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yq8ce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던 티리온 라니스터 역할로 나왔던 왜소증 배우가 백설공주는 라틴계로 바꿔놓고 왜 난쟁이들은 그대로 출연 하냐고 비판하니까 디즈니가 난쟁이들을 다 없애버렸음. 인어공주도 인어공주 하나만 흑인으로 바꿔놓고 PC어쩌고 하다가 이번에 또 백설공주만 흑인 비슷하게 바꾸는 짓거리 하니까 헐리웃의 왜소증 배우들이 단체로 그딴 짓거리 하지 말라고 함. 그러니까 그냥 아예 난쟁이 자체를 없애버림. 디즈니가 디즈니 한거지.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은 너무 레전드고 말레피센트와 앨리스는 원작의 설정은 가져오면서 시점을 달리하여 각색을 완벽하게 잘했고 라이온킹은 조금 지겹긴했지만 실사화자체는 좋았음 이때까진 우리 다 좋았잖아 디즈니야.. 뮬란 망치는 걸로도 모잘라서 이제 인어공주랑 백설공주까지 망칠려고 하는거야
개인적으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온킹은 오히려 실제와 같이 만든게 너무 좋았어요 어차피 100% 그래픽으로 만들어야 했기에.. 오히려 캐릭터에 만화적인 요소를 넣었다면 실사화의 의미가 없었을겁니다. 그냥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리메이크작에 불과 했을거예요. 반대로 뮬란은 그냥 안만드는게 나았음. 중국 무협영화든데 그냥:; 인어공주는 처참하고…
저도 미녀와 야수는 미녀 역이 원작 미녀와는 인상이 좀 달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뿐 굉장히 즐겁게 봤어요 알라딘 같은 경우는 결국 윌 스미스의 지니는 원작 지니만큼의 만족스러움을 주진 못했지만 자스민의 재해석이 맘에 들어 역시 즐겁게 봤습니다 라이온킹은 아직 못봤네요 볼 맘은 여전합니다 다만 뮬란은 영원히 안 볼 거 같네요 아예 원작과 관련없는 무협영화라고 쳐도 망작수준이라던데 원작이나 두번 세번 더 보렵니다 피노키오도 요정이 좀 충격이었고 인어공주의 캐스팅엔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실사판이라지만 원작의 밝은 풍을 죄다 제해 버리고(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모토인만큼 현실을 무시하고서라도 모든 작품에 밝은 풍을 쓰던 게 당시 디즈니의 모습이었는데;;) 어두침침한 배경을 쓴 것부터 해서 인위적인 비틈이라니;; 피터팬 실사판 캐스팅도 엉망이라 들었는데 에휴... 차라리 아직 다룰만한 동화들도 많은데 오리지날 2차원 만화영화로 되돌아가는 건 어떨지;; 예전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등등 보면 저게 몇 년 전 만화영화야 하면서 놀라게 됩니다 차라리 그때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 어떨지 복고열풍도 있겠다
뮬란부터 실망스러웠던 것은... 각색이야 할 수 있지만 고전 애니메이션에서 보여 준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테마가 많이 사라진 것, 고증실패(뮬란이 심했어요), 정치적 올바름을 운운하지만 개연성도 사라지고 연출도 구려진 거(인어공주의 바다 장면은 너무 음침했고 뮬란의 전쟁신도 부실했어요)...
아냐.... 원작의 뮬란은 그냥 효녀였어... 신부의 삶이 자기 성격과 맞는 건 아니었지만 부모를 생각해서 어느정도 순응했음... 아버지 대신 전쟁에 나간 것도 단지 효녀였기 때문임. 아버지가 건장하셨으면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보내는 드렸겠지.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아버지는 연습중에 칼을 몇번 휘두르지도 못하고 쓰러져버리셨고, 그걸 봐버린 뮬란은 저대로 아버지를 보내면 의심의 여지 없이 죽는다 싶어서 자기가 남장을 하고 전쟁에 간거임. 하지만 원래부터 유난히 똑똑했던 뮬란이기에 전쟁에서 큰공적을 세웠다~. 라는 이야기라고ㅜㅜㅜㅜㅜ
원작 인어공주는 어두운 배경에 대비돼서 밝은 인어공주가 돋보였는데 이번 실사화는 배경에 인어공주가 묻혀버림 솔직히 피부색 때문에 묻힌 감이 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또 인종차별이다 이럴지도 ㅋㅋ 아니면 애초에 어떤 기법을 동원해서든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던가 이쯤되면 그냥 배우를 방패로 내세우고 지들 무능한거 숨기려는걸로 보임
@@rayhong6020 영화 자체에서도 점프 스케어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배우 얼굴도 얼굴인지라 그냥 평범하게 등장했는데도 점프 스케어같아요. 나도 막 깜짝깜짝 놀랬는데 애들은 오죽할까 ㅋㅋ "이거 인어공주 아니야!!" 면서 울고 무섭다고 울고 보는 도중 한 대여섯 나갔어요 ㅋㅋ
어두운 배경에 암울한 표정의 더 어두운 인어공주, 인어공주가 아니라 비장한 흑인이 보였음. 디즈니는 장난하나 진짜~무능함을 흑인 이슈로 덮는 것 맞음. 돈주고 볼 가치가 전혀 없게 만들어 놓음 연기까지 참혹함. 흑인을 이슈로 삼기에는 연기까지 너무 처참함. 비주얼 폭망 연기 폭망~무슨 말이 필요함? 에리얼 눈빛이나 표정, 행동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독기에 찬 눈빛에 비장하고 묵직한 레게머리의 인어공주라니 짜증나서 정말 비주얼 제외할거면 배우에게 그 비싼 출연료를 왜 줌? 아무나 데려다 배우시키고 연기시키지, 쑈하고 자빠졌네가 정답임
신데렐라: 드레스가 너무 푸른빛이라 원작의 신비로운 웨딩드레스 같은 느낌은 없었지만 그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웠고 모든 대사와 등장인물이 완벽했음 말레피센트1: 완벽한 각색과 비주얼 미녀와 야수: 야수 변신 장면에 호불호가 있긴하지만 이중 최상의 작품 알라딘: 자파 좀 맘에 안듬 알라딘도 좀. 뮤지컬은 더할나위없이 완벽 크루엘라: 원작 주인공 주인 부부의 인종 변화와 크루엘라 친구들과의 감정선이 흠칫할만하지만 다들 매력터짐 뮬란: 시대를 초월한 원작을 조사놓음 라이온킹: CG 미쳤다 피노키오: 흑요정: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야 지미니 백수 진따 쉐끼야 인어공주: 백설공주:
신데렐라가 안들어가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알라딘, 미녀와야수, 신데렐라 이 세 작품 정말 감명깊게 봤고, 인어공주는 개봉날 무려4DX로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가 너무 칙칙하다는 느낌은 감출 수 없었구요... 여주인공 목소리와 노래는 마음에 들었는데 ..... 진짜 얼굴 나올때마다 몰입이 확 깨서..ㅠㅠ
미녀와 야수 실사 분위기가 진짜 너무 예쁘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고, 라이온킹 너무 현실감있어서 이 영화 특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서 너무 좋았고, 알라딘 실사 나왔을 때 너무 좋았어서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어쩌다가 디즈니가 이렇게 되었는지..😢 디즈니를 평생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슬퍼요😂 원작이 있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아예 갈아엎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그 캐릭터로 돈을 벌여들여서 그 캐릭터를 망쳐버리다니.. 정말 참혹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참고로 뮬란&인어공주는 안 봤습니다. 괜히 봤다가 원작마저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까봐요
내가 인어공주실사를 아직 보지 않았고 보지도 않을거라서 잘 모르겠는데, 캐스팅도 문제지만 실사화 소리 첨 들었을때 가장 걱정되었던게 물고기 실사화였음.. 라이온킹도 애니를 너무 재밌게봐서 그냥 그랬고 다큐보는 느낌이었는데… 갠적으로 동물들이 말하고 노래부르는 애니가 재밌는 이유는 동물들의 표정이나 만화적인 움직임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실사화는 애니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라이온킹음 그나마 사자라서 멋있고 웅장하기라도 하지, 진짜 물고기들이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 너무 징그러울 거 같음. 본 분들 계시면 어땠나요??
미녀와 야수..진짜 잘 만들었죠. 크으. 알라딘도 좋았고 라이온킹은 안봐서.. 그런데 뮬란은 저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 가장 애정하는 영화인데 그래서 뮬란 실사 영화도 봤는데 양심적(?)으로 극장에서는 안봤.. ㅋㅋ 시기적(?) 논란만 없었어도 평타는 쳤을텐데.. 그 때 중국이 너무.. 수현님이 OST 부른 것도 너무 좋았는데 8ㅁ8 국가가 망친 작품이 되었고.. 인어공주는 이제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이슈는 엄청 됐잖아요. 제가 왠만하면 사람 얼굴 기억 못하는데 특히나 외국분들은 더욱.. 저 분 얼굴은 너무 각인이 됐음 8ㅁ8 노래도 잘 부르신다고 하는데 왜.. 분위기를 음침하게 만들었는지.. 8ㅁ8 이정도면 디즈니가 배우 한명 앞세우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실컷 홍보하고 배우는 욕먹고.. (*´Д`)=з 나가리판
저는 라이온킹, 뮬란도 아직 안봤고 인어공주도 아직 볼 계획이 없어요.. 저처럼 원작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싶어서 안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암튼.. 주인공 바꾸고 내용 바꾸고 하려면 차라리 새 작품을 만들고.. 그럴 자신은 없고 옛날 디즈니팬들 끌어다가 성공은 하고싶고.. 그래보여서 진짜 디즈니 안보게되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건너뛰기하면서 대충 볼일은 있을까 싶긴하네요.
지금 인어공주 배역에 대해 나오고있는 호평은 어떻게든 정당성 부여하려는거로밖에 안보임... 기존 원작이 있고 타이틀과 플롯도 그대로 따올거면 최대한 싱크로율을 맞추는게 원칙인데... 물론 일정부분 각색이 들어가는건 어쩔수없지만 이 건은 융통성 범위를 넘어서 그냥 무리수라고밖에 안느껴짐... 정말 이게 최선이었던건가... 어릴때부터 디즈니 인어공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실망스러워요ㅠㅠ
오늘 인어공주 다니엘 더빙판으로 보고왔어요… 그래… 못생긴거야 내 뒤쳐진 사고방식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근데 진짜 공포영화같은 장면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어요…. 오죽했으면 집중이 너무 안되서 나왔습니다….. ㅠㅠ 하.. 에리얼 돌려내 이건 소송감이야 정말 ㅠㅠ
좀전에 이 영화 다 보고 리뷰올린분 영상 보고 왔는데 젤 기억 남는게...인어공주가 바닷물에서 솟구치듯 튀어 올라와 허리를 반 꺽듯이 하며 긴 머리를 넘기는 그 애니의 명장면..그 아름다운 장면이 뭔 대걸레 빨아 넘기듯 질퍽 ...소리가 나서 깜놀 했다는 ㅋㅋ 배찢어지게 웃었네
라이온킹 실사판은 시작부터 끝까지 CG팀 몇명을 갈아넣었을까?? 할 정도로 실사화에 힘을 실었는데 이 힘은 사실 인어공주에 썼어야 되는게 맞았을거 같다 배경이 심해이나 주요 타겟층이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 였다라는걸 고려한다면 실사화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아바타처럼 밝은 분위기를 표현했어야 했다 (그놈에 갑툭튀는 할말이 없음...) 뮬란은 실사화로 얼마나 망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케이스가 아닐까 어린시절 추억이 공중분해당하는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것에 한탄말곤 나올 말이 없음 따흐흑..
개인적으로 고전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제 첫 애니메이션이자 가장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이였습니다. 어릴때 제 첫 친구이기도 했죠...캐릭터는 크게 좋아하지 않더라도 스토리와 영상 디테일 , 엑스트라든 조연이든 주연이든 상관하지 않고 톡톡 튀는 여러 캐릭터들의 매력 등을 정말 좋아했었는 데...요즘 너무 실망을 많이하고 디즈니한테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네요...그래서 좀 슬퍼요..
백설공주가 이제 곧 실사화가 될 예정인데, 디즈니가 이번에 실사화하는 거 말고도 많은 실사화 잭품이 있는데, 그 디즈니가 낸 1920년 백설공주같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담는 그런 동화적인 것들은 없어서 디즈니가 발뻗고 제대로 한번 만들어주면 좋갰다 리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가져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이젠 오히려 각색한 작품들이 더 호평을 받게 생겼으니… 마은 한쪽이 씁슬 하면서도 슬프네요
디즈니 너무 좋아해서 실사화도 매번 기대하고 보는데 제발 좀 각색 같은 거 말고 그냥 그대로 좀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표현이 어려운 것 빼고는 다른 생각을 넣거나 각색하지 좀 말았으면.. 우리는 새로운 걸 보고싶은게 아니라 원작을 보고 싶다는 걸 디즈니가 알 때도 됐는데 왜 그러는지.. 각색을 할 거면 말레핀센트 처럼 다른 편을 만들던가 만들 노력은 안하고 원작에 묻혀서 가려고 하면서 그 원작은 존중도 안해주는 상태가 정말 화나네요 ㅠㅠ
라이온킹, 뮬란, 인어공주 안봤네여ㅋㅋㅋ아니..보고싶지않아요..라이온킹은 잠시 고민했는데 너무 실사인게 불호쪽에 좀더 가까웠던것 같아요. 모아나 얘기 여기서 첨 들었는데..모아나역이 진짜 중요한데 제발ㅜㅜ 너무 좋아하는 애니인데 부디 이미지에 맞는 캐스팅과 순정에 가까운 스토리를 유지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