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걱정된다면?? 소비자, 전문가 모두 모여서 소통하는 곳 인테리어 종합 커뮤니티, 플릿 🔽 tosto.re/insiteplit 인테리어 사기를 당하지 않는 최소한의 정보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숙지하시고, 혹시 모를 사기를 방지하세요. 사기당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00insite00@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00insite00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공간 활용에 좋은 이동식 수납장 link.coupang.com/a/PdoE2 위 쿠팡링크로 구매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됩니다.
저도 학원 인테리어시 사기를 당했습니다. 계약서를 위의 내용 모두 명시하여 작성하였고 중도금과 잔금도 나누어 드리기로 계약하였고 중도금 보내기 전에 세금계산서를 미리 끊고 드렸으며 법인회사라 더 믿고 계약하였으나 사기였어요! 진짜 사기꾼은 저 위의 것들을 모두 완벽하게 해놓고 접근합니다! 그러니 진짜 조심하시고 가능하면 중도금을 공사 후에 대부분 드리겠다고하시고 싫다하는 업체는 그냥 거르세요!
계약할때 계약이행보증보험 증권 떼달라고 하세요 고거 보증율에 따라 몇 만원~십 몇만원이 면 대개는 뗄수 있음. 보험료를 별도로 요구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안전함. 그리고 공사 끝나고 잔금 주기 전에....... 하자이행보증보험 증권도 때달라고 하면 됨 이것도 얼마안들어감. 증권 수수료는 별도로 업체에 주면 됨. 정상적인 업체는 아무말 안하고 때줌.
10년전이긴 한데요.. 전 이사오면서 그 동네업체 네이버 공사 후기글 들 보고 계약했다가. 개판으로 공사해놓고 잔금달라고 난리임. 2주 계약에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되 있고, 싱크대, 테이블 대리석 상판도 폴리싱도 엉망이고, 아래 수전쪽 마무리 허접한 거 하며, 골머리 썩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공사중에 한번 공사 후에 또 한번 아래집에 물샌다고 물론 업체가 다 해주긴 했지만 어휴... 지금도 외벽에서 물들어와 베란다 천장쪽 페인트 몇번을 발랐는지 외벽 코킹도 내돈 들여서 해야 하고... 일반인이 정보가 너무 없으니까 사기당하기 십상입니다.
인테리어, 건축같이 평생에 한번 이상 경험하기 힘든 업종 특징이 어차피 다시 안올 사람이라 고객만족보다. 지금 이 사람한테 최대한 뽑아내는게 우선이됨, 그리고 리뷰같은것도 믿을수 없는게 리부를 과장한 광고가 많고, 실제 나쁜 리뷰의 경우 업자쪽에서 영업 방해니 뭐니 걸고 넘어가서 나쁜리뷰들이 없음, 그렇다고 개인이 유틉채널파서 영상하나 올린다고 봐주는 사람 없고 대형유틉채널은 노딱무서워서 안올려줌
정부에서 상호보증기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필요없고 전체금액 보증기관에 맡겨 놓으면 끝나는데 그리고 인테리어라는게 공사가 끝나도 하자가 생기기 때문에 하자 보증금도 필요할듯 합니다 돈이 없거나 사기 목적으로 공사하려는 업체도 많고 돈없는 건축주도 많습니다.
늦은 나이에 직업변경하려고, 실내인테리어를 배우고, 지금은 시험 합격날짜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경험쌓고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만약 인테리어업체를 세우게된다면 저딴식으로 사기치지않고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고객이 원하는대로 시공계획 관리를 할 겁니다. 부디 양심적으로 디자인 시공관리하는 곳에 취업했으면 좋겠네. 저딴 사기치는곳에선 배울 것은 1도 없을거니
정읍과 전주쪽엔 아예 인테리어 안 맡깁니다.정읍에서 사기 당하고 전주쪽에서 불렀는데 전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촌해서 집을 지었는데...부실한 집은 매일매일 살면서 불안에 떨고 또 인테리어를 해야 하나 근심거리를 달고 삽니다. 이젠 집 짓는 걸 배워서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은 진짜 믿을 사람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전주 목수 불러다 개식겁한 기억때문에 그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데 그 목수란 놈이 전주, 정읍, 무주, 거창, 함양, 목포, 영암등,, 여러군데에 교묘히 등록해놓고 일감 따먹으러 하이에나처럼 다닌다는 사실. 절대 견적 보러오지 않는 사람한테는 선금 납부 절대 하지마시고 일 주지 마세요 특히 견적 안오는 사람한테는 절대 하지마시고 소액이라도 계약서 꼭 쓰세요
일단 무조건 면허부터 있는지 봐라.... 실내건축공사업이라는 면허가 있는데 아마 대부분 없을것이다.... 왜?? 개나소나 사기쳐가면서 인테리어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전에 다녔던 회사도 인터넷 블로그로 사기치던 회사던데, 진짜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보면 공사한 나도 가끔 내가한 공사 맞나??? 싶을정도로 사진빨 장난아니게 하더라......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블로그 절대 믿지마라..... 그렇다면 가보면 되지 않나??? 이거, 비전문가들이 뭘 알겠나?? 하자 투성이 만들어 놓고 겉만 문제없는것처럼 보일뿐이다....
내 아는 사람이 저렇게 공사중간에 사기를 당하고 본인이 이레저레 마무리 하다가 완전히 인테리어 사장이 되었다. 지금은 아주 잘 나가요... 사기를 당하면 안되겠지만 위기나 고난 등 그때가 전화위복으로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니 다른 여러 많은 어려움 중에 자기에게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집 인테리어에 대한 전체적 컨셉을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해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 이게 딱 눈탱이 맞기 좋은 자세입니다. 컨셉대로 인터넷에서 눈팅으로 눈품파셔서 사진들 캡처해두시고, 용어 익혀두시구요. 어지간한 인테리어 용어들 좀 익히시고 감독하여야 합니다. 철거, 목수, 도색, 도기, 주방, 도배, 바닥, 조명 목수팀은 본인들이 거래하는 자재상이 있어요. 거기서 가져다 쓰라고 하고 자재상가서 결재 해주시면 되구요. 타일, 도기, 주방 등 자재 준비하시고 숨고나 인기통 같은 곳에서 인건비 주고 인부 쓰세요. 조명은 요즘 을지로나 인터넷이나 큰 가격차이가 없더라구요. 눈으로 감이 안오면 직접 보고 고르신 후 택배보내달라고 하면 다 보내줘요. 그거 받으신 후 일당으로 조명 달아주시는 분 부르면 숨고 같은 곳은 5-10만원 받고 해주시는 분들 많아요. 인테리어업체는 무조건 눈탱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20대초반 한 번 당해보고 나서 이 후 부터는 상가도 집도 이런 방법으로 스스로 하니 비용 엄청 아끼고 만족스럽게 매번 시공한답니다.
저희는 세부도면까지 줬는데 공사하면서 점주가 아예 다시 만드는 수준으로 수정해대서 공사일정이 일주일이나 늘어나고 인부도 2번씩 부르면서 견적 다시 드리고 추가금 요청 드렸는데 사기당한 것처럼 소문 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진짜 인테리어 업체가 억울한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ㅠㅠ
5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구경하는집으로 계약해서 본인들 말로는 대략 2천만원의 인테리어를 1400에 해준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구경하는집으로 쓰기는 커녕 입주하기로한 날 일주일전까지 공사도 완료가 안됨. 금액은 대략 1200까지 건너간상태인데 문제는 인테리어 업자놈이 잠수를 탐..... 그때 마침 이직준비중인 저와 정년퇴직하신 아버지 둘이서 그놈 잡으러 다니기시작! 감히 내돈을 때먹을려고? 처음에 계약서에 나온 주소로 찾아갔는데 당연히 건물은 있으나 그놈 사무실은 없음. 그런데 이 사기꾼놈이 간과한게 나란놈이 눈 돌아가면 엄청 집요해진다는걸 몰랐음. 첫번째로 주소지에 어떤 허름한 건물이 있었고 호실도 있었기에 우편물을 뒤져보니 독촉장 및 기타 등등의 우편물 확인. 두번째로 계약금을 카드로 결제했기때문에 결제한 사업자 주소지를 알수있어서 꼭두새벽에 그 주소지로 가보니 빌라였음. 역시나 우편물로 그놈 서직지라는걸 확인! 잠복시작! 잠복하다보니 배고파서 그놈 서직지 맞은편에 작은 식당있길래 들어가서 밥먹으면서 혹시나하고 맞은편 빌라에 XXX아냐고 하니까 식당주인이 흠칫! 하면서 왜요? 또 사고쳤어요? 이럼.....아! 이 사기꾼 쉐이 처음 아니구나....ㅋㅋㅋ 딱걸렸다! 그런데 그 주인왈, 오늘은 안오고 아마 주말에 딸 생일이라 그때나 올거다. 라고 알려줌. ㅇㅋㅇㅋ 쌩유! 하고 그냥 돌아옴. 어차피 억지로 밀고들어갈 권리도 없으니까.... 그런데 잠복한 다음날 바로 그놈한테 전화옴 ㅋㅋㅋ 아마도 식당 주인이 같은 동네 사람이다보니 너 잡으러 사람왔다고 슬쩍 알려줬나봄 ㅋ 왜 연락이 안되고 공사 진행이 안되냐? 우린 다음주 입주해야된다. 그러니 본인이 아팠다고함; 상식적으로 전화도 못받을 만큼 아프면 가족이있는 사람이 가족들이 대신 연락을 받던가 다른 말이 있어야되는거 아님? 그것도 사업한다는 가장을 둔 집안이? 아무튼 당장 눈앞에 안나타나면 고소한다 하니까 바로 텨옴 ㅋ 아픈놈의 몰골이 아님. 그리고 일단 건너간돈의 절반 다시 돌려달라, 공사끝나면 한번에 다 주겠다. 이미 반이상 돈은 건너갔는데 공사는 반도 진행이 안됐다. 하니 돌려주겠다고하면서 같이가자고하는데 가다가 중간에 절반 못주겠다고함. 바로 경찰서 찾으니까 흠칫 하더니 돌려받음. 문제는 이미 뜯어낼거 뜯어냈고 붙이다 말고해서 사람이 살수있는 상황이 아님. 그래서 다른 인테리어 업자한테 부탁부탁해서 견적만이라도 봐달라고해서 견적보더니 딱 우리가 지불한 금액만큼은 공사가 진행됐고 본인이 이시점에서 더는 못하고 하던건 마무리 해주겠다고해서 ㅇㅋ하고 마무리함. 상황 종료! 5년살다보니 싼마이 자재를 써서 해놓은것들도 엉망임. 중간에 빠진 스토리가 있는데 처음 시작할때 다른 아파트 현장 예시로 보여준다고 따라간적있는데 추적 시작했을때 거기 네비 찍고간 생각이 나서 찾아가보니 그집은 이미 입주했고 거기도 공사가 완료가 안돼서 살면서 공사하고있음;;; 본인들도 나한테 혹시나 잡으면 알려달라고.....뭐; 도와주고싶었지만 내코가 석자라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들 하시고..... 결론은 인테리어? 신축이면 하지말고 하더라도 비싸더라도 브랜드 있는 인테리어(한X이나 기타등등 이름만 들어도아는....)에 맡기는게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좋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잘 갇춰진 사무실이 있고 본인들이 직접만든 포트폴리오가 있는곳에서 계약해서 진행하세요~동네 카페에서 계약서 쓰지마세요. 업체 사무실에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싸인!
세상에 공짜없고 싸고 좋은건 더 없습니다. 구경하는집 해준다고 공사비 40~50%를 까준다?? 구경하는집 꾸미는 인건비 자재비는?? 다른집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매꾼다?? 그럼 다른집은 사기를 당하는건데.. 왜 다른집 인테리어 비용을 내 집에서 빼가나요;; 말되 안되는 구조 입니다.
인테리어 자체가 단가를 그렇게 후려치기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가격을 싸게 하려면 자재를 엄청 싸구려를 써야 하고요 인테리어 가격의 가장 큰 부분이 인건비인데...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제값 안주는 곳에 가서 일을 할까요? 인테리어는 싸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견적 넣었을 때 나오는 평균치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이 있다면 그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예전에 살던 집인테리어 할때도, 대부분의 자재는 제가 인터넷과 직접 발품팔아서, 가능한 최고급 자재에 해당하는 어느 회사, 어느 모델로 지정해줬고...그런데 지정해준 자재를 인테리어업자가 자기 거래선에는 없는거라 하면, 제가 직접 을지로4가 등 돌아다니며 구해다 줬습니다. 결국 인테리어 업자는 자재비에서 남기는 이문은 별로 없게 되고, 인건비가 수입의 대부분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식입니다. 인테리업자에게 자재를 맡기면, 당연히 가능한 싸구려 자재를 사용하려고 하는게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게으르고 공부안하면 무조건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업체는 사는 동네에서 인테리어공사 오래한 집에서 구하는게 안전할 겁니다. 왜냐하면, 동네에서 튈 생각안하고는 사기를 못칠테니까요. 또 동네 인테리어업자도 자기가 공사 잘 해줘야 내가 주변 사람들 소개시켜 줄거라는 점을 인테리어업자도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인터넷 등 외지에서 받은 견적보다 좀 비쌀 수 있으니, 4~5군데 비교견적 받아보고 그 중 싼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아니면 자재 을지로4가쪽 자재매장에서 자재 구매 구매하면 그 사람들도 업자 연결해주는데 그것도 안전한 방법일겁니다. 왜냐하면 자기한테 물건 산고객을 속일리 없을테니까요. 가만보면 정말 웃기는게 뭐 강남의 업체라서 믿고 맡긴다는 "한심한 사람들"이 사기 당하기 십상일 겁니다!!! 강남에 살면 강남업자한테, 강북에 살면 강북업자에게 맡겨야 더 안전한 겁니다!!!ㅎ 인테리어의 핵심은 절대 인테리어업자에게 전권을 주어서는 안되는겁니다!!!
최저가 업체와만 진행을 하려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가 다반수 입니다. 최저가 보단 적정가 업체를 추천 드려요. 최저가 업체들은 대부분 낮은 가격으로 접근해서 공사비 상승을 요구하며,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계약금은 당연히 줘야하는 것이고, 중도금 잔금을 배분해서 지급해야 해요. 잔금은 10-20%가 맞습니다,물건을 구입할때 외상으로 구입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자재상도 외상거래가 없어요,자재비 지급하고 가져오기 때문에 공사대금도 제때 지급해야 현장이 원활히 돌아갑니다,영상에서 얘기하듯 당연히 계약서는 작성해야 하구요. 아무튼 최저가 업체는 안좋다는 말을 장황하게 길게 했네요! 모두 예쁘고 안전한 인테리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