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반대에도 극구 달았고 이분이 말한 위험성 못 느꼈고 간절기에도 좋고 천정에어컨 옆에 있어서 공기 순환 도와주니 좋음. 써보지 않고 말하는건 아닌듯. 이것뿐만 아니라 집안 살림살이 이거저것 바꿨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하는 남편이랑 실갱이 하면서 바꿨고 싸워서 이기길 잘했다는 만족으로 살고있음.
청소는 키큰 남편이 매트깔고 한달에 한번 닦습니다 먼지 장난 아니에요 ㅎㅎ 근데 전에 일반 선풍기 청소할때 진짜 짜증났거든요 분해하고 닦고 설치하고... 진짜 요즘 실링팬 청소 행복합니다 실링팬 1단만 틀어도 에어컨 약해도 방전체가 시원합니다 거실에도 낮에 실링팬 튼거랑 아닌거랑 차이 엄청 납니다 무엇보다 바닥에 선풍기 없어서 너무 좋아요 공간도 넓고 바닥청소도 쉽고요 물론 실링팬 말씀하신대로 위험합니다만 바닥스탠드 선풍기도 애들 뛰놀면 위험합니다 첨에 남편도 위험하다 손가락 다친다 그랬는데 뭐 기지개펼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아주 만족합니다 조명이랑 같이 있어서 그거 바꿀려면 골치아프긴한데 할수 없죠
맞는 소리했구먼 글올린 인테리어 업자가 말하듯이 천장 늦은 집은 비추 , 아파트는 위아랫집 냉난방이라 실링팬 강추, 지금 올린 업자 말은 지기준에 말임 지가 청소를 잘안하것지 그러니 먼지니 마니 헛솔하는것이고 합판보강이 아니라 목작업으로 각대 보강을하고 거기에 합판이 무조건 들어가지 천장에 누가 아무작업없이 석고보드를 대냐 ㅉㅉ 전문 업자 맞는지 의문이네
장점 말할 자유가 있으면 단점 말할 자유도 있지 않나?ㅋ 아무 합리적인 근거 없이 청소를 안하실거 같다, 고집이 많으실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수준 나온다.. 댓글들 가관이네ㅋㅋㅋㅋㅋㅋ 갑론을박하는거 보면 이 영상 잘 만드셨다는 반증입니다. 영상에 대해 반박댓글 못 달 이유는 없으나 이렇게까지 달리는 걸 보면 영상제작에 소질 있으십니다ㅎㅎ 그리고 이 분 말씀 틀린 것 없습니다. 우리집에 사고 안났다고 다른 집에 사고 안난다는 법 없으니 주의하시길ㅋ
설치 업체에 따라서 좋고 나쁘고 차이가 납니다. 실랭팬 작업자체 가격은 같지만 전산볼트와 앙카를 박는 업체가 있고 목재만 보강해서 박는 업체가 있습니다. 물론 둘다 1년 또는 2년 이상의 as는 되는 곳으로 했겠지요? 우리집 천장은 윗집 슬라브 에서부터 200정도의 아래에 목작업이 진행되고 슬라브는 보통 평균 280 정도 됩니다. 앞전 전산볼트 작업한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위험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기기사 9년차로써 개인의견을 드립니다.😊
전문가분 의견인 만큼 신선한 부분이 있네요. 리스크를 줄이려면 아래 방법들이 좋지 않을까요? 1. 달기 전에 실제 작동하는 쇼룸이나 게하를 방문해본다. 2. 공기 순환이 나에게 필요한지 고려한다. 대안으로 서큘레이터도 고려해 본다. 3. 냉장고 상부장이나 주방후드 등 청소를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전 3번 습관부터 들이겠습니다...ㅋㅋㅋㅋ
실링팬 대만족 입니다. 더운 여름날 에어컨 26도 설정하고 바람 약하게해서 실링팬이랑 같이 켜놓으면 엄청 시원합니다. 추우면 실링팬만 끄면 온도조절 될만큼 실링팬 효과가 큽니다. 조금 덜 더운날에는 반대로 에어컨을 끄고 실링팬만 켜놔도 시원합니다. 실링팬 날개에 쌓이는 먼지는 시중에 나오는 정전기포로 닦으면 쉽게 닦여서 관리 정말 쉽습니다. 평생 사용할만한 아이템
자기 고집이 강한 이런 업자 만나면 인테리어 폭망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확~ 실링팬 달아서 1단으로 돌리는데 소음도 없고 잔잔한 바람이 느껴져서 너무 만족 중인데(알리발 7만원짜리) 모터의 구조가 일반 형태가 아닌 저속형 구조라서 선풍기처럼 소음이 크지 않음. 에어컨으로 1차 온도 진압한 후 실링팬으로 쾌적하게 운용함. 그리고 겨울에 사용을 왜 함? ㅎㅎㅎ 실링팬은 정회전, 역회전 모두 가능함.
실링팬 방3개에 거실1개 달았는데 아이들 전부 집에오면 실링팬 기본적으로 켬. 실링팬달고 후회하는집 하나도 못봤고 실링팬 때문이라고 단정은 못하겠지만 집에 결로가 하나도 없음. 개인적으로는 실링팬이 결로 예방에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고 봄. 그리고 에어컨이랑 같이 켜면 냉방효율 정말 좋음.
2층까지 뚫려있는 거실에 화목난로가 있는데 가끔 켤 때 제일 아쉬운게 천장에 실링펜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듬... 화목난로의 엄청난 열기가 다 2층으로 올라가 2층은 엄청나게 더운데 아랫층은 따뜻한 정도... 실링펜이 공기를 순환시키면 준다면 나무도 절약될 듯... 실링펜이야 필요할 때 껐다 켰다 할 수 있는건데 냉난방을 단점으로 드는건 좀 이해가 안됨... 안전문제는 천장이 너무 낮으면 당연히 설치하지 말아야겠지만 일반천장에 달아도 손이 닿을거 같진 않음...
호불호가 강한 거 같아요. 몇십년전 유행때 신축아파트에 기본 달려있었는데 창문만으로도 환기가 잘되서 그런지 거의 안쓰더라고요. 먼지만 수북히 쌓여서 엄마가 저걸 왜 천장에 달아놔서는 힘들게 하냐고 한 기억이 있어요. 장단점을 명확히 알고 시공하는게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여름철에 시스템 에어컨, 겨울철에 바닥 온돌만으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라는 설명은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바람이 없다면 보통은,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이동하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이동할 뿐 순환되지 않고 결국, 정체합니다. 이 경우 위아래 상당한 온도차로 인해 건강이나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1. 천장 낮은 집엔 비추, 그럼 천장이 충분히 높다면? 2. 에어컨....시스템 에어컨이 아니라 벽걸이나 스탠드라면? 3. 조명.....주 등이 있으면 그림자 지니까 애매하지만 이럴 경우 조명을 ~~~게 하면 된다 4. 난방도....온돌이라고 해도 공기순환 측면에서 팬이 있는게 없는거 보다는 더 잘되는게 맞는데 그냥 온돌이니까 퉁~ 온돌이니까 잘된다는게 아니라, 온돌은 바닥면적에서 골로루 온도를 높여주니 난방효율이 높고, 그래서 빨리 데워진 공기가 올라가면서 순환되는건데 서구식 난방도 어차피 밑에서 하지 중간이나 천장 근처에서 하는게 아니라 순환 자체는 이루어져요....효율이 온돌 대비 낮은거지... 내용들이 정확하게 들어가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음...어그로성이 다분하군요. 소비자 중에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실링팬 다는 무뇌적 발언하는 사람은 없죠. 요즘은 소비자가 더 똑똑한데, 업자들이 고여서 못 따라가는 현장이 태반이거든요 ㅎㅎ 모든 집이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 다는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이 더 비싸고 그 하중 견디제 하는 게 더 힘들죠. 겨울에 온돌도 실링팬으로 돌리면 더 좋으면 좋지 나쁠 게 없습니다. 벽난로요? 한국서 벽난로 계속 태우는 집 없지 않나요? 에탄올이면 멋이고, 화목난로면...주택이니 더 실링팬 필요하죠. 여름에 에어컨 틀긴 힘들고 선풍기만으론 부족할 때부터 틀어서 에어컨까지 같이 돌리면 천국입니다. ...대부분의 실링팬이 역방향 기능도 있고...아무튼 어그로성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