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빠져서 계속 듣게되는 변호사님의 강의가 나이 60인 저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쉽지않은 불혹을 이 나이에라도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를 일깨워주셔 감사드립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Living in Love 사랑에 살아라!!! 인심저축!!! 경청은 상대방이 더 많이 말할 수 있게 하는것! 에투스! 다시 만날것처럼 헤어져라! 요즘은 손해보지 않는 방법, 먹튀(받기만하고 주지 않는)하는 방법등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아서 주기만 하면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이 되는거같아서 씁쓸했는데 반가운 강의입니다. 조우성변호사님의 말씀들이 상식이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희망이 생기는 시간이었어요^^ 깨닫음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살면서 좋은 인간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평생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히 제목에 이끌려 좋은강연 귀 기울여 경청했습니다. 좋은관계 유지를 위해 안전망을 치고 여지를 두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며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맺고있는 관계속 정리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모호해지는 관계정리가 때로는 우유부단함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따뜻함이 있는 논어에 대한~관계속 이야기" 조우성 변호사님의 다음 책도 벌써 기다려지네요~^^
조우성 변호사님의 📖 40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애청하는 북튜버 채널에서 처음 책을 만나고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서 작가님이신 변호사님의 이책의 해설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책의 내용에 이해가 쉽게 다가옵니다. "사랑에 빠지지 않고 사랑에 살아라 " 라는 말씀과 일정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쿨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바람직한 관계유지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베풀고 애기를 잘 들어주고 좋은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인심저축'을 하고 에토스(Ethos)적인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의 좋은 지침이 되는 좋은책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책 출간을 부탁드립니다📖😊🌱
한 동안 변호사님의 팟캐스트를 열심히 들은 기억이 있네요. 인간의 관계...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고전의 다양한 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이야기가 된다면 이해가 쉽겠지요. 어디까지 터놓고 어디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좋은 내용의 책인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어디에서 나의 잘못이 있는지 고민하게 하는 부분이 있네요.
🌈책 소개글에 보면 인간 관계의 가지치기라는 말이 유독 맘에 와닿네요. 그간 알아온 시간 때문에 굳이 맺지 않아도 될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상처 받은 일이 많았던거 같아요. 서로 간에 납득하고 관계를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방법을 책 속에서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렇게 인간관계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가진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신거 세바시 채널에 감사드리고 다들 이 채널에서 자신만의 깨달음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마흔은 혼돈으로 시작되었어요. 두 아들 육아에 전념하면서 경력은 단절되고, 저를 잊고 살다 우울증까지… 인간관계도 다 귀찮고 부정적 생각에 매몰되어 몇 년을 방황하다 생각을 고친지 1년 조금 넘었어요. 내가 힘든 인간관계는 거리를 둬야 하고, 경조사 챙기는 것은 예의라는 것, 무엇보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 함을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직 남아있는 40대를 더 잘 보내고 싶은데, 제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내용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내가 이만큼 잘해줬는데 너도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사람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언젠가 서로 주고받을게 없다면 끊어져 버릴 관계일거 같아요.상상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인간관계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마도 그럴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계도 있다 받아들 수 있게 하는 의연함을 품고 있는 내용이 책에 담겨져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어 접해보고 싶습니다. 세바시 채널에서도 구독자분들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지난번 강의 듣고 사실 고민하던 관계를 칼같이 끊어내기보단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떠올라서 그대로 마음 먹고 실행했습니다! 아직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그 때의 결정이 오히려 제 마음을 편하게 한 최고의 선택이지않았나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관계의 시작이나 유지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변호사님의 말씀대로 관계정리가 더 중요하다는 걸 오늘 강연을 통해서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조직에 있던 현실적으로 조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는게 현명하게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40 이후 되니 마인드가 바뀌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나답게 소신있게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그건 이상일뿐 그렇게 살려면 사회에 적응하기 어렵죠. 실용적이고 솔직한 대화에 감사드립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무지 피치 tv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3월 2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아무런 원고없이 구범준피디님과 이야기 1시간 가량 잘 봤습니다. 중간중간 예시를 들면서하신 사실적인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관계에 관한 생각들도 많이 공감합니다. 변호사라 그런지 말씀하신 톤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마흔,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책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고맙습니다.
조변호사님 말씀을 들으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직장생활에서 아첨하고 같이 술먹으러다니는 동료들이 일만 열심히 하는 나보다 더 좋은 평판을 받는 것을 보면서 많이 억울해 했었습니다. 조변호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렇게 억울해하지않아도 되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면서 관계를 중시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지만 인간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늘 새롭지만 힘들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인간관계에도 일처럼 뭔가 메뉴얼이 있다면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이렇게 본인의 삶이 응축된 긴 시간 동안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본인의 대처나 마음가짐을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이라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습니다. 세바시 채널도 더욱더 계절의 흐름처럼 만개하시길 바랍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GYEOM JU SON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3월 2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일반적인 인간관계 솔루션과는 다른 시선이라 저의 생각도 조금은 틀어진거같습니다 전 마흔초반, 점점 더 뾰족해지는거 같아서 반성합니다. 1월부터 같이 근무하는 또래동료덕분에 많이 힘이 드네요. 전 90년생보다 또래가 더어려운거같아요ㅠ 여지를 두는 관계를 유지해야겠네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변호사님의 그레이존이 좋다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그렇게 살고자 자기성찰하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나이가 먹고 살아갈수록 세상은 복잡해지고 관계들은 어려워지고 부족한 저라 힘겨워지는거 같습니다 진정성만이 답이겠지요
최근에 20년 가까이 연락없이 지내다가 우연히 연락된 지인의 부모님 부고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직접 방문 드려야하나 조의금만 보낼까 잠시 고민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물론 그 분은 그사이 있었던 저희 부모님 장례식에 오지는 않았었구요 알고지낸 모든 사람들의 경조사에 다 성의표시를 하는것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데도 많은 순간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허락한다면야..작은 성의라도 보이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책 당첨되는 행운이 와서 읽어볼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 같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조미료를 넣고 처음에 입에 넣자마자 끌리는 맛을 내면 음식을 다 먹을쯤 실망을 하는 경우가 종종이있습니다. 담백한 음식이 첫맛엔 별로 일순있지만 계속 생각나서 또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담백이라는 단어에 기분이 맑아지고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흔엔 좀 더 성숙해질 수 있을까요. 지금 35세 아이 둘 엄마인데 이런 책을 만나 반갑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고 있어 경력단절이 된지 5년이 되었네요. 둘째 아이가 돌이 지나면 기관에 보내고 이제 재취업을 해서 여러 관계들을 맺으며 살아가야겠지요. 학창 시절부터 관계가 참 어려웠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유지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잘 지내다가도, 퇴사를 하게 되면 왜 연락 하기가 쉽지 않은지 제가 매력이 없는 사람인가 생각에 최근까지는 좀 우울했었네요. 이 책을 읽으며 관계에 대해 다시 배워봐야겠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사회로 나가며 학부모 로서도 많은 관계를 맺어가야할텐데, 아이들에게도 “관계”는 이렇게 하는 것임을 보여줄 수 있어야겠지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처럼 “관계”가 어렵지 않기를, 사랑을 많이 주고 집에서 지지해주어야겠다>다짐하게되구요. 엄청 가까운 사람인 신랑에게도 더 잘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인간 관계를 정리한다는게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난감한거 같아요. 내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관계 정리에 있어서 그 난해함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 곤란했던 상황을 겪어보고 시행착오를 가지며 본인만의 정리 노하우를 담은 책의 내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만요, 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나의 손가락의 가시보다 트르퀴에의 지진 피해자의 괴로움을 더 크게 아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이타적인 사람들도 있답니다. 태어날때는 모두 자기 중심적일수도 있지만,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나면 사람이 변해서요, 어쩌면 불혹의 마흔의 경지를 이뤄낸 사람들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음...예수님도 그러셨고, 순교당한 스테판도 그랬고, 모세도, 바울도 ...우리 주위에서도 진심으로 그러한 사람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