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여러분! 인종차별 관련 영상이 올라갈 때마다 왜 영국채널에는 올리지 않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첫 영상을 급하게 한국채널에만 올릴때 빼고 (오늘 포함) 모든 영상이 다 영국채널에 있습니다. 썸네일이 토트넘 업데이트라 겉으로 똑같이 안보일 뿐이에요. 벤과 심은 처음 뉴스가 나올때 독일 첫경기 라이브 중이었는데 그 순간 첫 리액션부터 지금까지 같은 스탠스에요. 그런데 영국채널에는 왜 올리지 않느냐니 그런 음모론(?)을 제시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제 관련 영상도 앞으로 많이 없을 것 같지만 혹시 궁금하실까봐 해명(?) 합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불금되세요!🔥🔥 P.S. 위아토는 쏘니의 행복축구를 응원합니다🤍
1. 원인제공자이자 가해자인 벤탕쿠르한테 진심 분노했다. 그가 제대로 한국인과 아시안 전체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쏘니처럼 용서해 줄 마음이 있다. 2. 쏘니 뒤에 숨은(?) 구단의 대응에 더 분노했다. 인종차별 대응도 케이스를 따지는 것 같아 몹시 화가 났다. 아시아 시장에서 돈만 밝히고 아시안을 존중하지 않는 행태를 이번 사건으로 볼 수 있었다. 타구단 팬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을 취했지만 이번 팀내 사건에 대해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구단은 벤탕쿠르를 징계함으로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단호한 구단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3. 아시아 투어에 벤탕쿠르를 데리고 오지 마라. 인종차별하는 수아레즈 발베르데 벤탕쿠르로 이어지는 우르과이 선수들 진짜 꼴도 보기 싫으니까. 4. 토트넘은 실력과 인성이 훌륭한 쏘니를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를 소홀함 없이 레전드로 대우해 주길 바란다. 그의 뒤에 수많은 한국인과 아시안들이 있음을 절대 잊지 마라!
@@WATTVKorea 그때 우르과이팀 전체가 눈찢는 사진 찍어서 자랑스럽게 사진 게시함. 부글부글. 당시 벤탕쿠르도 선수였다는게 진짜 소름.... 시간이 이리 흘렀지만 변한게 없음. 경고와 징계도 없고 교육도 없으니 계속 반복됨. 그렇다고 인종차별에 대한 무지가 면죄부가 될 수 없음.
1. 벤탄쿠르는 한국과 아시아인들에게 정식 사과하라 2. 구단도 책임이 크다. 방한 전에 사과하라. 3. 일부 조크라고 생각하는 아시아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표현(똑같이 생겼다)은 오래전부터 아시안을 놀릴때 쓰는 표현이었다. 따라서 분노할 줄 알아야 하며 더이상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화가 나는건 토트넘 구단이나 벤탕이나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다. 단순히 쏘니에게 한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한국뿐만아니라 아시아전체를 인종차별한건데 말이다. 이 사건을 두고 이제 그만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차별을 당연히 여기는데 대응도 그냥 무시하면 끝이야라고 생각하니까 인종차별발언이 잘못된건줄 모르고 계속하는거다 . 알려줘야지...잘못된거라고...앞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선수들이 계속 세계무대에서 뛸텐데.....이런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안되니까....인종차별을 받아도 인종차별인지도 모르더라....그말 듣고 더 끔찍했어....
진정한 사과가 먼저였다면 이렇게까지 괘씸하지는 않았을텐데 구단은 손흥민 뒤에 숨어서 침묵하고 차단하고 삭제하고 버티더니 결국 이 일의 해결도 손흥민히 하게 만들었음.. 왜 항상 소니는 가만있는데 사고 치고 인스스로 사과를 하는 건지 인간들.. kickitout이 아니었다면 이마저도 없었을거고 그게 진짜 토트넘이란 구단에 역겨움.
외국인들중에 자기들 무지에서 나오는 인종차별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지들 문화라고 포장하는데 우리나라 문화가 흑인을 니거라고 말하면서 아무문제없다고 느끼는 문화였고 그걸 sns나 방송에서 말했으면 죄다 들고 일어났을거아니야 ㅋㅋㅋㅋ 제발 무지를 좀 부끄러워해라 당당하지말고
인권단체에서 문제제기 하니 쏘니한테 입장문 내달라고 한 건 아닌지... 쏘니가 먼저 입장문 내기 전에 구단에서 먼저 냈어야지.. 왜 쏘니가 이 일을 수습 하는데 앞장 서야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간다 더 화가 나는 건 아직도 벤탕도 물론 그의 팬들도 이게 왜??? 농담이였잖아 !! 이런 마인드라 더 화가난다
손흥민한테도 처신 똑바로 하라고 압박 좀 합시다. 다들 구단이랑 벤탕쿠르만 욕하는데 이걸 이렇게 용서해버리면 상처받은 한국인 아시아인은 뭐가 됩니까. 본인인 손흥민이 나서서 구단내 징계, 진정성 있는 사과 하기 전까지는 경기 보이콧이라도 해야죠 .... 하고 압박하는 사람은 왜 아무도 없나
Sonny는 착한병 천사병에 걸려서 제가 예상 한데로 대답 했네요. 진짜 손흥민 선수 미디어 플레이 하는거 보면 이제는 좀 질리네요. 이게 다른 Race 한테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왜 본인이 마무리 하는지... 이러니 동양인을 개똥으로 보는거죠. 손흥민 선수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선수 인데 이번 기회에 press conference 하고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 그냥 흐지부지 하는게 너무 실망스럽네요. 전 손뽕 쏜까도 아닙니다. 그냥 일번팬 으로서 좀 그러네요. ㅠ
@@Carol-uz9ho 이번 중국전에서 3대0 손가락 보고도 손흥민을 그리 펌하시나요? 팬들을 무시하는행위라서 그런 엄청난(?)도발적 행위도 했던 주장입니다 만약 손흥민이 한국에서 뛰는 선수라면 이런식으로 안넘어가겠지요 모든일에는 상호관계라는게 있잖아요 그냥 단순한 1대1의 문제가 아닌데 이건 구단측에서 나서야지 피해자한테 떠넘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완전 실망이네요
@@domantis7508 그럼 사건의 당사자들인 손흥민, 이강인 둘다 징계받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되는데 주장이고 리더라는 놈은 끝까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10살 어린 후배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고 이강인이 본인이 다 짊어지고 4번이나 사과 ㅋㅋ 손흥민은 국가적으로 혜택은 받으면서 국민들은 무시한격이네 ㅡㅡ
사과라는건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당사자인 흥민이는 패널두분이 알수 있듯이 사과를 수용하고 넘어갈것이라고 누구든 예상했다 주장이니까..인격과 품위가 다르니까 다른거 둘째치고라도 토트넘 구단이 하는 조치나 행동을 보면 너무 느리고 넘어가려는것 처럼 느껴졌다는게 더 화나게한다
이번 건은 차별적 행위의 가해자가 기존에 쏘니가 경험했던 것과 성격이 다르다. 벤탕이는 쏘니랑 친한 사이고 또 얼굴을 마주해야하는 직장 동료니까 쏘니 성격상 사과를 안받아들이는게 이상하지. 평소 같았으면 쏘니가 즉각적으로 사과를 수용했을텐데 꽤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경기장 외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이번 벤탕이 망언의 피해자가 쏘니 자신만이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쉽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다. 구단이 나섰어야 할 일을 쏘니의 발언 후에야 급하게 대충 마무리짓는 모양새를 보이는 토트넘이 비겁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한 전엔 사과해야 된다고 봄. 흥민이가 봐줬다고 해서 구단이나 벤탕 스스로가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미 끝난 일 정도로 여긴다면 큰 코 다칠껄? 아시아인이 아닌 제 3자들의 왈가왈부 하는건 서로간의 논란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시아인들 특히나 한국인들의 댓글을 막거나 그들의 항의에 불평을 늘어놓을 권리는 제 3자들에겐 없음.
어느 나라던 나치즘이 우리 문화라고 하지 않죠...교육과 끊임없는 주의와 경계를 통해 나치즘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징계하는 전 세계의 암묵적 합의가 있죠... 남미권 문화라고, 우리는 별 생각 없이 그런 장난을 해...진지해 지지마~라는 변명을 십 여 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지나친 비교라고 생각하나요...나치즘이 바로 인종차별주의를 기반하고 있죠..그리고 어떤 인종에게는 그래도 된다는 바탕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야기하는지 저희는 역사를 통해 너무나 많이 목격했습니다. 어디를 여행가던 정말 지겨운 그놈의 칭챙총과 같은 바뀌지 않는 우월을 바탕으로 한 불쾌한 그들만의 농담과 장난...이제 전 세계가 제대로 교육 받고 제대로 직면해서 볼 기회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국, 그리고 스퍼스 구단과 스퍼스 팬들이 쏘니의 배려와 존중, 그리고 친절함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쏘니는 아직도 홀로 수많은 차별과 싸우고 있고 늘 피해를 받습니다. 구단은 피부색으로 선수를 보호하는게 아닌 구단에 속해 있는 모든 선수를 보호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뒤에 숨어 있지 말고 제일 먼저 나서서 피해 선수를 보호하고 가해 선수에겐 징계를 내려야 하죠.
본인이든 구단이 다시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에 벤탕이 나올 때마다 우리 팬들은 이 일을 계속 떠올릴거에요. 이는 꼬리표처럼 그가 어느 팀을 가든 그를 따라다닐겁니다. 우리도 선수를 팀을 미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지나가는 농담이었기 때문에 결국 쉽게 잊지만 피해자는 절대 쉽게 잊지 못합니다. 이 일로 수많은 사람들이 쏘니팬, 한국팬, 심지어 아시아팬들을 조롱하는 2차 가해가 엄청납니다. 제대로된 사과없이 한국오지마세요. 공항에서 날계란 맞을겁니다. 벤탕 그리고 토트넘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다 입장문 올리기 전에 구단측에서 벤탄쿠르에 대해 징계 관련 입장문은 올리고 그 이후 손흥민 선수가 이 일에 대해 본인 생각 글 올려야 맞는데 순서가 너무나 잘못 됐음:: 막말로 선수 본인한테 사과했다고 해서 거기서 끝날 게 아님. 아시안인 모욕한 거에 대해서는 사과 안 했잖아
우리 선수님. 올 해 정말 왜 이리 힘든 일이 많이 생기는지...솔직히 아시안컵 끝나고 너무 너무 걱정되고, 안타까웠는데, 토트넘 복귀해서 관중들한테 동료들한테 정말 사랑받는 것 같아서, 한국 축협때문에 받은 상처를 거기서 치유받는구나 참 고맙다, 이제 국대오지 말고 토트넘에서 행복해라. 이런 마음들이 컸었는데ㅠㅠ 그렇게 사랑받고 있다고 믿었는데, 팀 성적 좀 부진하니 바로 주장완장이 어쩌고 저쩌고ㅠ 재계약이 어쩌고 저쩌고, 이제 믿었던 팀 동료까지 이러니까... 정말 존중받고 사랑받고 있었던 게 맞는건가 싶고, 우리 팬들도 참 복잡한 심경이네요.. 제발 이제 선수님이 맘편히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힘든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 진짜 화나면 더 무섭거든요. 제발 쏘니는 착하니까 이해할거야, 쏘니는 좋은 사람이니까 용서할거야. 이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토트넘 책임자가 인지능력 수준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보통사람의 단순 개인간의 문제는 서로 사과하면 끝나는 문제지만 손흥민은 이미 이슈가 된 것처럼 아시아인을 대표하는 아시아축구의 아이콘인 상황이라 마치 팬들도 인종차별을 당한 것처럼 여론이 들끓는 상황인데 단순 개인간의 문제처럼 이번사건을 다루어 많은 사람들을 아쉽게 만들어 구단 이미지도 동시에 실추시키는 거 같아 어리석어 보입니다.
구단이 제일 잘못한듯 발빠르게 대처했다면 이렇게 까지 오지 않았을꺼라 본다. 다른 구단들 앞선 사례에 팬들이 분노할때까지 뒷짐지고 있던 구단은 없었다. 댓글 삭제 행위가 불씨를 지폈고 심지어 팬들끼리 싸우고 다른아시아 축구협회까지 나서는 일까지 만들어 냈다 정말 멍청하고 바보같은 구단이 있나 싶다
거두절미하고 벤탕은 그에 합당한 징계처리와 벌금을 물어야 마땅하다 토트넘구단은 더이상 손흥민방패막이해서 안일하게 대처하지마라 우린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어서 응원하는거지 토트넘 너네랑 별게야 알았니?? 아시아 특히 한국사람들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정말 제발 앞으로 이런 안좋은 소식으로 손흥민선수 괴롭히지좀마라!!!!!!!!!!!!
벤탕 장기부상일때 우리 응원해주고 같이 마음 아파해주고 그러지 않았나? 그걸 이렇게 갚다니..... 농담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우리한테 엄청난 상처를 줌. 쏘니는 팀을 이끌어가는 주장으로써 걍 용서해준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음. 좋게봤는데 더 배신감이 큼 . 어떻게하면 그런말들이 농담으로 나오는건지..........................................
차라리 내말하나에 상처받았을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야지 구단도 문제고 손이받아준건 어쩔수없는데 이건 아시아인 전체를 이야기했으니까 상황은 달라지지 징계는 꼭 내려야한다 아시아를 멀로보고? 그냥 주장이 이랬어 그만해 좀 이렇게 밖에 안보임 그리고 대놓고 영국인들도 들으면 하하하하 농담이니까 하고 넘길거임??
벤탕은 복수로 모든 아시안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하였기에 절대 용서될 수 없습니다. 손흥민선수 방패역할 시키고 뒤에서 그저 숨어있고, 끝내려는 것같은데 안통하죠. 아마 한국방한때 난리날겁니다. 그냥 넘어갈거라고 생각했던게 오산입니다. 진짜 열불이 나고, 짜증이 확 오릅니다. 절대 절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부디 벤이나 심께서는 이런 한국인들의 여론을 잘 전달해주세요. 요점을 잘못잡았어요 토트넘은 벤탕은 아시안 전체를 욕한겁니다. 손흥민선수가 말한다고 해결되고, 선수를 보호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가만히 잘 쉬고 있는 쏘니를 왜 자꾸 주변에서 난처하고 힘들게 하는지… 맘편히 쉬지도 못하게.. 쏘니 입장에선 한국방문, 리그 뉴시즌도 다가오니 캡틴 입장에서 아무말도 안하기에 난처한 입장이었을거고 저렇게 입장문이라도 낸게 최선이었다 생각해요. 쏘니 뒤에 숨어서 뒤늦게 따라서 입장문 낸 구단이 젤 짜증나고!! 이런식으로 대충 넘어간다면 다음에 또 이러한 상황이 생긴 경우 대충 넘어간 전례가 되어 제대로 징계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선수에 대한 징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우리 쏘니 힘들게 좀 하지마라!!
I will remember what Tottenham did after this discrimination. I hope no more visiting Korea! I have No more respect Tottenham team ! Korea is not your ATM machine !
애초에 인터뷰하는 그 인터뷰어와 인터뷰 상황이 인종차별을 베이스로한 조롱적 분위기였음. 자기가 인터뷰하는 대상인 선수'벤탕크루'가 소속된 팀의 대표선수이자 주장이고 에이스인 선수를 언급하면서 "그 한국인" 이라고 지칭하고 그걸 받는 벤탕크루도 본인말대로면 농담이랍시고 "걔네 다 비슷하잖아~" 이따위로 뱉은거. 쏘니를 무시한걸 넘어서서 한국인과 아시안 모두를 조롱한 상황임.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것 조차 모르는 무식한...
토트넘 구단의 리스크 관리 능력이 얼마나 낮은지 잘 알았네요 현실 파악이 매우 안되고 있어요… 손흥민 선수 외에도 비카리오, 존슨 등 여러 선수들 좋아해서 이번 한국 투어 기필코 가려고 했는데 구단이 저런 식이니(벤탄쿠르는 당연히 불참 예상) 흥도 안나고 그냥 가기가 싫어졌어요. 저같은 사람들 많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