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팬들과 같은 길을 걷고 싶다.' 세월이 흐를수록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 모두의 그룹 god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단체 인사 한번 카메라 보고 해주실까요?
[박준형/god : 하나 둘 셋. 반갑습니다.]
[앵커]
아니 25주년이에요, 벌써. 어떠세요? 25주년을 딱 맞이한 소감이?
[박준형/god : 제가 이제 애기 아빠가 됐잖아요. 그래서 우리 아기를 보면 이제 7살인데, 보면 와 우리가 한 사람의 인생보다 더 이렇게 했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더 더 중요한 거는 25년 동안 이렇게 지켜주셔서 너무 고마워. 팬지오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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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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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