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MS내츄럴 키보드를 써왔었다가 이제 그 제품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유사품'스러운 것만 나와서 일반적인 키보드로 다시 돌아왔던 1인입니다. 어고노믹 키보드들도 기웃거리긴 했었는데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것들처럼 (특히 제게는) 뭔가 아쉬운 것들이 있었는데... 저도 레이즈2에 관심이 있었는데 음. 디파이도 고려해볼까 합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어고노믹 키보드를 주의깊게 봐온 사람입니다. 마우스 기능을 게임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처럼 키보드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둔 제품들이 있던데 그게 전 끌리더군요. 나중엔 스플릿 어고노믹 키보드 1개를 확장성 있는 의자에 부착해 컴퓨터나 각종 기기를 자유자재로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아직은 멀긴 하지만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좀 되긴 했지만, 키크론 Q11 knob와 같이 우리나라에 차근차근 수요층을 조사하는 느낌으로 내놓아 여러 가지를 고려한 뒤 구매했는데 스플릿 이외에는 유선이고, 사용 시 말 그대로 시제품 같은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완성도 있는 이런 제품들이 정식으로 수입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손목 아픈 문제 때문에 로지텔 k860 쓰다가 디그마 라이즈로 넘어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k860도 괜찮긴 했는데 쓰다 보니 은근히 키 누를 때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디그마 라이즈 와서 키압 낮은 스위치로 바꾸고 나니 딱 맞는 조합이 되더라고요. 디그마 디파이는 다른 것보다도 저 오소리니어(키들이 1렬로 내려오는 구조)가 적응하기 힘들어서 잠깐 써 보고 방출했습니다….
전 이런 디자인에 대해서 좀 불평 아닌 반대를 하는데, 익숙해지면 편한 건 그래도 망가질 때 즈음 단종되면 스톡이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런 경험 한두번 해보면 특이한 거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또 다른 거에 익숙해져야 하는 경험이란게 즐겁지가 않으니까요. 업계 표준이라는게 괜히 표준인게 아니죠.
루미온 같은 렌더링 프로그램을 하려고 rtx4070, 램 32기가 이상 게이밍 노트북을 사려고합니다. 찾아본 결과 3개중에 고민중인데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1. 레노버 2024 리전 5i프로 16IRX 코어 i9 인텔 14세대 지포스 RTX4070 2. HP 2024 오멘16 코어 i9 인텔 14세대 지포스 RTX4070 3. HP 2023 오멘16 코어 i9 인텔13세대 지포스 RTX4070 +)그리고 이 3개 제외하고 다른 더 좋은 노트북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