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공감해요 근데 한국인부모, 특히 옛날사람들은 대부분 이해못할 것 같아요 예전엔 부모 원망 많이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었음ㅜ 조금만 세심한 부모를 만났더라면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타입인데..너무 무심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마음 고생을 너무 했네요. 요즘처럼 부모가 한둘만 낳고 세심하게 케어해주는 시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쉬워요.
설명이 오묘하고 독특한캐릭터로 맞긴한데 실질적인 삶은 오묘하거나 깊은맛은 안나는ㄱㅓ 같아요 그냥 고립감 .. 예전에는 몰랐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 공황장애까지 오더라구요 그땐 그게 공황장애인지도 몰랐고 그냥 사는거 자체가 두려움? MBti라는게 나와서 비로서 내성격도 알아가고 좋습니다
내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것같아 소름이기도하고 반갑기도하고 고립감을 많이 느끼고 살았거든요 내가 좀 특이한가보다 그런점을 약점잡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겉과속이 너무 차이가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요즘 이채널 듣고 있으면 위로받는 느낌이들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후원해봅니다 INFJ ZIP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는데 요즘은 제 내면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이번 영상 모든내용이 제가 가지고있는 특성이네요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인프제성향을 가지다보니 성숙의 깊이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많이 힐링되네요 채널 주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어떠한삶을 사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