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동안 봄여름 가을 겨울.빛과 소금을 엘피로 소개 했습니다 참으로 존경 받으실 귀한 뮤지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존경하고 당신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모습을 보니 더더욱 아름답게 보이십니다. 혹시 원주지나실 길이 있으시면 저의 엘피 박물관으로 놀러 오세요. 맛있는 것 대접하고 싶습니다..
정말 학창시절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소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제동생이 박성식씨가 교수로 있는 대학교다닐때 동생이여러모로 힘들었다더군요 심지어 그학교 대학생때 저희엄마랑 동생이 박성식교수랑 길에서 마주쳤는데 저희엄마가 보는앞에서 동생 보고 똑바로 하라고 양볼을 잡고 흔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마음에 엄청 상처를 받으셨습니다 정말 인성 바닥이구나 싶더군요 이건 저희엄마가 지어내거나 하신얘기가 절대아닙니다 저는그때부터 빛과소금 노래 전혀 안듣습니다 명곡을 만들면 뭐하나요? 사람됨됨이가 그정돈데? 박성식씨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남한테 상처주는 삶을 살며 무슨 아름다운 노래는 노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