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부터 묘하게 개연성 떨어지고 쌩뚱맞으면서 역겹다 했더니 아메리칸 호러스토리였네요 첫시즌부터 계속 챙겨보다가 캐붕의 연속과 산으로 갔다가 강으로 갔다가 다시 산으로 갔다가 반복하는 내용, 그저 그로테스크에만 몰두하는듯한 연출이 계속 반복되고 더는 보는 동안 기대가 안되고 지루하고 역하기만한 지경까지가서 결국 포기한 시리즈입니다
@@user-hd8wi2ie6s 책임을 따진다면 데려간 여자가 아이 키우기까지 해야합니다 길에서 데려온 길냥이도 평생 책임지고 키워야 하는데요 어떤 실험에서 미술관에 묶어놓은 동물 앞에 데려가도 된다는 안내문구보고 사람들이 불쌍히 여기고 그중 한명이 불쌍하다고 데려가서 얼마 못가서 다시 원래 자리에 묶어두었지요 그 후로는 불쌍하다고 동정심 주던 사람들이 그 동물에게 무관심 해졌어요 님은 저 상황이되면 아이를 성인될때까지 책임지고 키우실 건가요?? 아이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면 어차피 저 아이는 처벌을 원하지 않아서 없던일로 만들고 싶었을텐데요 자신을 여태 키워준건 아버지였고 아버지가 계속 필요한 나이니까 결혼도 안 한 여자가 아이 입양해서 키우는건 거의 불가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