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이번 편 카야라니 킬링파트 쏟아지네 즌쯔 귀여워 미치겠다..🫠 9:56 화면 구도도 VR모드 같아섴ㅋㅋ 실감나고 당장 번쩍 들어 안아주고 싶어요 오구오구🥹 해쭈 헬렌님 같이 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마음이 편안하고 흐뭇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숙소에서 사랑스러운 조카들에 파묻힌 해쭈님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심지어 1탄은 맛보기라니 다음 편 완전 기대😚
진짜 진짜 재밌다 해쭈영상이 의도하는대로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의도에 당해버려서 너무 좋고… 인간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감정은 가장 근본적인, 긍정적이고 유쾌한 가족과의 관계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깨달음을 늘 주는 좋은 의지를 보여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고 해쭈라는 사람의 영향력을 깨달아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2:01 복수가 뭐냐고 묻는 순수하고 귀여운 카야에게, 만약 저였다면 혹시 한글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가 싶어 가볍게 revenge 라고 다시 알려주고 넘어갔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직후의 카야맘과 쭈쭈의 이어지는 대화를 보면서 아이와 대화할 때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린아이의 미성숙함을 무지로 치부하지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존중하며 대화에서 소외시키지 않는, 그러면서도 적당한 선을 긋는 대화가 정말 아이와 어른의 대화라고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카야 :-) 그리고 라니!! 좋은 어른들 곁에서 정말 예쁘게 잘 크고 있구나! 너무 이쁜 패밀리:-)
왜 항상 가족여행이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운걸까 싶은데 가장 좋은방을 애기들이 먼저 고르는거 보고 납득... 우리집이었으면 아버지가 젤 먼저 고르거나 아버지가 안고르더라도 알아서 아버지가 이방 하세요 해야하고 아버지 컨디션에 따라 그날 뭘 할지 결정해야하는.... ㅋㅋㅋ 사뭇 다르구만