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가 한국에 끼친 가장 나쁜 영향ㄷㄷ 

인스타 하고 명품 사는 사람들이 다 나쁘다는 게 아님 요즘 이런 분위기가 된 것 같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나도 인스타 하고 비싼 거 좋아해

수능때문에 인스타 약 반년 안 했는데 감정소모도 없고 남들 인생에 관심 안 가지니 진짜 편함 예쁜 사진 찍어서 스토리 올릴려고도 안 해도되고 그리고 인스타에서 사람들이 보정한 사진보고 맨날 세상엔 왤케 예쁜 사람이 많고 난 왜 아닐까 이런 생각하고 왜 저사람은 동갑에 돈 많은데 난 왜 없지 이랬는데 이런 생각 안 하는게 ㄹㅇ 행복함 근데 인스타 안 하면 소식에 늦어지고 특히 10대, 20대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워지는 건 맞아서 참 슬픈듯

진짜 인스타그램이 일상생활 눈높이 너무 높여놓음 ㅋㅋㅋㅋㅋㅋ

인스타가 한국에 문제를 들고온게 아니라 기존의 한국의 문제를 인스타가 부각시킨거

그냥 SNS든 사회적 시선이든 각자의 개성을 보고 존중한다면 좋을텐데... 현실은 겉모습만 꾸미고 과시하는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단게 상당히 씁쓸한듯

예전에는 인스타 안하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이젠 인스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명품 자랑, 오마카세, 골프 안 올리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올리는 사람이 더 눈에 들어옴. 아는 누나가 인스타에 항상 집밥 차려먹는거나 닌텐도, 강아지랑 산책하는 소소한 일상 사진만 찍어올리는데 그게 더 친근하고 보기 좋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보다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훨씬 건강해보이고 행복해보임. 전자는 아무리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지만 후자인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행복해할 줄 알아서 욕심이 없다.

소비야 자유지만 너무 보여주기식 삶 사람이 많은게 문제인거임 애초에 명품이라는 이름을 떼버리고 사치품이라고 부르는게 맞는 것 같다. 이런 말 하면 또 꼰대 소리 듣겠지만 sns에 잔뜩 사치 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부터 명품 들고 다니는 걸 보면서 이제 맞나? 생각 들더라 나도 아직 어린 20살이지만 명품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내 가방 중에 제일 비싼 가방이 코치 카메라백 10만원 하는 거 들고 다니고 심지어 그것도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음 난 지금 미국 유학 중이지만 미국 애들보다 한국 애들이 남들 보이는 거에 유독 많이 신경쓰는 건 팩트고 그게 너무 안타깝다

진짜 자수성가해서 제대로 성공한 애들 대부분은 인스타에 그따위로 안 올린다... 요즘 진짜 심각함... 퇴직금 받을려고 회사들어가서 기간만 딱 채우고 퇴사하고 그 돈 여행가고 명품사는데에 다 써버리고 그러다 돈 없어지면 알바하거나 또 회사 대충 들어가서 기간 채우고 퇴사하고.... 심지어 실제로 옆테이블 대화하는거 들은건데 여행갈려고 주변 사람한테 돈 빌리고 대출받는다더라;;; 그러면서 요즘 돈 너무 없다면서 커피는 7000원짜리 마시더라....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확실히 인스타가 영향을 많이 끼친거 같긴하다.... 나 대학교때만해도 안 이랬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세상이 너무 이상해짐....

부티나는 사람보단 귀티나는 사람이 되자. 명품으로 도배한다고 사람의 품격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말투와 행동에서 품격이 올라가는 것.

인스타 끊은지 꽤 됐는데 확실히 주변인하고 나를 비교할 일도 줄어들고 소소한 거에서 행복을 찾게 되는 것 같음. 인스타에 명품 올라오는 거 보고 있으면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는데.. 요새는 그걸 과시하기 위해 달마다 몇천씩 쓰는 사람들이라고 얼마나 행복하겠어 싶음. 베블런 효과라고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증가하는 걸 말하는데 나 이 정도 비싼 것도 막 살 수 있어! 이런 걸 과시하려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듯. 나한테 더 집중하고 내 발전에 신경쓰다보면 어느새 남들 신경 안 써도 될만큼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함.. - 이상 수능 22일 남긴 현역고삼

그냥 인스타 안 하는게 제일 좋음.. 신경도 안 쓰이고 현생에 집중하게 되니까 삶의 질이 올라감

인싸들이 항상 지들끼리 놀고 여행가고 이쁘게 사진찍고 스토리에 올리고 하는게 너무 부러워서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장발을 하고 꾸미고 다녀서 원하던걸 쟁취했습니다 일상이 되니 그렇게 부러워하고 동경하던 것들도 별거 없더군요 그냥 즐길거 즐기고 열심히 사세요

20대 30대 중에 명품, 오마카세, 샴페인 따는 애들 장담하는데 여자 절반은 노도나 오피 아니면 스폰이고 남자 절반은 총판이나 토토, 주식, 코인임 애초에 집안이 잘 사는 애들이랑 무리하는 애들이 나머지 절반이고

sns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난 절대 안하려고 해도 계속 무의식적으로 타인들과 "비교" 라는걸 하게 됨. 이러한 점이 쓸데 없이 눈높이만 오지게 올려놓고 그 외 자괴감, 현타감만 오게하고 장점이 없음. 나도 인스타 끊고 나서 진짜 삶의 질이 말도 안되게 올라간게 느껴짐 ㅋㅋ

나는 그래서 지금까지도 인스타를 던 한번도 깐 적이 없는데 너무 불편함... 애들 소식은 둘째치고 학교 소식도 전부 다 인스타그램으로만 하니까 학교 행사를 모르게 되고... 참여방법이 이 글 공유하기~(맞나) 이런거니까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도 못하고 대학교와선 더더욱 연결고리가 약해지는데 친구들이랑 선배랑도 친해지지 못하고... 나중에 취업할 때 선배들 도움 받으라고 어르신들이 그러는데 아는 선배가 없어요...

자기 능력되면 인스타에 호캉스 사진을 올리든 오마카세 사진을 올리든 별 상관없음 근데 능력도 안되면서 인스타 올릴려고 그런데 가는 애들이 문제지 그걸 보고 또 능력도 안되면서 남들 가니까 나도 가야지 하고 가는 애들도 문제고ㅋㅋㅋㅋㅋㅋ

ㅋㅋ 절대 성공강의 믿지마세요 부자들은 왜 부자가 되는지 알려주지않아요. (부자들끼리 모이는 모임정도는 나가서 서로 맞교환 되는 정보쯤 있어줘야 서로 득되는걸 알려줍니다 더욱이 그럼 모임은 회비만 몇백 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인스타 딱히 돈버는것도 없는데 저리노는거면 높은확률 로 스폰입니다.ㅎㅎ... 어린학생분들 그런거에 훅하지말고 돈아끼고 명품 안사고 단돈 1-2만원이라도 차곡 차곡 저금 해두세요. 세상이 어린친구들 많이 현혹시키는데 거기에 안속을수록 본인 실속 챙길수록 이기는 법입니다.ㅎㅎ.. (그리고 대부분의 부자들은 공공연하게 자랑하지 않아요 위험질수도 있어서)

나는 물건이란 기본적으로 그 용도에 쓰임새를 다해야한다고 봄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모가 백화점에서 대학교때 가지고다니라고 가방을 선물해주셨는데, 그게 내 첫 백이었음 정말 애지중지 가지고다님 근데 첫 대학 ot 술자리가서 어쩌다보니 금장에 스크래치가 ㅈㄴ 남 마음이 너무 아팠으나 사실 생각해보면 얘는 가방임 금장에 스크래치 났다해서 가방의 쓰임새를 못하는건 아니었음 그래서 그때 깨달음 가방은 사치품이 아니라 소비품이구나 이렇게 막 쓰지못할 가방은 나한테 가방이 아니구나. 사치품이 되는구나 그 이후로 진짜 내가 막 들고 다닐수 있다는 가정하에만 백을 삼 나는 얼마를 주던 가방은 소비품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누가 몇천만원을 들던 몇억짜리를 들던, 본인 수준에 맞게 들고다닌다 생각되고 내 행복은 부에 있지않아서 전혀.. 부러움이고 뭐고 안느껴짐...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도 시큰둥해.. 돈은 분명 이유가 있기에 따라오는거고 내가 본 사람중에 로또 1등 당첨된 사람 제외하고 다 본인 노력에따라 돈이 따라왔음 나는 그 사람의 부를 탐낼거면 그 사람이 살던 삶 끝자락이라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흉내낼 자신조차 없다면 그때느낀 부러움이라는 감정은 부러움이 아니라 열등감이라 생각함.

인스타: 휴대폰 안에서만 스타인 사람 우리는 바깥세계에서도 스타처럼 빛나는 아웃스타가 되자!!

친구들이 다 인스타 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깔아봤음 깔자마자 팔로우 요청이 엄청 오고 뭔가 디엠이 더 친숙한 느낌이라 그 이후로 인스타를 계속 봤음 맨날 카톡 프로필로만 애들 보다 스토리로 보니깐 훨씬 더 좋았음 근데 계속 보다보니 중독이 되어서 지웠는데 계속 생각나서 다시 깔게 되었음 그러다 마지막에 영구삭제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인스타 자기개발에 힘쓸거 아니면 그냥 안 쓰는게.. 훨씬 낫다 +? 아니 내 답변글 뭐냐

참 고마움 사람들의 시간을 뺏어줌 남들 시선쓰는 한국인들은 특히 인스타에 영향을 많이받음 레스토랑에 식사하러가거나 여행갈때 클럽에 갈때 사치부리는 동안 시간낭비를 자발적으로 함 덕분에 다른 사람들 빠르게재치고 올라갈 수 있음

잼민이라서 딱 이것만 보고 잔다 진짜....

올해 추산된 중위소득은 1인 기준 207백만, 즉 허세 그런 거 별로 없이 웬만하면 먹고 살 수 있고 매주마다 사치부리면 절대 저축이 불가능할 정도이니 허세부리는 사람의 대부분이 무리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ㄹㅇ 금수저거나 둘 중 하나임

인스타의 트위터화도 문제가 적지 않음 여러 수위 높은 챌린지나 자극적인 게시물들로 비교적 어린 학생들까지 따라함.. 점점 본인 게시물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높이는데만 혈안이 되서 수위가 높아졌다고 생각됨

진짜 인스타는 믿을 게 못됨... 집안사정 안 좋은 친구 있는데 인스타만 보면 진짜 금수저같아보임...

추억할만 사진이나 여행같은 것 올릴거면 차라리 인스타보다 블로그 추천. 보여주기식보단 진짜 내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기분일거임

인스타 잠깐 일주일 했다가 걍 계정 삭제하고 지금껏 안하는데 맘은 확실히 편해요

인스타 안 하는 게 더 좋음... 나도 인스타충이었는데 심적으로 힘들고 자꾸 남들이랑 비교만 하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한 동안 인스타 계정 비활 타고 지냈었는데 진짜 인스타 안 한다고 내 마음가짐이 건강하게 바뀔 줄은 상상도 못 햇음 ㅜㅜ

서른 가까워 오는 나이긴 한데 인스타 고등학생때 잠깐 하고 접었고 사실 명품 잘 모르겠음... 구린 명품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예쁘다 갖고싶다는 느낌은 잘 안듦 특히 가방이랑 옷은....

어쩌면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는 제게 열등감을 심어준 원인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마침 조만간 수행평가 주제로 '소셜 미디어가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글을 적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보겠습니다.

인스타때문에 펑균 눈높이가 울라가서 주제에 비해 사치가 늘어나는게 진짜 문제임

다른 사람의 가방을 보고 가격을 유추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러지...

인스타 할거면 제발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면 되는거임 자꾸 비교하기 시작하면 자존감 바닥 되는거 순식간이다 남이 잘살면 잘사나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야 비교하면서 살지 말라고

조회수 실시간으로 늘어남ㅋㄱㅋ

삶에는 구질구질한 순간도, 휘황찬란한 순간도 모두 있기 마련인데, 다들 전자는 절대로 공유하지 않으니 ㅋㅋㅋ

진짜 인스타가 평균치를 너무 높게 책정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인스타 때문에 대출까지 하면서 명품 사는거 보면 너무 슬프다

와 역시 요즘 인스타 잘아시네요 ㅋㅋㅋ

틱톡 인스타그램 때문에 10대 아이들 정신에 엄청난 피해준다고 미국에서 소송했던데

그 맨날 오마카세, 소고기 먹는데 특정한 직업 없는 애들은 거의 99.9% 룸살롱 or 호빠에서 일하는 거임 ㅇㅇ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잘사는 것도 아니고 특정한 직장 있는 애도 아닌데 맨날 해외 다니고 레스토랑 가는 애 있는데 걔가 술취해서 지 룸살롱 다닌다고 얘기함 ㅋㅋㅋ 일반 알바는 많이 받아봐야 시급 1만원인데 룸살롱은 최소가 시급 5만원이라고 함 .

이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중간중간 나오는 본인 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스타그램 없애야됨..

가진사람은 보여주려고 안달이고, 없는사람은 굳이 보여주려 하질 않으니까 인스타에는 가진사람들의 모습들만 보이고, 때문에 그 소수의 사람들을 다수라 인식하면서 눈높이가 올라가고, 남들보다 못하다는 생각땜에 또 우울해지고 하는것 같음

난 부자 코스프레하며 살다가 거지 될 바에 거지마냥 살다가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살레.. 난 아직도 적당한 가격에 질 좋고 디자인 좋은 옷이 아닌 굳이 겁나 비싼 명품을 사는지 잘 모르겠어..

근데 진짜 슬프게도 딱 20대 후반부터 주변 친구들, 어머님들이 싼가방, 싼옷 알아보면서 "꾸밀 줄 모르네", "일만하네. 여자로서 매력이 조금..." 이런 시선이 있긴 함. 적어도 20~30만원대 가방으로 바꿔야하는 시기...;;

무슨일 하는지 모르는데 호캉스 오마카세 아르망디만 올라오는 거에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게, 그만큼 과시욕 있는 사람이 금수저라면 부모님의 재력을 과시하지 않을리도, 본인의 직업이 나이스하다면 본인의 직업을 과시하지 않을리도 없음ㅋㅋㅋㅋ 뭐하는지 모르는데 그걸 올린다? 무리하거나 뒤가 구리거나 둘 중 하나임

너무 공감되는 얘기밖에 없다.. 예전에 우연히 소가죽가방 하나 얻어서 썼는데 보기엔 이쁜데 무겁고 기스 잘 나서 이딴 걸 왜 쓰지? 생각한 담부터 창고에 가방 집어넣고 안 쓰고 있음 ... 진짜가죽이 더 무거워서 근력이 많이 없으면 걍 모조가죽으로 만든 큰 가방 들고 다니는 게 낫다 항상 차 타고 다닐 게 아닌 이상은

여행 가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 떨고 주변도 둘러보고 싶은데, 친구는 셀카만 ㅈㄴ 찍어댐 그러고 집에 오면 인스타에 그 친구 사진 잔뜩 올라와 있음 이런게 싫어서 그친구랑 다시는 여행 같이 안감 ㅠㅠ

학원 갔다 와서 야식과 함께 즐기는 주둥이방송~!

속 빈 강정이 많아져서 속 꽉 찬 강정이 같이 욕먹고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시대가 왔다는 게 이상하긴 해.

요즘 당근이나 인스타에서 또 물어봐서 줄줄이 차단되니까 믿지말고 솔직하게 말하자..ㅜㅠ

1:43 이야 시계 이쁘당 / 요거 귀엽다 ㅋㅋ

와 내가 궁금했던 걸 말로 다 해주네...개시원함

뭐야 간만에 왓더니 업로드 시간이 또 바꼈네ㅋㅋㅋㅋㅋ

명품 뿐만 아니라 애들이 요즘 인스타 보면서 성형 너무 많이 함. 자기 좋아하는 인스타 셀럽 느낌으로.. 고3 정도만 되도 다 눈은 기본이고 코까지 함

나는 인스타, 트위터는 좋아하는 아이돌 보려고 계정만 있고 게시물 안 올리는데 가끔씩 현타오는 게시물들 보면 부러워서 짜증 남. 차라리 안 보고 말지어다 그리고 나는 명품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너무 좋다

새벽 4시 5분에 출발하는 6411번 버스를 타야하는 청소미화원보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성공과 노력에 대해 논하라

나의 비하인드씬을 남의 하이라이트씬과 비교하지 말라 인스타 한참 활발해지기 시작할때부터 나온 말인데.. 틀리지가 않네

쓸데없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라. 너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라.

Sns 없던 예전에도 옆집 누구누구는 뭐뭐했다던데~ 하던 한국인들이 더욱더 남들과 비교 가능한 sns가 생기니 비교를 안하겠나 ㅋㅋ

인스타에서 자기 과시하는 애들 보면 그리 돈 많이 벌지 못함 남들처럼 알바뛰면서도 명품 하나 사서 인스타에 올릴려고 저축만 존나게 하면서 열악하게 살아감 그럴바엔 차라리 노자가 주장했던 무위자연이나 추구하면서 사는게 훨 나음

재미있어요 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저거 그냥 80 년대 에서 90 년대 부모님들이 자기 아들 학원 다니는 거 경쟁 하는 거랑 똑같은 마인드임. 주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니까 그냥 20 대에서는 부모님이 자기 자식한테 투자 해서 남들한테뽐 냈던 것처럼, 우리 세대는 인스타로 뽐내는 것 뿐임. 지금이나 옛날이나 한국 사람은 똑같다는 거. 그거 모르고 세대 갈등 일어나고 서로 혐오 하는 거지. 같은 20대 중에서도 자기 진로 생각해서 나가는 애들은 어차피 SNS같은거 안함.

베블런 효과-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명품 등 값 비싼 물건을 구매하는 현상 밴드웨건 효과- 선택을 할 때 대중적 유행을 따라가는 현상 이 둘을 완전히 꿰뚫은 시대

인스타 스터리에 맨날 올라오는 것들은 다 다르게 찍어놓고 매일 올리는거..ㅋㅎ

오늘은 넷플 드라마 셀레브레티 생각난다 ㅋㅋㅋ

괜찮아요 저같은 아싸는 좋아하는 축구선수들이랑 팀 페이지밖에 안떠서…. 그런일이 일오 난지도 몰라요

학생때는 안그랬다가 성인 됐을 때 그러는 애들보면 진짜 주둥이 말그대로 돈이 어디서 났지? 싶은데 학생 때 그러는 애들은 그냥 돈이 많은거라 ㅈㄴ부러움 집에 돈이 많거나 돈이 많거나 돈이 많거나 중 하나라...하

ㄹㅇ 한국 명품 소비율 세계 1위인게 이유가 있다

댓글 단 사람들 열등감 ㄹㅇ 개지려보이긴한다 비교를 얼마나 속으로 하고 열등감 느꼈으면 온갖 욕을할까 ㅋㅋㅋ 난 남들이 뭘 올리든말든 노상관이던데

인스타 아예 안하는 나한텐 다른세상 이야기같네ㅋㅋㅋㅋㅋ

고3이라 인스타 지우고 사는데 친구들이랑 카톡으로 연락하고,,, 종종 컴퓨터로 좋아하는 배우들 스토리, 게시물만 보고 나와도 괜찮더라구용 근데 대학 가서도 괜찮을까요 인생선배님덜••• 친구는 생기면 생기는대로... 자연스럽게 사귀는 편이고 혼자 노는 걸 더 즐기는데 이런 성향이면 괜찮을까요😮

웅..오빠 그거 진짜 등골브레이커나 아님 대출로 땡겨쓰더라구요..무리하는 칭구덜..ㅜㅜ 아님 진짜로 진짜 잘버는애들이거나... 후자인 경우는 10에서 1~2정도밖에 안되는것같더라그요

D-22에 보는 주둥이😘

사라져야할 sns임 장점이라곤 1도없는.. sns의 순기능은 사람찾는 기능밖엔 없음

인스타 요즘 릴스에서 맨날 몸 올리고 댓글에선 성희롱 아무렇지 않게함... 이게맞나

역시 여러가지들중 한쪽 기준들만 빠져파면 안좋은 상황으로 기울어오는군요...

제가 잘난사람이 아닌것도 알고 존경받아야할사람도 정말 많지만 다 똑같은사람이고 나같은 찐따라는걸 알기에 인스타봐도 별 생각안듭네다.그냥 집이 최고임

밤10시업로드폼미쳤다

근데 결혼은 고딩엄빠만 봐도 갑자기 비혼장려식 열게 됨

취미 컨텐츠 계정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대부분 인기계정은 보정 한사진으로 ''나 잘나가 부럽지?"

이거 보고 자야지

진짜 아무시간에 올라오네

보정의 뜻이 바뀜... 나를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는 것...

아 진짜 구구절절 공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ㅠ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와 자신의 일상을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과 비교하는 사람들...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이들까지 인스타의 악순환아닐까?

가을야구 보다가 주둥이 영상 떠서 보고있는 나....

*"평일 자기전 최악의 선택"*

소득 대비 명품 소비율 1위 한국..ㅋㅋㅋㅋ

오마카세도 원래 미식가들이나 좀 사는 사람중에 일식에 관심 많은 사람들만 가는거였는데 그런 소수의 삶이 일반인들한테 노출되면서 부자티좀 내보려는 사람들이 따라가고 유행타면거 자랑하려 먹는 명품됨.. 명품이 일반인에게 유명해지는 과정

보여주기식? 진짜 바쁜녀석들은 그런거 못해..

궁금해할 이유가 전혀 없는게 부자들은 SNS에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그시간에 자기관리나 일을하죠😅

인스타 대부분 그냥 알바하고 직장생활해서 번 돈 다 꼬라 박는거임.

전 인스타 연락용도로 카톡 대신 써서 잘 못 느끼는데 가끔 스토리에 명품..ㅋㅋㅋ올라오면 현타오긴하더라구요ㅠ 피드에 인스타미녀떠도 뭔가 마음이 착잡해짐

헤ㅔㅔ 시험망하고 보는 주둥이가 짱이야

1:44 졸귀

일단 저런거 자랑하는 순간부터 부자가 아닌거임 부자들은 오마카세 사는거 솔직히 비싸다고 쳐줘봐야 우리가 치킨 혼자 2,3마리 시키는 수준인지라 자랑할 거리가 못되는데 평소에 저런거 못 즐길 사람들이니까 올리는 거임.

내가 18살인데 요즘 20대 애들과 초딩들 너무 인스타에 빠져있음 난 인스타 안하지만 사진만 보는게 재미없고 영상 내용도 너무 짧아서...

와 ㅁㅊ 1분전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