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후반전에 일생 반전을 일으키는
의외로 간단한 단 한 가지 방법? 너무 간단해서 충격
남은 나이가 몇 살인지 아는 사람은?
지금 하는 일은 당분간 하실꺼죠?
그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늙어가는(grow older) 게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grow riper) 겁니다.
- 파블로 피카소 -
가을은 모든 나뭇잎이 꽃이 되는 제2의 봄이다.
중년은 모든 ‘역경’이 ‘경력’이 되는 제2의 봄이다.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
오늘은 살아온 날들 중에서 가장 나이든 날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앨리너 루스벨트(32대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부인)
은퇴 이후의 삶이 급격하게 불행해지는 이유 ‘1가지’만 고르자면?(ex, 환경의 변화)
오십이 키워온 한 마리의 게-나답게
내 취향이 무엇인지 모르고 남의 취향에 맞춰 살아왔다.
취향에 醉해야 원하는 것을 取할 수 있다
개인을 완성시키는 것은 취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이다
전반전은 취직 인생을 살았다면 후반전은 취향에 취하는 시기
후회 없는 인생을 보장하는 오십지수 진단?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오십진단지를 개발했습니다
체력과 건강: 야성 넘치는 후반전을 위한 상쾌한 몸 처방전
지력과 배움: 지성으로 성숙미를 더해가는 명쾌한 공부 처방전
매력과 말: 감성으로 중년의 품격을 높이는 유쾌한 언어 처방전
협력과 관계:정성으로 가꾸는 흔쾌한 인간관계 처방전
탄력과 행복: 탄성이 절로 나는 통쾌한 행복 처방전
오(五)-오(吾)-오(梧)
230점 이상 오색찬란 심장 뛰는 인생
200-229 오상고절 자기다운 인생
170-199 오리무중 방향 찾는 인생
140-169 오매불망 걱정하는 인생
139점 미만 오호통재 한탄하는 인생
후반전에 반전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5가지 의미심장한 특징
일단 나쁜 습관을 절반으로 줄이고 좋은 습관을 두 배로 늘린다
절반으로 줄이고 두 배로 늘리면 유일한 내가 된다
1/2 X 2 = 1
예)뱃살과 익살, 침과 땀, 다리떨리는 일과 심장 뛰는 일, 변명과 변신, 머리의 언어보다 몸의 언어, 지시와 넌지시, 질책과 자책, 속도와 밀도
①정답이 적힌 ‘답안지’ 인생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해답을 쓰는 ‘편지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②원심력-그들이 주어(They say that, 한다더라: 선악의 세계)보다
구심력(내가 주어: 좋고 나쁨)으로 살아가는 사람
③늙어가는 단순 미래보다 익어가는 의지미래를 살아가는 사람
물리적 크로노스 시간보다 심리적이고 주관적인 카이로스 시간을 보내는 시기
-시계보다 나침반을 챙겨야 하는 시기
④스튜디움(studium)의 세계에 안주하기보다 푼크툼(punctum)의 자극에 노출되는 사람
익숙한 자극보다 낯선 자극으로 상처받는 세계
⑤빠듯하게(속도와 효율과 성과 패러다임) 살기보다 뿌듯하게(밀도와 효과와 성취) 살아가는 사람 - 스케일과 추상적 총론보다 디테일과 구체적 각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은은한 후반전을 만드는 5가지 삶의 원칙
우리는 언제 순간을 만끽해본 적이 있는가?
①원대한 포부보다 편안한 체념-추상적 총론과 스케일보다 구체적 각론과 디테일에 몰두하자
②냉철한 머리보다 따듯한 가슴-투철했던 뇌의 냉철함은 잠시 내려놓고 타자의 아픔을 사랑하는 심장의 소리를 들어보자
③치열한 노력보다 한가한 여유-치열했던 열정 덕분에 사막도 건넜지만 이제 최선을 다하지 말고 차선책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한가한 오후를 보내자
너무 뜨겁게 사니가 겨울에도 춥지 않고 덥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잖아요
심장뛰는 삶, 너무 심장이 뛰면 피곤하잖아요, 좀 천천히 뛰게
피끓는 열정, 혈관이 터집니다
서늘한 고두현 시
④치밀한 계획보다 우연한 마주침-빈틈 없는 계획 속에서 숨막히는 시간보다 모르는 세계로 뛰어드는 과감한 결단으로 만나는 우연의 선물을 만끽하자.
⑤막막한 미래보다 쫄깃한 현재-과거는 히스토리, 현재는 선물, 미래는 미스터리라는 쿵푸팬더 대사처럼 오지도 않은 미래를 붙잡고 걱정하지말고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오로지 지금 이 순간의 경이로움에 온몸을 맡기자.
1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