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꾸준히 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다 지켜봤는데 진짜 지금은 많이 게임다워졌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아예 노선을 확고하게 잡았다는거에요. 최근 나오는 신캐들은 퀄리티도 좋아졌고 진짜 빵빵합니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정말 쩝니다. 이거때문에 못접고 계속 하고 있어요.
3d 에픽세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자기가 투력이 높아도 스토리 하드 보스 기믹 뚫을 캐릭터가 부족하면 힘들 수 있습니다(친구들 빌려가서 딜찍누해도 되긴합니다만) /에픽세븐의 월광 캐릭터 시스템을 여긴 데미우르고스라고하는데 이벤트 창에서 미션만 하면 매일 2뽑씩을 줍니다(마일리지는 안찹니다) /에픽세븐의 신비뽑과 달리 여기는 뽑기 티겟은 다르지만 사용하는 재화는 같기때문에 뽑기티켓+재화로 10뽑이 가능하며 마일리지 200을 채울시 원하는 데미우르고스 캐릭터로 얻는게 가능한 이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아바타 퀄도 좋고..츄라이 츄라이
돌파가 있긴한데 일반케릭은 명함만 따면 조각작을 통해 풀돌파가 가능하고, 데미 뽑기는 뽑기로만 돌파가 가능하지만 하루에 2뽑씩 주고 픽업도 기간도 상시이기에 느긋하게만 한다면 풀돌파가 타게임에 비해 현저히 쉬워요. 저 역시 예전에 데미가 한정기간만 뽑기 할때는 돈좀 썼지만 상시뽑기로 바뀌면서 무과금으로 모든케릭 다 모았어요. 일반 뽑기티켓도 하도 퍼줘서 지금 800장 모였고 새 케릭 나올때마다 바로 명함 따고 있어요. 아 그리고 풀돌파는 pvp용이고 pve는 돌파중요도가 많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