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해전술 - Company of heroes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비슷한 스타일의 전투단을 콯2에서도 많이 플레이했었는데 (동독) 처음부터 끝까지 라인이 살아있을때 빠르게 지뢰를 심지않으면 측면이 털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국방군의 핵심중의 하나가 엔지니어가 절대로 절대로 쉬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쉴 시간도 없지만요

남는 뮤니 지뢰로 조금만 돌리실수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잘봤습니다

국방은 스나 효율 안나옴, 미국은 요즘 스나빌드가 상위권에서 종종등장하는데 중화기 의존도가 높은데 맞스나 말곤 대안없는 국방한테 스나각이 잘 나오기 때문임. 척탄은 하자투성이에 사실상 엠지말곤 대인저지력이 초반에 없기때문에 국방이 빠른 스나가는건 나쁜 선택임. 스터그도 선택도 애매했다봄, 상대가 보병질하는게 뻔히 보이는상황인데 대전차원툴에 그 역할마저도 애매한 스터그 대신 차라리 스툼멜가면 어땠을까 싶음. 솔직히 국방 스터그 돈값못하는 쓰레기유닛이라 생각함. 거기들어갈 기름으로 4티 조금이라도 당기는게 나음, 기척같은 경우도 근접딜러라 척탄라인에서 같이 총쏠꺼면 맨파만 쳐먹고 비싸기만한 밥값못하는 유닛임, 상대가 보병질하니까 기척운영하는건 쩔수 없긴한데 평지맵이라 쓰기 나쁜건 덤. 그래도 척탄머지로 충원돌려주면서 다이브각 보면서 써야할듯. 어차피 하고싶은데로 꼴리는대로 재밌게 하는게 게임이라 훈수 둬서 ㅈㅅ하긴한데 빌드만 조금 손보셔도 승률 더 올라가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저 정도면 휴전 직전 남은 10시간 전쟁 같네여 ㄷㄷㄷㄷㄷ

비행기 멋있내요 ㅎ

명승부 잘봤습니다!!

다행이 청문회는 가까스로 피하였군요 😂

뮤니 1000씩 남았던게 문제였네요

초반에 상대방이 박격포를 갔을때 대포병을 위한 박격포를 가는게 좋지 않았을가 생각되네요. 2mg가 지역커버는 좋은데 저런 박격포 플레이에는 좀 취약한 편이니까요.

어흥이가 없으니 아쉽다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