나무의 잎조차 치워버리는 일이 다반사니까요. 암튼 영상 너무 도움이 되고 많은 것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여름이 너무 더워서 텃밭에서 뭔가를 키우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식물에 물공급을 낭비없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동영상 만들어 주세요. 비닐멀칭 말구요. 전 화학비료보다 비닐같은 플라스틱이 더욱 나쁘다고 봐요. 한국에 돌아가서 살고도 싶은데 가뜩이나 젊은이가 없는 나라에 평균연령만 올리는게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일부 극소수 뺀 나머지 유튜버들 기초 없는분들 아주 많아요. 현미경 한번 본적 없으면서 전문가인것처럼~~ 따라하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그냥 석학들의 연구논문 참고하십시요. 일은 조금하고 원가 줄이고 대량생산에 일이 편해야 농사할맛 납니다. 자연농법 초생재배도 하시고 공생식물, 동반식물도 같이 하시고 첫번째 중요한거 토양미생물 관심가지면 머리아플일 없이 병해충 최소화하거나 아예 발생이 없어 잘 자랍니다. 액비, 퇴비도 만드시고 관주 등 자동화시키면 자연농해도 큰밭 혼자 경작할수 있습니다. 그놈의 돈타령?? 매번 병해충에 쓸때없는 농약 살돈이면 시설하고도 돈이 남아돌아요. 공부 쪼매해서 자동화비용 자재사다 직접 설치하믄 큰비용 드는것도 아니거든요 진딧물, 역병, 청고병, 총채벌레, 담배나방, 그외 온갖 유해벌레?? 12년 논밭 전업 경작해봤지만 그게 뭐예요?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어용~~ 토양 산도는 일부작물 빼고 중성으로 하십시요.
인산의 화학식은 보통 H3PO4로 불리어지나 이 인산도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야만 안정된 물질로 유지되니 보통은 K와 결합하여 제1인산카리(KH2PO4), 제2인산가리(K2HPO4) 제3인산가리(K3PO4)가 있으나 식품 원료나 비료로 쓰이는데 비료는 제1인산가리가 쓰입니다. Na과 결합하여 앞에 처럼 제1인산나트륨, 제2인산나트륨, 제3인산나트륨 이 있고 제1인산나트륨을 비료로 쓸 수가 있으나 값이 비쌉니다. 수용성인산비료로 쓰려면 비싼 제1인산가리를 쓰나 토양에 살포하는 비료는 보통은 공업 부산물이나 광물질을 혼합하여 만든 용성인비나 용과린, 과린산석회를 주로 사용합니다. 값이 싸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료를 외국에서는 어떻게 만들어 판매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에 계신다니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토양분석 결과에 따른 비료 선택 문제인 것 같은데 샤인머스켓 적정 pH가 6.5 에서 7사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염기도를 더높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당분간은 과인산 석회를 선택하는게 낫겠는더 그외 검정수치에 따른 것도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하기에 이 토양검정할 때 작물을 샤인머스켓으로 제출 했다면 향후 대책을 제시하였을 것입니다 더궁금한 점이 있다면 해당과로 질의하는 것 이 더정확 할것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황산가리는 가능하면 농약과 따로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혼용하는 경우 1kg 이내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 황산가리 설명서에 20L 등짐 분무기에 40g 을 넣고, 농약과 혼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길항 작용 때문인듯. - 맞는 말이지만, 따로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 농약동력 분무기는 2명이서 해야 하고, 농약도 많이 허비 됩니다. 약값도 비싸서 부담됩니다. - 20L 등짐분무기로 농약과 혼용해서 할 때는 얼마 정도 넣어야 할까요? 황산가리는 살포 주기, 흡수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1. 뭐든지 따로따로 타서 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만 늘상 그렇게 하긴 어려운데 칼슘제가 아닌 황산가리를 농약과 함께 치지 말라는 말 제가 하였는지, 물론 황산가리도 황산이 든 것이니만큼 혼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만 제 기억에 없어서... 저도 워낙 말을 많이 하여서 저도 모두 기억을 못합니다만 어느 영상인지 한 번 확인하고자 합니다. 2.황산가리 엽면살포 농도는 치고 난 후 다음 날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만 보통 0.5^... 20리터로 계산하면 20리터가 20000cc 여기에 0.5% 그러니깐 0.005를 곱하면 100cc이군요. 다만 농약과 혼용할 때는 그 혼용되는 양과... 물론 칠 때는 일몰 후에 치겠지만 다음 날 상황에 따라서 가감해야 겠습니다. 3.황을 빼고 가리만 계산하였을 때 반 흡수율이 1-4일이라하더군요. 그러니 일주일 또는 열흘에 한 번씩 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땅콩 재배 하는데. 엽면 시비 하는데, - 황산가리, 인산가리, 인산칼슘 중 어느것이 효과가 더 클까요? - 땅콩에 엽면 시비할때, 농약(살충,살균, 미네랄제(나르겐) ) 할때, 같이 넣으면 길항 작용이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 황산가리 옆면 시비 할때, 전착제를 넣어 줘도 될까요? - 농약할때, 현미 식초를 20L 당 종이컵 1개 분량을 넣어준다는 사람이 있던데, 어떨까요?
1.땅콩엽면시비할 때 어떤 부가적인 목적을 가지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황산가리를 쓰면 맛이 좋고, 인산가리를 쓰면 꽃피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리를 주는 목적은 가리의 영양 운반으로 열매가 커지기 위한 것이고 칼슘은 세포막 즉 껍질을 단단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2.그건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3.황산가리 엽면시비할 때 계면활성제 성분의 전착제를 섞어 뿌리면 좋습니다. 땅콩잎은 성분이 잘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4.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약 성분이 산성이라면 식초의 산성 성분이 보태어지기 때문에 효과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상황과 의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냥 칼슘만 작물에 필요하면 값이 싼 염화칼슘 그러니깐 물먹는 하마나 제설제를 사용해도 되고, 잎이나 줄기와 함께 키우려면 짌산칼슘, 그리고 맛과 빛을 함께 내려면 인산칼슘을 사용합니다. 이 모든 걸 이해하시려면 제 채널 4번에 있는 여러 비료에 대한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금방 답글을 올렸는데 사라졌군요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다시 간단히나마 답글을 올립니다. .1.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당도증진제는 제가 살포해본 경험이 업습니다. 제품 설명표를 보시고 얼마 간격으로 살포하라고 하면 다른 성분을 살포하더라도 그 간격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각 영양성분별 흡수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주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2. 마그네슘이 인산 흡수를 돕는 이치는 뿌리 근산분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잎에 주는 엽면시비로는 그러한 사전작업보다는 그대로 인산칼슘엽면시비가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산은 엽면시비가 흡수속도가 빠르지만 그것도 다른 영양소에 비해서는 아주 느립니다. 3. 칼슘이 든 비료를 엽면시비할 때는 다른 영양소나 농약과는 혼합하지 않은 것이 안전합니다. 물론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황이 든 비료와 칼슘이 든 비료를 물에 함께 타면 황과 칼슘이 반응하여 침전물이 생길 겁니다. 바로 황산칼슘 즉 석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료는 모두 화학 원소이다보니 나름대로 특성이 있어 다른 영양소와 친화적인 것도 있지만 길항적인 것도 있습니다. 한 두가지 비료를 쓰는 것도 아닌데 이 모든 걸 다 지킬 수는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칼슘과 질소등 몇 가지는 따로 살포하고 특히 엽면시비할 때는 엽해에 피해를 주니 칼슘이 든 수용성 비료는 붕산과는 함께 칠 수 있으나 나머지와는 가급적 따로 살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연산이 용성인비 같은 인산비료에는 잘 녹는 것은 확실하나 지금 용성인비를 구연산과 함께 추비를 하는 것보다 그보다는 효과를 빨리 보려면 수용성 인산비료, 즉 인산칼륨, 인산칼슘 같은 것을 토양에 살포하거나 엽면시비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토양에 워낙 인산비료가 없으면 수용성 인산비료를 추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인산은 물에 녹아도 심지어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하는데 열흘에서 보름 간 걸립니다. 그리고 칼슘비료 밑비료로 넣었다 해도 흡수가 잘 안되어 고추 석회결핍증 일을킬 수 있습니다. 보통은 고추 자랄 때 초기 성장에는 질소와 칼슘이 함께 든 질산칼슘을 다음 고추가 열릴 무렵에는 인산이 함께 든 인산칼슘을 엽면시비합니다만 이것도 언제나 상황에 따라 토양에 질소는 충분하지만 인산이 애초 부족하다면 처음부터 질산칼슘 대신에 인산칼슘을 살포할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인산가리 엽면시비나 모를까 토양에 필요량만큼 칠려면 돈 아깝습니다. 다만 용성인비나 용과린, 과인산석회를 토양에 살포하려면 필요 시기보다 일찍 살포해야 합니다. 어느때나 인산이 필요하지만 특히 종실시기와 관련있을 때는 더 필요하니 그것도 과인산석회 같으면 적어도 1달 일찍, 용과린은 1-2달 일찍 용성인비는 2-3달 일찍 살포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토양 검사를 해보면 인산이 많이 남아있는데 만일 부족이라면 지금이라도 인산비료 중 수용성인산비료 너무 많이는 말고 웃비료 줄때 함게 관주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인산암모늄을 쓰지 않아 잠깐 검색해보니 수용성 인산이 60%정도 들어있으니 관주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도 알듯 인산과 암모늄 즉 질소의 효과를 같이 볼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인산과 가리의 효과를 같이 보려면 인산가리 비료를 관주해도 됩니다. 인산가리비료도 수용성입니다. 다 녹습니다. 근데... 제가 토양 적정 전기전도도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Ec, 3이라면 ?
작물에 따라 성분별 시비량이 다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인터넷에 '작물별 표준시비량'이라고 치면 농사로문서뷰어 사이트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보면 여러 작물에 대한 시비량표가 나옵니다. 내가 심을 작물을 찾아 봅니다. 이건 이름그대로 표준시비량입니다. 정확한 시비량은 내 밭에 지금 얼마간의 성분별 양분이 남아있는가에 따라 해야하는데 그저 표준 시비량입니다. 거기에 따라는 것이 그나마 정확합니다. 10평이니깐 10/300 하면 10평 밭의 시비량이 나옵니다.
인산비료 치는 시기는 작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채소작물은 밑비료 줄 때 사용하면 재배기간이 긴 고추 같은 경우는 고추 꽃피기 위해 사이에 주어야 합니다. 과수에도 밑비료로 쓰지만 꽃눈 나오는 시기, 그리고 빛깔과 맛을 내기 위한 시기에 주는데 이때 엽면시비로 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산은 흡수와 이동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user-mk2te5kl1m 제 상식으론 뿌리에서 발산하는 구연산으로 서서히 녹이는걸로 아는데 일단 이론적으론 뿌리에서 발산하는 구연산은 극 미량 일거고 당장 인산을 섭취시켜야 할 상황이면 용과린을 밑비료로 뿌린 상태에서 필요에 따라 구연산을 관주 한다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물론 이건 기초상식에 의거한 뇌피셜 입니다.
인산비료는 인산의 특성상 보통 밑비료로 줍니다. 물론 밑비료로 인산 시비량이 적었거나 오랜 장마로 토양 속에 인산이 부족하다고 늘길 시에는 웃비료로도 줍니다. 중과석, 과석 등은 같은 인산비료인 용성인비보다는 물에 녹는 것이 더 많고 효과가 빠르니 인산의 효과를 빨리 보려는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소중한 답변감사합니다 지식이 없이 이것좋타 또 다른 이것이좋타 중심을 못잡기 마련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같은 사람이 한두명이겠씁니까,고가에 제품을 사놓고 사용 못하면 안돼곘죠. 지식이없으니 과연 제대로 한건가 약해가 왜 오는가요 지식이 없으니.식품용을 농사에 쓰려니 참 답답합니다.왜삿는지 져도이해가 안가내요 지금와서는..좋은제품도많은대..저같은 사람이 안나왔음 해서요..손바닥농부님 영상너무좋아요 기본에 충실하면 실페할 확율이 적어 지는 걸 을알아씀니다...
@@user-yd6di5ux6q 네, 맞는 말씀입니다. 실패도 공짜는 아닙니다만 저도 시행착오 참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원리와 지식 공부부터 먼저하고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는 것보다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혹시 제 비료 공부한 영상 참고하시려면 제 채널 재생항목 4번에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user-nf3bc9dn3g 토양에 살포하는 인산비료 용성인비이든, 용과린이든 과석이든 모두 석회 안 든 것 없습니다. 중첩되어도 지나칙 많지 안흥면 괜찮습니다. 고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과수 같으면 pH, 많이 높으면 용과린을 그렇지 않으면 용성인비를 쓰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고토 등 중첩되는 양을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