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우연히 은평구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은평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람 소리가 제 바로 뒤에서 들렸어요... 그 당시에는 유난히 큰 바람소리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은평구를 벗어나자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 소리가 케인인님의 왕뭉탱이로 큰코에 공기가 드나드는 소리였던거같아요. 댓글을 적는 지금 갑자기 창문밖으로 바람소리가 쌔게 들리는거같ㅇㅡㄴ------------
제가 옛날에 일본여행 갔을때.. 도쿄 길거리를 걷고 있었을때 하늘에 누가 소리지르는 소리 가 들리지 뭡니까? 그래서 귀 를 막아봤는데도 소리는 멈추 지 않고 그래서 결국 다시 한국 으로 돌아갔죠. 그러더니 소리가 멈췄습니다. 아무래도 그건 코괴 물이 소리를 지르는거 같았는데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밖에서 누가 소리를 질르르ㅡㅡ르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